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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소박한 일상

2차 이사회(2월21일) 회의록 공유합니다.


2008. 2. 23

 

2008년 제2차 기윤실 이사회 회의록

 

일시․장소: 2008년2월21일(목) 18:30-21:30. 율촌 회의실.

참석 : 우창록 이사장, 조흥식, 이장규, 김홍섭, 주광순, 권장희, 신동식, 이의용 이상 8명

배석 : 양세진, 안금주, 임희연 이상 3명

 

〇 신동식 목사의 기도로 이사회를 시작하다

〇 전 회의록 ․ 실행사항을 보고하다

〇 사의를 표명했던 이의용 이사는 계속해서 이사로 섬기기로 하다.

〇 그 외 신임이사(3분)와 신임본부장(2분)을 보고하다

〇 “한국교회 입시․사교육 바로세우기 운동”에 대해서는 ‘한국교회’라는 말을 뒤로 조정하는 안을 제안하다. ‘입시․사교육 바로세우기 한국교회 운동 또는 입시․사교육 바로세우기 기독교 운동’을 제안하기로 하다. 이 사업은 연대 사업이므로 다음 연대 회의때 논의해줄 것을 요청하기로 하다.

〇 6월 한국교회신뢰캠페인을 통해 기윤실의 사역을 대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회원을 유치하는 사업을 준비 중에 있음을 보고하다.

〇 강영안 공동대표와 백종국 공동대표)는 이사는 연임하되, 공동대표에서는 사임하기로 함을 보고하고, 주광순 부산기윤실 공동대표를 공동대표로 위촉하기로 하다.

〇 최호윤 회계사의 공인회계 감사결과, 기윤실이 여러 시민단체 중 가장 투명하고 책무성의 차원에서도 단체의 목적에 맞게 재정을 사용하고 있음을 보고하다.

〇 2007 사역보고서인 [신뢰의 열매]는 시민단체의 사회적 책임에 입각해서, 시민단체 최초로 책무성과 투명성을 제고한 사회적 책임 보고서를 만들고 있음을 보고하다.

〇 기윤실 2020 비전체계도의 3가지 운동 영역 중 ‘사회신뢰회복운동’을 상위로 옮기고, ‘성도실천운동’은 ‘회원실천운동’으로 변경하기로 하다.

〇 아울러 생활영성실천운동은 ‘생활신앙실천운동’으로 변경하기로 하다.

〇 회원실천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실천아이템을 정리한 ‘미션 뱅크’는 ‘Bank'라는 개념이 돈과 관련되어 있어서, 물질주의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이 개념의 사용에 대해서 숙고할 것을 제안하여, 사무처에서 미션뱅크라는 개념의 대안을 모색해서 보고하기로 하다.

〇 기윤실 활동을 소개하는데 있어서 영어를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좀더 평이하고 쉬운 한글을 통해 기윤실 사업을 소개할 것을 제안하다.

〇 총회에 있을 핵심사업투표를 논의하다

〇 기존 12표는 너무 많으므로 한 영역에 하나씩만 행사하고 추가로 2표를 더 주어 총 6표를 제공하기로 하다. 아울러 재정적인 후원을 파악하는 투표는 생략하기로 하다.

〇 신임이사(4명), 신임감사(2명)에 대해 보고하다, 특히 김충환 장로는 기윤실 최초의 회원 이사로서 앞으로도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참여하는 회원들은 이사로 영입하기로 하다

〇 임성빈 교수가 작성한 정책감사보고서는 모든 이사들이 꼼꼼히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음을 공유하다.

〇 정관 개정안에 대해서 지역 네트워크 ‘승인’ 절차와 동일하게 ‘해산’ 절차도 총회의 의결을 거치도록 수정할 것을 제안, 이전 이사회 때에도 건의했었는데 확인해 주길 요청하다.

〇 당장 문구를 고쳐서 정관개정을 이번 총회에 상정하는 것은 일정상 무리가 있기에, 해당 사안을 좀더 검토해서 내년 총회에서 개정할 수 있도록 준비하기로 하다.

〇 17조 임원의 임기에 단서규정을 첨부한 것에 대해서는 ‘귀속한다’라는 표현을 ‘따른다’라는 표현으로 수정하기로 하다

〇 일본 연수에 대한 재정보고를 하다. 남은 1백2십만원의 재정은 2007년 사역보고서인 [신뢰의 열매] 제작에 사용하기로 함을 보고하다.

〇 2009년 1월에는 미국 연수를 준비하고 있음을 보고하고, 이사회에서 후원해 줄 것을 요청하다.

〇 기윤실 사무실 이전 건에 대해서는 현재 건물 소유주가 내년 2월까지 계약기간을 지켜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 상태여서 시간을 두고 검토하기로 하다.

〇 크리스쳔 라이프 센터가 올해 5월에 1주년 기념행사를 하게 된다, 기윤실이 하려는 회원실천운동이나 목회자 리더십포럼과 같은 운동 부분은 라이프센터가 이미 진행하고 있기에 중첩되는 부분에 대해서 검토할 것을 요청하다.

〇 사업에 참여하는 대상이나 이슈가 다르게 가져가며,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진행하기로 하다.

〇 아울러 기윤실의 특성상 회원실천운동을 배제할 수 없음을 보고하다.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필요에 따라큼 라이프센터와 협력해서 사업을 수행하기로 하다.

〇 지역네트워크 관련하여 정관상으로는 별도 조직이지만 장기적 관점에서는 함께 협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에서 좀더 지역기윤실의 운영과 사업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갖고 협력하기로 하다.

〇 회원총회 때 지역 사업도 간략하게 보고해야 되지 않겠냐는 의견에 대해 현재 정관상 그렇게 하기는 어렵고 대신 하반기 ‘전국 네트워크 실행위원 수련회’를 준비하여, 기윤실 네트워크 전체 사업을 공유하고 자리를 갖기로 하다.

〇 권장희 이사의 기도로 2008년 제2차 이사회를 마치다.

〇 차기 이사회는 4월 18일(금) 오후6시부터 덕수교회 영성수련원에서 “영성수련회” 형태로 진행하기로 하다. 아울러 이사들 간 친교와 교제의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도록 강의실이 아닌 ‘찜질방’에서 교제를 하자는 제안에 따라 그렇게 하기로 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