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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받는 교회/교회의 사회적 책임

교회의사회적책임 2.0 포럼 '교육, 교회와 함께 달리다' 교회의 사회적 책임 2.0 포럼 편 ‘교육, 교회와 함께 달리다’ 2009년 교회의 사회적 책임 2.0 포럼의 [그 네번째 이야기 : 교육편]은 사회적 양극화현상으로 인한 교육불평등, 치열한 입시교육 속 진정한 교육철학이 부재한 현실 속에서 교회가 고민하고 또 책임져야 할 지점, 조금은 난감한 그 이야기를 풀어가려고 합니다. 시민사회 한 구성원으로서의 교회가 교육의 공공성문제에 대해 어떤 대안을 제시할 것인지, 또 교육환경이 열악한 청소년들을 지역사회에서 어떻게 책임있게 돌아볼 것인지를 실천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여러분의 지혜를 함께 모아 주십시오. 일정 일시 : 2009년 12월 4일 오후 2시 장소 : 명동 청어람 5실 주최 : 기독교윤리실천운동 · 씨드스쿨 포럼구성 사회 : 조성돈 본.. 더보기
2009 교회의 사회적 책임 컨퍼런스 자료집을 올립니다. 2009 교회의 사회적책임 컨퍼런스 자료집을 올립니다. 용량 문제로 3개로 나눠서 올립니다. 각각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료집 1 : 전체 구성이 담겨 있으며, 박원순 변호사의 강의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페이지는 동일하지 않습니다) 2009CSR컨퍼런스_자료집01.pdf 자료집 2 : 워크숍단체로 참여한 8개 단체의 강의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009CSR컨퍼런스_자료집02.pdf 자료집 3 : 참고자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09CSR컨퍼런스_자료집03.pdf ※ 컨퍼런스 관련글 보기 2009/11/05 - 2009 교회의 사회적책임 컨퍼런스 스케치(11/2~4) 2009/11/07 - 2009 교회의 사회적 책임 선언 2009/11/10 - 컨퍼런스 스케치에서 못다한 이야기들~ 2009/1.. 더보기
컨퍼런스 스케치에서 못다한 이야기들~ 교회의 사회적책임 컨퍼런스는 딱딱한 이름과 달리 꽤 유쾌하고 즐거운 컨퍼런스였다. 이 분위기 어떻게 공유할 수 있을까 싶어 에피소드 몇 개를 전하려고 한다. 부디 그 때의 그 분위기, 조금이라도 느껴 보시길 바라며~~~^^ 1. 2일 저녁집회(이동원 목사)와 3일 새벽예배(김동호 목사)의 본문이 똑같다?! 일명 마태복은 20장 사건! 컨퍼런스의 양대설교자 이동원목사님과 김동호목사님 빅매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실제 이동원목사님의 저녁집회 이후 숙소로 가시는 김동호 목사님 "나 내일 같은 본문인데 어떡하지?라고 하시며 부담의 마음을 드러내셨다^^ 그러나 우리의 기대 아닌 기대를 넘어 경쟁의식이 아닌 파트너의식을 여실히 드러내신 강한 포스! 두 분의 말씀은 하나의 말씀이 그 하나로 완성도 있지만 그 두 .. 더보기
2009 교회의 사회적 책임 선언 기윤실과 지구촌교회와 주최하고 교회신뢰회복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09 교회의 사회적책임 컨퍼런스가 경기도 가평의 필그림하우스(지구촌교회 영성수련원)에서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렸다.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와 높은뜻교회연합 김동호 목사를 주강사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교회의 신뢰회복과 사회적책임을 위한 한국교회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50여명의 참가자들의 열띤 토론과 나눔, 이론적 강의와 뜨거운 기도가 함께한 균형 잡힌 행사로 한국교회의 희망을 발견하는 행사였다. 이번 컨퍼런스는 사회적책임의 국제적표준인 ISO26000의 제정과 맞물려 교회 또한 공적조직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해야 함을 최초로 제시한 행사였다. 참가자들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교회중심적인 사역에 대해 .. 더보기
2009 교회의 사회적책임 컨퍼런스 스케치(11/2~4) 기윤실과 지구촌교회와 주최하고 교회신뢰회복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09 교회의 사회적책임 컨퍼런스가 경기도 가평의 필그림하우스(지구촌교회 영성수련원)에서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렸다.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와 높은뜻 교회연합 김동호 목사를 주강사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교회의 신뢰회복과 사회적책임을 위한 한국교회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50여명의 참가자들의 열띤 토론과 나눔, 이론적 강의와 뜨거운 기도가 함께한 균형 잡힌 행사로 한국교회의 희망을 발견하는 행사였다. 첫째날 개회예배 설교자로 나선 김동호 목사(높은뜻 교회연합, 기윤실 공동대표)는 ‘반석위에 세운교회’라는 제목으로 교회의 사회적책임, 교회의 신뢰회복 이전에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과 신앙안에 바로세워지는 것이 교회가.. 더보기
[대안경제포럼] 마더테레사의 마음과 GE의 경영전략을 가져라! 교회의사회적책임2.0포럼[대안경제편]이 지난 9월 22일 오후 7시 연동교회 베들레헴실에서 열렸다. 1부 생각나눔 50여명(정확히 48명이다)의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수업을 갓 마치시고 식사도 못하신 채 호도과자 몇 개로 허기를 달래신 후 '교회의 사회적 책임과 공동체자본주의' 기조발제를 해주신 권영준 교수님! 시작하자마다 대뜸 "여기 앞에 있는 여자분께 물을께요. 교회가 뭡니까?" 라는 질문공세로 좌중 적잖은 당황모드! 수업을 끝내고 바로 오신터라 학생들 대상으로 하는 수업으로 착각하셨던 걸까. ㅋ 여하튼 그 질문 하나로 좌중들 갑자기 의자를 당겨앉고 집중하기 시작했다. 50분 분량의 PPT자료를 준비해 오셔서 15분만에 끝내야 한다는 부담으로 스피디하게 사회적기업과 국제동향,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책.. 더보기
[광염교회] 마을경제를 돌아보는 사람들! 광염교회를 찾아가다! 대안경제포럼을 준비하며 자료를 조사하다보니 광염교회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에서 하는 여러 활동들이 눈에 띄었다. 대안경제 중에서 특별히 사회적 기업, 마이크로크레딧에 초점을 맞춰 준비를 하면서 지역교회의 사례를 찾는 것이 쉽지 않았다. 사실 마이크로크레딧이나 사회적 기업, 공정무역의 역사적 원류를 따라가다보면 그리스도인들의 시대적 양심과 고민들의 결과인 경우가 많은데 현재 한국사회에서 이러한 활동을 하는 곳은 얼마나 될까? 박현덕 목사님, 광염교회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에서 하는 SOS뱅크나 생명의쌀은행, 그리고 나눔마켓에 대해 궁금해서 찾아왔습니다. 나눔마켓은 현재 장애인가정이 운영하시는 1호와 모자가정이 운영하는 2호가 있구요. 일종의 재활용가게라고 할 수 있지요. 다만 장애인가정과 모.. 더보기
[열매나눔재단] 마을경제를 돌아보는 사람들! 대안경제포럼 준비를 위해 만난 사람들 : 열매나눔재단 김범석 사무총장 열매나눔재단 김범석 사무총장님과 함께~ 세시간 열공! 모드 돌입 '대안경제'라는 거창한 주제로 포럼을 준비하며 제일 먼저 만난 사람은 '김범석'이라는 분이다. 메일을 주고 받고 또 문자와 전화통화를 주고 받으며 어렵사리 시간을 맞추어 찾아 뵈었다. 방화동 열매나눔재단으로 찾아갔을때도 그 분의 눈은 충혈되어 있었고 느낌에 한 3일은 집에 들어가지 않고 일을 하신 듯 피곤하고 분주해 보이셨다. 그도 그럴것이 최근 쌈지와 함께 고마운 손이라는 사회적 기업을 오픈한 이틀 뒤였다. "시간이 많지 않으니 식사를 시키는게 어떨까요. 맛있는 걸 사드려야 하는데 말이야..." 비빔밥 세 개를 시키고 자리를 옮겨 빔과 화이트보드가 설치된 장소로 이동하였.. 더보기
[대안경제포럼] 교회, 마을경제를 돌아보다! 2009년 교회의 사회적 책임 2.0 포럼의 ‘그 세번째 이야기 : 대안경제편’은 현재 신자유주의, 소득양극화 등의 시대적 흐름 속에서, 사회적 약자를 지역사회에서 교회가 어떻게 책임있게 돌아볼 것인가에 대한 지혜를 모으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지속가능한 구제의 방식으로 마이크로크레딧, 사회적 기업의 가능성을 논의하고 교회가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정 일시 : 2009년 9월 22일(화) 저녁 7시 장소 : 연동교회 베들레헴실 (1호선 종로5가 2번출구에서 대학로방면 200m) 주최 :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교회신뢰회복네트워크 포럼순서 사회 : 조성돈 본부장 (기윤실 교회신뢰회복네트워크,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사회학 교수) 1부 생각나눔 - 교회의.. 더보기
[문화포럼 소감 나누기-업데이트]'교회와 사회, 문화적 감수성으로 소통하다' '교회와 사회, 문화적 감수성으로 만나다' 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교회의 사회적 책임 2.0포럼 에 청년논객으로 참여한 분들께서 보내주신 소감문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포럼에 참여하신 분들 중에 소감을 보내주시면 함께 싣도록 하겠습니다! 일시 : 2009년 6월 11일 오후 7시 장소 : 명동 청어람 3실 안녕하세요, 새소망교회 청년부 문화사역팀장 임광민 입니다.후기를 남길까 말까 고민하다가, 남기라는 교회 청년의 말에 힘입어 용기를 냅니다. 날씨 좋네요 ^^. * 토론이 시작되기 전 ‘웹 2.0세대’에 대한 정의가 내려졌으나, 이 정의가 충분한 시간 속에서 여러 논의를 통해 내려진 정의가 아니기 때문에 혼란스러웠습니다. 임성빈 교수님의 페이퍼의 내용이 대부분 타당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한국사회 네티즌들의.. 더보기
교회! 소통을 이야기 하다<교회의 사회적책임2.0포럼/문화편> 후기 문화선교연구원과 기윤실이 공동으로 주최한 교회의 사회적 책임 2.0 포럼이 지난 6월 11일 오후 7시 청어람에서 열렸다. 조성돈 교수(기윤실 교회신뢰회복 네트워크 본부장)의 사회와 임성빈 교수님(장신대 문화와기독교)의 생각나눔으로 시작한 이번 포럼은 학생, 청년, 직장인, 기윤실 회원 등 60여명이 함께 하였다. 실천나눔시간에는 예장통합 문화법인 최은호 사무국장과 분당 만나교회 문화사역담당 박상규 목사 그리고 CBS TV 제작부 신동주 PD와 박준용 청어람 문예아카데미 기획자 이 네 분의 토론이 이어졌다. 그리고...시종일관 토론의 흐름을 따라 함께 웃고 생각하고 고민한 참석자들... '청년논객과의 시간'이 좀 짧아서 아쉬웠지만 날카로운 청년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우리는 과연 잘 통하였을까~ 교회가 어.. 더보기
[포럼]교회와 사회, 문화적 감수성으로 소통하라~~ 교회의 사회적 책임 2.0 포럼의 두번째 이야기 : 문화편 '교회와 사회, 문화적 감수성으로 만나다' 일시 : 2009년 6월 11일(목) 오후 7시 장소 : 명동 청어람 3실 (명동역 3번 출구 퍼시픽호텔 정면에서 왼쪽으로 직진) 2009년 교회의 사회적 책임 2.0 포럼의 ‘그 두번째 이야기 : 문화편’은 교회와 사회가 만나는 지점인 문화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교회 내부의 문화적 토양을 점검하고 어떤 문화적 감수성과 컨텐츠로 다양성의 시대에 소통할 것인지에 대해 실천적 지혜를 모으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학술적인 딱딱한 토론이 아닌 문화적 감수성이 살아있는 포럼에 청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포럼 순서 사회 : 조성돈 본부장 기윤실 교회신뢰회복네트워크,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사회학 교수 1부 생각나.. 더보기
교회의 사회적 책임 2.0 포럼 <환경편> 열리다! 지난 5월 8일 오후 3시 정동 레이첼카슨홀에서 기윤실 교회신뢰회복네트워크에서 주최한 '교회의 사회적 책임 2.0 포럼'이 열렸다. 교회, 사회적 책임, 환경이라는 묵직한 세 가지 키워드! 한 날에 비벼 먹기~ 교회, 사회적 책임, 환경이라는 묵직한 세 가지 키워드를 한 날의 포럼으로 녹여낸다는 것이 애초부터 무리한 욕심은 아니었을까. '사회적 책임' 또 '환경'이라는 것이 갖고 있는 기존의 담론이 혹 교회의 본래적 가치와 의미를 훼손하지는 않을까 하는 고민도 들었지만 포럼을 준비하면 할수록 환경문제에 대한 교회의 책임은 교회의 본질적 회복과 깊이 연관되어 있음을 본다. 발제자들의 나눔을 통해 그 고민의 지점을 들어보자. 한 교회, 다양한 가지들의 속내 듣기 생각나눔! "생태문제에 대한 바른 성경적 관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