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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윤리연구소

[기독교윤리연구소] 목회자윤리세미나 후기 [기독교윤리연구소] 목회자윤리세미나 후기 이 글은 2016년 10월 27일(목) 오후2시,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지하2층에서 진행되었던 "목회자윤리세미나 : 목회자의 성윤리와 경제윤리" 세미나 참석후기입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현장실천참가자 박나래님께서 작성하셨습니다. 지난 27일 기윤실 목회자 윤리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다.목회자 윤리 세미나가 열린다는 것 자체가 오늘날 한국교회가 목회자 윤리의 문제에 직면했다는 사실을 함축하고 있을 것이다.목회자들은 사회의 그 어떤 직업군보다도 윤리적이고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당연하게 여겨져왔다.그래서일까, 진행을 맡은 이장형 소장(기독교윤리연구소)에 따르면 그동안 목회윤리를 논한 경우는 많았지만 목회자 윤리를 다룬 적은 거의 없었다고 한다.목회.. 더보기
한국교회 정치, ‘공돈’ 사용하는 구조 없애야(기독교연합신문 기사) 지난 5월 9일 개최된 의 기독교연합신문 기사를 소개합니다. 본 내요은 언론사의 허락을 받아 전재한 것입니다. >>> 원문보기(클릭) 한국교회 정치, ‘공돈’ 사용하는 구조 없애야 ■ 기독교윤리연구소 '목회자 윤리' 연속심포지엄 - 한국교회 정치, 이대로 좋은가 2013년 05월 14일 (화) 09:57:25 표성중 기자 kodesh21@igoodnews.net 계급서열화ㆍ권력화로 군림하려는 모습 탈피해 ‘섬김의 자세’ 회복 필요 높은 투명성과 신뢰성 위해 재정사용에 대한 표준적인 감사 시스템 개발 교단 재판국에 법률 전문가 포함시켜 교회 내 분쟁해결시스템 전문성 높여야 한국 교회는 현재 급격한 교세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 무엇보다 신앙과 삶의 질적, 영적, 실천적 저하로 인해 교회의 신뢰는 추락했고, .. 더보기
목회자윤리 연속 심포지엄 세번째 <목회자와 교회정치 심포지엄> 자료집 및 영상보기 목회자윤리 연속 심포지엄 세번째 자료집 및 영상 2013년 5월 9일(목) 오후2시, 명동 청어람에서 개최된 자료집과 영상 자료, 개별 발제문 자료를 공유합니다. □ 개요 1. 일정 : 2013년 5월 9일(목) 오후 2시~5시 2. 장소 : 명동 청어람 소강당 3. 주관 : 기윤실 부설 기독교윤리연구소 □ 순서 • 사 회 : 이장형 교수(백석대, 기독교윤리연구소 운영위원 • 기조강연 1. 한국교회의 위기와 교회정치 - 장로교회를 중심으로 : 임성빈 교수(장신대 기독교와문화) • 주제발제 1. 한국교회의 정치, 무엇이 문제인가 :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2. 교회 내 분쟁의 사회법 절차에 따른 해결에 대한 검토 : 이상민 변호사(법무법인 소명) 3. 한국교회 정치회복을 위한 원리와 제도 : 배종석 교.. 더보기
[기독교윤리연구소]"교회, 목회자의 성추행 불편하지만 공론화해야한다"(기독교보 2012.10.13) [윤리연구소] "교회, 목회자의 성추행 불편하지만 공론화해야 한다" (기독교보 2012.10.13) * 이 글은 언론사의 허락 하에 전재한 것입니다. “교회, 목회자의 성추행 불편하지만 공론화해야한다.” 신원하 교수, 연구종합대책 마련해 본연의 복음사역 잘 감당해야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 부설 기독교윤리연구소 목회자 윤리 연속심포지엄이 지난 10월 5일 서울 명동 청어람에서 ‘목회자와 성’이란 주제로 열렸다. 이에 이날 발표된 신원하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기독교윤리학)의 기조발제와 하재성 교수(고려신학대학원 목회상담학) 등 3명의 주제발제를 중심으로 목회자의 성에 대해서 어떻게 바라보며, 목회자의 성적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살펴보고자 한다. “교회는 목사의 성적 비행과 범죄가 엄청난 대가와 비용을 .. 더보기
목회자윤리 연속 심포지엄 두번째 <목회자와 성 심포지엄> 후기(자료집 포함) 목회자윤리 연속 심포지엄 두번째 후기 기윤실 부설 기독교윤리연구소(소장 이상원)는 지난 10월5일(금)오후 2시, 명동청어람 소강당에서 목회자윤리 연속심포지엄 두번째인 을 개최했습니다. 50여명의 청중들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은 기조발제와 주제발제, 질의응답으로 순서가 진행되는 동안 발제자와 청중들 모두 "목회자와 성"을 주제로 진지하게 고민하고, 실천적 해결방안에 대해서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신원하 교수(고신대, 윤리연구소 운영위원)는 기조발제를 통해 현재 목회자들이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을 통해 성적 유혹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으며, 목회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 할 적절한 방법을 찾지 못함으로써 발생되는 목회자의 성범죄가 교회를 무너뜨릴 수 있으므로 교회내에서 이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종.. 더보기
환경보호 위한 실천적 과제(송준인)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지구의 날이란?) 기윤실 부설 기독교윤리연구소 운영위원이신 송준인 목사(청량교회)께서 기독신문에 기고하신 글을 허락을 얻고 올립니다.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적 과제, 한번 읽어보세요 ^^  [시론] 환경보호 위한 실천적 과제 송준인 목사(청량교회, 기독교윤리연구소 운영위원) 최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태 1주년을 맞이해 환경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한국교회가 환경문제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실천적인 논의로 먼저 금욕과 절제 운동에 대해서 논의하고자 한다. 오늘날 인류는 지구환경 위기에 직면해 금욕과 절제의 중요성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다. 독일 괴팅겐의 크라머 교수는 ‘새로운 금욕’이란 인간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생활수준을 하향 .. 더보기
성직자 돈 문제로 타락한 교회 ‘한국판 종교개혁’ 이뤄져야(경향신문) - 목회자와 돈 심포지엄 기사 연속 심포지엄① "목회자와 돈" 관련기사를 공유합니다. 성직자 돈 문제로 타락한 교회 ‘한국판 종교개혁’ 이뤄져야 경향신문 - 조운찬 선임기자 sidol@kyunghyang.com ㆍ기독교단체 심포지엄 ‘권사 수백만원, 장로 수천만원’이라는 말이 있다. 개신교 신자가 권사가 되기 위해서는 수백만원을, 장로가 되기 위해서는 수천만원을 교회에 납부해야 한다는 뜻이다. 대형교회 목회자가 은퇴할 때 수억원대의 퇴직금을 요구하는 것은 관행이 됐다. 지난해 실시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회장 선거에서는 ‘금권 선거’가 도마에 올랐다. 신임 회장이 선거 때 수십억원을 뿌렸다는 얘기가 공공연하게 나돌았다. 선거 뒤 한 목사는 ‘돈 봉투를 돌렸다’는 내용의 양심선언을 했다. 오죽했으면 교계 내부에서까지 “오늘날의 한.. 더보기
목회자윤리 연속 심포지엄 첫번째 <목회자와 돈 심포지엄> 후기 및 자료집 목회자윤리 연속 심포지엄 지난 월요일(10/10), 온누리교회에서 기독교윤리연구소가 주관하는 연속심포지엄의 첫번째 "목회자와 돈" 심포지엄을 잘 마쳤습니다. 최근 금권선거와 교회재정의 임의적 운용 등으로 목회자의 경제윤리가 교계 안팎으로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기독교윤리연구소의 이번 심포지엄은 '맘몬의 우상에 취둘리고 있는 한국교회를' 돌아보고, 문제의 본질에 대한 심도있는 진단과 현실적인 방안들에 대한 논의가 오고 갔습니다. 많은 청중들, 특히 현재 목회를 하고 계신 분들과 예비 목회자들이 참석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박정윤교수(영남대,경영학),황호찬교수(세종대, 경영대학원),신동식목사(빛과소금교회,기윤실정직윤리운동본부장)님들의 발제와 최원준편집장(목회와신학)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토의시간은 많은 청중.. 더보기
성전환자 호적정정에 관한 기독교적 고찰 2006. 7. 25 지난 7월 21일 기윤실 부설 기독교윤리연구소에서는 "성전환자 호적정정에 관한 기독교적 고찰"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 포럼은 지난 6월 22일 대법원의 "성전환자의 호적상 성별정정 허가"결정을 계기로 우리 사회의 상반된 의견을 종합하고 진단해보는 자리로 마련된 것이다. 특히 이번 판결에 기독교계가 보인 비판적 시각이 과연 정당한 것인지, 논란이 된 사안이 객관적으로 고찰이 되었는지 알아보고, 신학적, 윤리적, 법적 고찰을 통해 이미 현실로 존재하는 트렌스젠더의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알아보았다. 포럼에는 다비타 공동체 대표이신 전우섭 목사님과 계명대의 이인경 교수님, 기독변호사회의 박종운 변호사님이 각각 발제를 맡아주셨고, 의료윤리를 전공하신 박재현 교수님, 신.. 더보기
양극화, 공동체적 협력으로 극복해야 2006. 5. 24 지난 5월 22일 기윤실은 사회복지 위원회와 연구소 공동주관으로 제2차 정책포럼 “사회양극화 진단과 교회의 역할 모색”이라는 주제의 포럼을 진행하였다. 이번 포럼에는 경기대의 박능후 교수와 기독교대학의 오세란 교수가 각각 발제를 맡아주었고, 서울대 조흥식 교수, 서강대 김병연 교수가 토론을, 중구자활후견센터의 김범석 관장이 사례 제시를 통한 교회 실천 가능 사업 제안을 해 주었다. 먼저 첫 번째 발제자인 박능후 교수는 사회 양극화 현상에 대해 ‘시장 중시적’ 양극화 접근법과 ‘공동체 중시적’ 양극화 접근법이라는 대립적 시각에서 진단해 주었다. 양극화라는 현상을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양분되었고, 그에 따른 진단도 양분되어 나타난다는 것이다. 즉 양극화 초래의 원인을 시장의 실패에서 찾..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