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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소박한 일상

[기윤실 2020 비전투어] 서울남교회(담임목사 황영익)에서 첫 걸음을 했습니다.


2007. 4. 23

찾아가는 기윤실,
기윤실 2020 비전공유를 위한 교회 방문 투어의 첫 걸음을 지난 4월15일 서울남교회(황영익 담임목사)에서 시작했습니다.

기윤실 후원교회를 방문하여 인사를 드리고 기윤실 2020 비전공유도 하며, 회원가입도 받는 일정의 첫 출발이었습니다.

주일 오전 예배에서는 손봉호 자문위원장님이 설교를 하시고 양세진사무총장이 오후 특강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회의 황영익 목사님뿐만 아니라 교회 장로님과 성도님들 역시 기윤실에 대해서 잘 알고 계셨으며, 기윤실이 감당할 수 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아주 따스하게 환대해 주시고 배려해 주셨습니다.

서울남교회는 4월15일 주일을 아예 "기윤실의 날"로 정하고 예배당에 현수막도 걸고 주보에도 기윤실 사명과 핵심가치를 소개하면서  아주 대대적인 준비를 통해 기윤실 사역을 성도들에게 알리기 위해 애를 많이 써 주셨습니다.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동안 기윤실 사역을 섬기면서 쉽게 경험하지 못했던 현장에서 느낀 아주 큰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무려 26명이 개별적으로 회원가입서를 제출해 주셨습니다. (CMS로 ^^)
정말 감동적인 사건이라 아니 할 수 없었습니다.
첫 출발이 너무 감동적으로 잘 시작되어 앞으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단순히 기윤실의 회원이 늘어나는 것을 넘어서
한국교회가 신뢰회복에 대한 갈망과 열망이 크며,
이를 통해 한국 사회에 하나님의 정의를 선포하고 하나님의 진리를 밝히 드러내 보이는
사역이 확대되어 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윤실 후원교회 뿐만 아니라 한국 교회신뢰회복에 대한 열망과 교회의 진정한 부흥과 성장에 관심있는 교회들의 연락 부탁드립니다.

기윤실 2020 비전투어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