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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익

무기력증에 빠진 교회 "한국교회의 문제는 무엇인가? 그것은 덩치는 커졌지만 영향력이 없기 때문이다. 마치 근육 무력증에 걸린 교회 같다. 한국교회가 종이 한 장 들지 못하는 교회가 되었다." 지난 3월 4일(수)부터 서울남교회에서 시작된 "정직한 성도, 신뢰받는 교회를 위한 30일 여정"(이하 30일의 신뢰 여정)에서 진행된 신동식 목사님의 강의 중 한 부분입니다. 지금 우리 한국 교회의 안타까운 현실을 정확히 표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30일의 신뢰 여정이 3월 4일(수)부터 서울남교회(담임목사 황영익)에서 6주 과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날은 전체 프로그램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정직"을 주제로 신동식 목사(기윤실 생활신앙실천운동본부장, 빛과소금교회 담임목사)의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강의가 진행되는 내내 참석한.. 더보기
[기윤실 2020 비전투어] 서울남교회(담임목사 황영익)에서 첫 걸음을 했습니다. 2007. 4. 23 찾아가는 기윤실, 기윤실 2020 비전공유를 위한 교회 방문 투어의 첫 걸음을 지난 4월15일 서울남교회(황영익 담임목사)에서 시작했습니다. 기윤실 후원교회를 방문하여 인사를 드리고 기윤실 2020 비전공유도 하며, 회원가입도 받는 일정의 첫 출발이었습니다. 주일 오전 예배에서는 손봉호 자문위원장님이 설교를 하시고 양세진사무총장이 오후 특강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회의 황영익 목사님뿐만 아니라 교회 장로님과 성도님들 역시 기윤실에 대해서 잘 알고 계셨으며, 기윤실이 감당할 수 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아주 따스하게 환대해 주시고 배려해 주셨습니다. 서울남교회는 4월15일 주일을 아예 "기윤실의 날"로 정하고 예배당에 현수막도 걸고 주보에도 기윤실 사명과 핵심가치를 소개하면서 아주 대대적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