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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 자살자유가족을 위한 위로예배 스케치영상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과 목회사회학연구소, 크리스천라이프센터의 공동주관으로 2월 14일(화) 오후 7시, 아현감리교회에서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 자살자유가족을 위한 위로예배'를 드렸습니다. 자살자와 그 유가족에 대해 편견으로 바라보고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위로하고 돌볼 수 있는 한국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OnAir 기윤실"을 구독하세요.^^ => 더보기
[아기와 함께 가고 싶은 교회] 새문안 교회 [아기와 함께 가고 싶은 교회] 새문안 교회_"탁아부 아기도 예배드려요" 누군가 말했다. 아이를 낳아 키우는 과정은 제 2의 탄생이라고...나는 여자다. 그래서 제 2의 탄생을 당연히 경험할 줄 알았다. 그렇게도 당연한 인생의 과정이라고 여겨졌던 임신이 나에게는 당연한 일이 아니었다. 그리고 이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이 우리나라 불임 통계 수치로 위로 받을 수 있는 성격의 것이 아님을 4년 동안 배웠다. 아이와 함께 하는 삶에 대해 꿈도 많이 꾸었다. 꿈속에서 나는 나와 커플룩을 입은 예쁜 여자아이와 알콩달콩, 티격태격했고, 한 눈에 봐도 의젓한 남자 아이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걷기도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무엘상 1장을 읽는 일은 고통이 되어갔다. 한나의 심정을 알겠기에 눈물 없이는 넘어갈 수가 없었다.. 더보기
[아기와 함께 가고 싶은 교회] 서울중앙교회_"탁아부가 있어서 좋아요" [아기와 함께 가고 싶은 교회] 서울중앙교회_"탁아부가 있어서 좋아요" 씨드스쿨이 기윤실 사무실을 함께 쓰고 있어 기윤실 간사님들과 식사 대화하며 기윤실 사업에 관해 듣고 공유하는 시간이 자주 있다. 다정 윤나래 간사님은 두돌 아기 엄마로 '아기와 엄마가 즐거운 교회'만들기 운동을 펼치고 계시며 좋은 교회를 찾고 계신다고 했다. '엄마와 아기가 즐거운 교회'라는 말을 듣자 나도 할 말이 떠올랐다. "서울중앙교회는 유아돌봄팀이 있어요!" 자랑을 시작했더니 블로그 포스팅을 부탁하신다. 하하하 *^^* 지금부터 나의 사랑 서울중앙교회 유아돌봄팀 자랑 포스팅을 시작해보겠다. 개봉 박두!! 두둥!! 영아부 예배가 막 끝나고 분주해보이는 유아부 예배실 모습. 아직 자리를 뜨기 전 교제하고 아기 챙기는 엄마 아빠들이.. 더보기
[아기와 함께 가고 싶은 교회] 캠페인을 시작하며 기윤실에서 '아기와 함께 가고 싶은 교회'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아기를 낳고 키우면서 겪는 여러가지 어려움 중의 하나는 교회에서 아기와 함께 예배를 드리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기 부모는 어느때보다 영적인 공급을 필요로 하는 반면, 예배 시간에도 아기를 돌보느라 예배에 집중하기 어렵고 교회에서 아기에게 수유하거나 기저귀를 갈아주고 씻기기가 여의치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기윤실에서는 아기 부모들이 교회에서 예배를 온전히 드리고 아기와 함께 교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2010년 6월 17일(목)에 '아기와 함께 가고 싶은 교회'포럼을 개최하여 예배공동체로서의 교회의 의미를 제안하고 좋은 교회 사례를 소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아기와 함께 가기 좋은 교회의 사례들을.. 더보기
[독서클럽3번째만남!] 진정한'회심'으로 돌아가다 그간 여러 사정으로 2주를 건너뛰고 3주차 되는 목요일! 우리는 서대문교회에서 다시 만남을 가졌습니다~ 지난 시간보다는 좀 더 얇아졌지만, 마음의 무게를 느끼며 한 손에 다들 '회심'책을 갖고 왔습니다 특별히 일상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예배드리고 있는지에 대해 나누었는데요, 일상이 '예배처럼'이 아니라 일상이(학교수업, 일, 만남, 대화 등) 곧 '예배' 임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마음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명 한명의 고백속에 자신의 고민과 어려움들이 녹아져 있었고, 또한 그 고백속에는 삶이 예배가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 이 느껴졌습니다^^ 지난 시간 보다는 좀 더 익숙해진 우리~ 앞으로 일주일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화이팅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