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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공동대표 송년인사] 올 한해 좁은길을 걷는 기쁨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윤실 공동대표 2014 송년인사]올 한해 좁은길을 걷는 기쁨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윤실 가족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신명기 28:1) 기윤실이 주장하는 윤리적 삶은 바로 이 약속에 근거한 삶이며, 그 결과는 가장 뛰어난 삶을 누리는 것입니다. 새해에도 그런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박은조 공동대표(은혜샘물교회 목사) 사랑하는 기윤실 회원님들께 송년인사를 드립니다. 세상의 길 위에서 하나님의 길을 걷다보니 어렵고 힘든 일이 꽤 있었습니다. 물론 실망스러운 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을 주님의 부르심으로 믿고 인내하신 성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다가오는 양띠 새해에도 주의 제단에서 산 제사를 드리는 한 .. 더보기
[2014년 기윤실 회원총회+신년강연회] 자료집과 사진자료입니다~ 2014년 기윤실 회원총회+신년강연회 "좁은 길을 걷는 기쁨" 간략한 총회 결과와 총회 자료집 및 사진자료를 공유합니다. 자세한 후기 및 스케치 영상은 추후 공개됩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지난 2월 25일(화) 회원 및 관심자들 80여명이 모여 회원총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윤실은 지난 26년동안 교회와 시민사회의 가교역할과 정직한 그리스도인, 신뢰받는 교회,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운동을 전개해왔습니다. 기윤실은 사명에 입각한 정직윤리운동, 교회신뢰운동, 사회정치윤리운동 등 3가지 운동방향에 따라 의 논의과정을 거쳐 다음과 같이 2014년 6대 주요사업을 확정했습니다. ① 자발적불편운동 : 풍요의 시대 성도로서 시민인 우리가 먼저 이웃과 공익을 위해 작은 것부터 자발적..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레터06] 자발적이지만 절박감으로 해야 할 불편감수(전재중 공동대표) '자발적'이지만 '절박감'으로 해야 할 '불편감수' 전재중 공동대표(법무법인 소명 대표변호사) 이번에 기윤실에서 ‘자발적불편운동’을 전개하는 것은 불편하게 사는 것 자체가 좋은 것이라서가 아니라 그것이 이 시대에 그리스도인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실제적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나라, 사회정의 같은 큰 담론보다 나부터(from me), 지금 (from now), 작은 일로부터(from small) 실천하는 것이 더 필요한 때입니다. 에어컨 덜 쓰고,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에 계단을 이용하며,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이용하기 등은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가 사는 공동체 전체나 다른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덜 힘들게 하자는 뚜렷한 목적으로 그렇게 하자는 것입니다. 좁은 공간에서 누군가 더 시원하자고 에어컨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