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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소박한 일상

<2014 기윤실과 얼굴들 - 첫번째 회원만남> 이성곤 회원님 "기윤실! 소금이 되어주세요!" 2014년에도 변함없이 회원님을 찾아갑니다. 기윤실은 회원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회원님의 의견과 생각을 나누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그 의견들을 운동에 반영하고 더 친근하고 가까운 기윤실이 되어가겠습니다. 2014년 기윤실과 얼굴들, 첫번째 회원만남으로 지난 6월 13일(금) 경복궁역 인근에서 3월에 신규가입하신 이성곤 회원님을 만나뵈었습니다. 이성곤 회원님 "기윤실! 소금이 되어주세요!" Q.1 어떻게 기윤실을 알게 되셨나요? 기윤실이라는 단체를 알게 된 것은 언론, 미디어를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손봉호 교수님이 여러 매체에 나오셔서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서 저런 어르신이 계시구나, 이런 단체도 있구나, 열심히 하시는구나 하고 멀리서 보고만 있었죠. 그리고 한국교회 세습 문제에 대해서 앞장 서.. 더보기
기윤실 블로그 클릭하니 다른 사이트로? - 티스토리 블로그 해킹, 성인사이트로 연결될 때 해결 얼마 전에 검색 엔진을 통해 기윤실 블로그에 있는 글을 클릭해서 보려다가 깜짝 놀랐어요. 기윤실 블로그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성인사이트로 연결되더라고요. 블로그가 해킹당한 것이었습니다!! 인터넷 주소창에 블로그 주소를 쳐서 들어오면 괜찮지만... 검색엔진 등에서 글을 검색해서 들어오면, 해당 글이 아닌 성인사이트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유는 어떤 사람이 아이디를 해킹해서 블로그에 다른 소스 코드를 심어놨기 때문인데요. 해결방법은 간단합니다. 이상한 소스 코드를 지우면 되는거죠.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관리자 모드 > 꾸미기 > HTML/CSS 편집으로 갑니다. 2. 아래 빨간 박스 안에 있는 것이 이상한 소스 코드입니다. 이것만 지우시면 됩니다. 즉 이전에 있는 소스는 다 지워주면 됩니다. 예상.. 더보기
[안내] 기윤실 월례포럼 4월 일정 취소 및 자발적불편운동 4월 캠페인 이벤트 당첨자발표 연기 [안내] 기윤실 월례포럼 4월 일정 취소 및 자발적불편운동 4월 캠페인 이벤트 당첨자발표 연기 세월호 참사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고통과 슬픔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에 4월에 예정되어 있던 기윤실 일정들을 취소 또는 연기하고자 합니다. 작은 행사들이지만, 기윤실 또한 전 국민적인 슬픔에 취소 또는 연기를 통해 동참하고자 합니다. 포럼 신청 및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분들을 비롯한 여러분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 4월 29일(화)에 진행하려던 은 취소합니다. • 4월 22일(화) 지구의 날을 맞아 발표하기로 했던 는 잠시 연기하겠습니다. 2014년 4월 23일(수)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OnAir 기윤실"을 구독하세요.^^ => 더보기
기윤실이 포탈에 노출되게 하라!!! - 좌충우돌 기윤실 포탈검색 노출정보 수정 여러분은 필요한 정보를 얻거나 특정 단체의 사이트를 찾기 위해 제일 먼저 어떤 것을 하나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일 것입니다. 하지만, 검색을 해서 정말 내가 원하는 정보를 한 번에 얻지 못했던 경험들을 누구나 가지고 있을텐데요. 필자는 라식수술의 비용이 궁금해서 ‘라식비용’을 검색해보았지만, 엄청난 광고만을 접하게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또는 로 검색하면 기윤실 홈페이지가 올바로 뜨는지, 주소, 전화번호 등의 지역정보는 이상이 없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각종 포탈사이트에 노출되고 있는 기윤실 정보를 확인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알게 된 사실들과 방법들이 묵혀두기에는 아까워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이 글을 씁니다. 이 글은 검색포탈 노출정보.. 더보기
[기윤실 송년모임] 2013년, 함께라서 행복했습니다 [기윤실 송년모임] 2013년, 함께라서 행복했습니다 어제(12월19일)는 기윤실이 시끌벅적했습니다. 까페바인을 빌려 오후 1시부터 진행된 기윤실 송년모임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느라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늦은밤 10시까지 계속되었어요. 기윤실 송년모임의 시작을 알려주신, 1호 손님 박은애 회원님. 지난 5년간 기윤실 활동가로서 계셨는데 이제는 기윤실 운동을 후원하는 회원으로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블링블링한 박은애 회원님 낮시간동안에는 함께 협력하시는 활동가님들, 또 이곳저곳에서 기윤실을 응원해주고 계신 벗님들의 방문이 이어졌습니다. 근황토크로 시작해서 운동의 협력 방안도 모색해보는 귀한 시간이었어요. ▲단체의 저력을 보여주신 IVF(아베퍼) 기윤실의 히어로, 박제민 간사님의 사회로 본격적인 .. 더보기
<기윤실과 얼굴들 - 회원만남 여섯번째> 김효준 간사 “다양함과 균형이 있는 기윤실이 되겠습니다.” 2014년 기윤실이 새로운 회원운동을 펼쳐나가려고 합니다. 그동안 많은 회원님들의 후원과 기도에 힘입어 운동을 전개했지만, 정작 회원 한분 한분과의 긴밀한 소통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다양한 방법과 경로로 회원님과의 소통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 첫번째 시도로 기윤실이 직접 찾아가는 이 시작됐습니다. 연말까지 청년회원부터, 후원교회 목사님 등 다양한 범주의 회원님과의 만남을 통해 어떻게 기윤실 회원님이 되셨는지, 기윤실에 바라시는 점은 무엇인지 등을 듣고 운동에 반영하겠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에 관심가져 주시고, '나도 만나고 싶다'고 적극 연락주시는 회원님이 계시다면 저희가 찾아가 뵙겠습니다.^^ 2013년 하반기의 마지막 만남으로 담당간사가 담당간사를 만나는 셀프인터뷰로 꾸며보았습니다. .. 더보기
<기윤실과 얼굴들 - 회원만남 다섯번째> 김종필 회원님 “세월이 지나도 한결 같은 윤실아! 사랑한다! 화이팅!” 2014년 기윤실이 새로운 회원운동을 펼쳐나가려고 합니다. 그동안 많은 회원님들의 후원과 기도에 힘입어 운동을 전개했지만, 정작 회원 한분 한분과의 긴밀한 소통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다양한 방법과 경로로 회원님과의 소통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 첫번째 시도로 기윤실이 직접 찾아가는 이 시작됐습니다. 연말까지 청년회원부터, 후원교회 목사님 등 다양한 범주의 회원님 8명과의 만남을 통해 어떻게 기윤실 회원님이 되셨는지, 기윤실에 바라시는 점은 무엇인지 등을 듣고 운동에 반영하겠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에 관심가져 주시고, '나도 만나고 싶다'고 적극 연락주시는 회원님이 계시다면 저희가 찾아가 뵙겠습니다.^^ 11월 29일(금) 다섯번째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전간사이자 후원교회의 목사님이신 김종.. 더보기
<기윤실과 얼굴들 - 회원만남 네번째> 김정욱 회원님 "윤실씨, 계속 잘해봅시다." 2014년 기윤실이 새로운 회원운동을 펼쳐나가려고 합니다. 그동안 많은 회원님들의 후원과 기도에 힘입어 운동을 전개했지만, 정작 회원 한분 한분과의 긴밀한 소통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다양한 방법과 경로로 회원님과의 소통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 첫번째 시도로 기윤실이 직접 찾아가는 이 시작됐습니다. 연말까지 청년회원부터, 후원교회 목사님 등 다양한 범주의 회원님 8명과의 만남을 통해 어떻게 기윤실 회원님이 되셨는지, 기윤실에 바라시는 점은 무엇인지 등을 듣고 운동에 반영하겠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에 관심가져 주시고, '나도 만나고 싶다'고 적극 연락주시는 회원님이 계시다면 저희가 찾아가 뵙겠습니다.^^ 11월 20일(수)에 네 번째 만남으로 기윤실의 발기인이신 김정욱 회원님을 만나뵈었습니다.. 더보기
<기윤실과 얼굴들 - 회원만남 세번째> 김대준 회원님 "이 날까지 살아온대로 그대로! 쭉~ 힘차게!" 2014년 기윤실이 새로운 회원운동을 펼쳐나가려고 합니다. 그동안 많은 회원님들의 후원과 기도에 힘입어 운동을 전개했지만, 정작 회원 한분 한분과의 긴밀한 소통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다양한 방법과 경로로 회원님과의 소통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 첫번째 시도로 기윤실이 직접 찾아가는 이 시작됐습니다. 연말까지 청년회원부터, 후원교회 목사님 등 다양한 범주의 회원님 8명과의 만남을 통해 어떻게 기윤실 회원님이 되셨는지, 기윤실에 바라시는 점은 무엇인지 등을 듣고 운동에 반영하겠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에 관심 가져 주시고, '나도 만나고 싶다'고 적극 연락주시는 회원님이 계시다면 저희가 찾아가 뵙겠습니다.^^ 11월 11일(월)에 세 번째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김대준 회원님을 만나보겠습니다.^.. 더보기
<기윤실과 얼굴들 - 회원만남 두번째> 이슬이 회원님 "기독인의 윤리적 삶을 더 깊이, 더 넓게 이끌어주세요!" 2014년 기윤실이 새로운 회원운동을 펼쳐나가려고 합니다. 그동안 많은 회원님들의 후원과 기도에 힘입어 운동을 전개했지만, 정작 회원 한분 한분과의 긴밀한 소통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다양한 방법과 경로로 회원님과의 소통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 첫번째 시도로 기윤실이 직접 찾아가는 이 시작됐습니다. 연말까지 청년회원부터, 후원교회 목사님 등 다양한 범주의 회원님 8명과의 만남을 통해 어떻게 기윤실 회원님이 되셨는지, 기윤실에 바라시는 점은 무엇인지 등을 듣고 운동에 반영하겠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에 관심 가져 주시고, '나도 만나고 싶다'고 적극 연락주시는 회원님이 계시다면 저희가 찾아가 뵙겠습니다.^^ 11월 6일(수)에 두 번째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슬이 회원님을 만나볼까요? ^^ .. 더보기
<기윤실과 얼굴들 - 회원만남 첫번째> 최지원 회원님 "한국교회 잘 좀 부탁드립니다" 2014년 기윤실이 새로운 회원운동을 펼쳐나가려고 합니다. 그동안 많은 회원님들의 후원과 기도에 힘입어 운동을 전개했지만, 정작 회원 한분 한분과의 긴밀한 소통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다양한 방법과 경로로 회원님과의 소통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 첫번째 시도로 기윤실이 직접 찾아가는 이 시작됐습니다. 연말까지 청년회원부터, 후원교회 목사님 등 다양한 범주의 회원님 8명과의 만남을 통해 어떻게 기윤실 회원님이 되셨는지, 기윤실에 바라시는 점은 무엇인지 등을 듣고 운동에 반영하겠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에 관심가져 주시고, '나도 만나고 싶다'고 적극 연락주시는 회원님이 계시다면 저희가 찾아가 뵙겠습니다.^^ 지난 10월 28일(월) 있었던 첫번째 만남의 주인공 최지원 회원님을 소개합니다. 최지원.. 더보기
2013년 전국기윤실수련회를 참가후기 2013년 전국기윤실수련회를 참가후기 이종인 사무처장(울산기윤실) 지리산은 생애 세 번째이다. 예전 교회 행사로 노고단에 두 번 올라본 기억 외엔 없다.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경상대학교 부속 학술림, 2013년 전국기윤실수련회로 모인 장소다. 작은 오솔길을 올라 자리잡고 있다. 소나무 숲 아래로 미리 설치해 둔 텐트들이 예쁘게 준비되어 있다. 그 옆으로 아이들이 뛰어 놀만한 널따란 잔디밭이 예쁘게 다듬어져 있다. 2층 건물에 1층엔 식당과 숙소가 2층에는 예배하고 강의와 나눔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알맞게 갖추어졌다. 두 번째로 참여하는 기윤실 수련회인데, 늘 느끼는 것은 따뜻한 환대이다. 지난 여름 전주에서의 따뜻한 섬김에 대한 기억이 가시질 않았는데, 이번에는 진주식구들의 사랑이 더해졌다. 숙소를 준비.. 더보기
[기윤실과 얼굴들] 공익을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 - 박제민 간사 인터뷰 [기윤실과 얼굴들] 공익을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기윤실 박제민 간사님을 인터뷰 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011년부터 사무처에서 일하는 박제민 간사입니다. 반갑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처음 만나면 궁금해 하는…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올해 31살입니다. 1983년에 태어났어요. (편집자 주 : 나이는 왜? 공개 구혼? ^^) 가족이 어떻게 되시나요?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어요. 늦둥이 외아들이죠. 그렇다고 귀하게 자랐다고 생각하시면 오해예요. 물론 부모님께서 예뻐하며 기르셨지만 혼날 때는 아주 엄하게 혼났지요. 얼마나 늦둥이인데요? 제가 항상 극적으로 표현하는데요. 아버지는 해방 전에 태어나셨고, 어머니는 한국전쟁 전에 태어나셨어요. 두 분 모두 연로하신데, 건강을 바라는 것이 항상 .. 더보기
[기윤실과 얼굴들 - 셀프인터뷰] 알 수 없는 인생 - 운동가가 된 공대생 이야기(김효준 간사) [기윤실과 얼굴들 - 셀프인터뷰] 알 수 없는 인생 - 운동가가 된 공대생 이야기 글_ 김효준 간사(기묘) Q1. 애칭은 왜 ‘기묘’ 인가요? A1. 성경에 ‘기묘라 모사라’ 라는 말이 있죠?? 그 성경 구절과는 아무상관 없고요.^^;; 고등학교를 다닐 때 친구들이 서로 이름의 앞 두 글자만 부르는 유행 같은 것이 있었어요. 이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허성, 허성‘ 이렇게 불렀던 거죠. 저는 본명이 이에요. 그래서 라고 불렸는데 발음을 빠르게 하니까, 가 됐던 거죠. 저는 이 별명이 친근감도 느껴지고 해서 맘에 들더라고요.^^ 그래서 기윤실 사무실에서도 친근감 느끼고 싶어서 라고 불러달라고 했습니다. * 기윤실에서는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위해 간사들끼리 직책 구분없이 애칭을 하나씩 정해서 호칭으로 사용하고.. 더보기
신입간사 기묘를 소개합니다 ~ ^^ 안녕하세요 ~ 2013년 4월부터 기윤실과 함께하게 된 신입간사 기묘입니다 ~ 짝짝짝 ~ 본명은 김효준이고요 애칭은 김효준 -> 김효 -> 기묘 이렇게 탄생된것입니다 ㅋ 아무 뜻도 없습니다 ^^ 요로코롬 생겼군요~! ㅋㅋ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교회를 다녀서 하나님을 알게되었고 ~ 대학시절 선교단체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하나님을 더 많이 알고 신앙을 키워나갔습니다. 지금도 부모님은 교회를 다니지 않으셔요 ~ ㅠㅠ 잠깐. 중보해주세요 ^^ 대학때는 건축공학을 전공을 했어요 ~ 대학을 졸업한 후에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했지요 ~ 그 동안 남들하는대로 따라서 공부하고 대학가고 살던 삶에 회의를 느끼고 좀 더 의미있는 삶을 살고자 하고, 여러 NGO단체들로 시선을 옮겼어요 ~ 하지만... 저는 군대를 가야했답니.. 더보기
다시 찾은 강정마을 기윤실 간사들은 12월 27일(목) 지난 여름에 평화순례를 통해 방문했던 강정마을을 찾았습니다. 거의 반년만에 가보았는데 옛 기억이 새록새록 났고, 뭔가 모르게 조용한 마을을 보면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 문명 제일 먼저 강정포구에 가보았습니다. 큰 배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마이크로 지시하는 소리가 오고가는 등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경찰들이 많이 없었는데 나올 때 보니 다시 많이들 계시더군요.  마을 사거리에 있는 평화센터에서 강정생명평화교회 목사님을 만나 함께 기지사업단 정문에 갔습니다. 어떤 분이 목사님께 선물이 왔다고 하더군요. 맙소사! 알고보니 그 선물은 경찰이 보낸 소환장이었습니다. 정문은 현재 거의 활동가 분들이 막고 있고 주민 분들은 아주 간간이 나오신다고 들었습니다.. 더보기
“죽을 때 가져갈 수 없는 것들, 내려놓으니 평안해요” 이명임 회원인터뷰 “죽을 때 가져갈 수 없는 것들, 내려놓으니 평안해요” 이명임 회원인터뷰 지난겨울, 사무실로 한 통의 반가운 전화가 걸려왔다. 아주 예전 보험의 만기환급금을 특정 단체에 기부하는 보험에 가입하셨던 회원께서 보험 만기가 되지는 않았지만 중도해약을 통해 해지환급금을 기부하시겠다는 내용이었다. 보험 만기를 하신 것은 아니지만, 보험 환급금을 기부하는 조금은 생소하고, 새로운 기부문화를 오래전에 실천하신 분이셔서 무엇보다 반가웠다. 이 따뜻한 메시지의 주인공은 바로 이명임 회원님. 요즘같이 주식, 로또, 그리고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연금복권까지 여윳돈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자산늘리기를 궁리하는 시대에 정말 감동적인 소식이었다. 감사한 마음과 기쁜 소식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은 일종의 소명감을 가지고 지난 6월.. 더보기
오늘, 기윤실 블로그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가! 오늘, 기윤실 블로그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현재 시간 일일방문자 수가 795명입니다. 795명... 795명... 795... 파워블로거들이 올리는 포스팅 하나의 독자 수보다도 작은 숫자지만... 기윤실 블로그로서는 엄청난 일일방문자입니다. 5~6월 일일방문자 통계를 보면 더 쉽게 비교하실 수 있을 겁니다. 대충 훑어봐도 월 평균 100명이 채 안되어 보이는데요. 오늘(6월 12일)만 독보적으로 방문자 수가 많네요. 유입경로나 유입키워드를 분석해보니 별로 특별한 점은 없는데... 가만, 콜만의 사회자본으로 검색해서 들어온 분이 계시네요. 2007년 간사대학에서 나눴던 내용인데 말이죠. 혹시 학생들 시험기간 때문인가? ^^; 아... 궁금하다, 궁금해... ㅋㅋㅋ 아무튼 많이 방문해주시니 참 고.. 더보기
회원님들께서 정해주신 2012년 집중사업은? 기윤실은 회원총회를 앞두고 2월 15일(수)~2월 20일(월)까지 온라인으로 기윤실 사업에 관한 회원투표를 진행했습니다. 기윤실 사업 (온라인)회원투표 보기☞ 기윤실은 아래와 같은 과정을 통해 새해 사업을 결정하기 되는데요. 바로 회원님들께서 해주신 과정은 빨간색 동그라미 속 과정이었던 것이지요. 아울러 20일 회원총회 현장에서는 같은 내용으로 오프라인 회원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총회에 참석하신 회원님들께서 고심을 거듭한 끝에, 기윤실 사업을 소개하는 판에 스티커를 붙여주셨습니다. 회원총회 현장에서 오프라인으로 기윤실 사업 회원투표 중인 회원님들 온, 오프라인 투표결과를 종합해서, 기윤실 회원님들께서 정해주신 집중사업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짜잔~! 회원님들께서는 6가지 주요 사업 중에서 '기윤실 청년 TN.. 더보기
함께 걷는 길, 기윤실~! 회원들의 다짐을 들어봅니다. 2012년도 기윤실 회원총회의 주제는 "함께 걷는 길"이었습니다. 그 의미를 살리기 위해 회원님들께 발바닥 모양의 스티커를 나눠드리고 한 해 동안 기윤실과 함께 걷는 다짐을 써주십사 부탁했습니다. 회원들이 참 많은 의견을 온, 오프라인으로 보내주셔서 이 곳에 올립니다. 다른 회원니들은 어떤 다짐을 써주셨는지 한번 읽어보세요. ^^ • 우리 사회의 어려운 문제들을 예수님의 시각으로 고민하고 밝은 대안을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 기윤실의 행적들에 대리만족하지 않고 내 삶에서 진정한 하나님의 정의를 기억하고 지키며 진실되게 사는 1인이고 싶습니다 • 기윤실이 있어 우리 기독교의 미래가 밝습니다 좀 더 관심 갖는 한해가 되길 다짐합니다. • 올 한해는 한국기독교가 다시 회복되어서 안티 기독교분들이 다시 돌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