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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워크숍

2009년 신뢰의 여정을 함께 할 동역자를 만나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아마 양 총장님이 오신 후부터...) 기윤실 간사들은 시무식 대신 신년에 1박 2일 워크숍을 하는 것이 전통이 되었습니다. 올 2009년도(여전히 2009년이란 것이 어색하네요) 신년 간사 워크숍이 지난 1월 5일(월)부터 6일까지 남산에 위치한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의 특징은 예년의 워크숍은 새해 사업기획을 나누는 것 중심이었다면 최근 사무처 인력구조의 개편(2명 사직, 풀타임 2명, 파트타임 2명 채용)으로 인해 이번 워크숍은 사업논의도 하였지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비록 1박 2일의 짧은 기간동안 서로를 알아간다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서로의 관심사와 비전을 나누며 2009년 신뢰의 여정을 함께 할 동역자들을 알아가는 귀하 시간이었.. 더보기
창의와 상상 간사 신년워크숍 2008. 1. 4 지난 1월 2일(수)부터 3일(목)까지 양일간 남산에 위치한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창의와 상상을 위한 간사 신년워크숍을 가졌습니다. 2008년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20년을 내다보며 기윤실 사역에 대한 창의와 상상의 그림을 그려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오후 숙소에 도착해서 양세진 사무총장을 시작으로 간사들 한명한명 열심히 준비해 온 창의와 상상을 위한 발표들을 모두와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 다양한 아이템들이 나왔는데, 이후 추가적인 논의를 거쳐 사업화할 것은 사업화하고, 아직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한 것은 더 아이디어를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늦은 저녁에는 청계천에 나가 맛있는 샌드위치도 먹고 예쁜 루체비스타를 보며 그간 나누지 못했던 즐거운 대화를 할 수 있었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