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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유가족

기윤실 자살예방운동을 소개합니다. 기윤실 자살예방운동을 소개합니다. 2010년 자살자 15,566명, 하루 평균 42.6명. ‘자살공화국’ 대한민국에서 교회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묻게 됩니다.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이 자살로 죽어간다는 사실에 대해서 사람들은 걱정 하고, 누군가 이들을 도와야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교회에서 자살예방활동이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자살’이라는 주제 자체가 주는 그 무거움과 어두움을 이겨낼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자살예방활동은 교회에서 개인들에 의해서, 그리고 몇 단체에 의해서 산발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활동들이 개별적일 수밖에 없고, 엉뚱한 교리논쟁에서 벗어나지를 못했습니다. 기윤실은 이에 목회사회학연구소, 크리스천라이프센터 등과 함께 지난 3월 ‘Life H.. 더보기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 자살자유가족을 위한 위로예배 스케치영상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과 목회사회학연구소, 크리스천라이프센터의 공동주관으로 2월 14일(화) 오후 7시, 아현감리교회에서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 자살자유가족을 위한 위로예배'를 드렸습니다. 자살자와 그 유가족에 대해 편견으로 바라보고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위로하고 돌볼 수 있는 한국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OnAir 기윤실"을 구독하세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