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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소박한 일상

1일간사워크샵: 기윤실의 사명과 비전! 'Re-Design'



강언, 말씀 전하시다


1일 간사워크샵의 시작은 강언의 말씀!
강언은 기윤실 협력간사님이자, 기윤실 수다계의 중심에 서 있다.
오늘도 소통과 위로의 수다사역의 연장으로 자진해서 워크샵자리에 방문해 주셨다.
어느면에서 디자인보다 're-디자인'이 어렵고도 고통스러운 과정일 수 있다.
이러한 때에 강언의 사무엘상 말씀은 우리에게 격려와 힘이 되었다.


"요나단이...건너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
삼상 14:6 일부



알리, 새로운 고민을 털어놓다

2009 기윤실 하반기운동을 논의하면서 알리가 사무총장으로 함께 했던 3년간을 돌아보며 어떻게 기윤실로 돌아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마음을 나누다. 특히나 몇 주전에 윌로우크릭 2009글로벌리더십서밋에서 받은 도전들을 나누며 기윤실조직의 혁신을 이야기하기 시작하다.

Team's in Organization이라는 개념으로 기윤실 조직의 새로운 모습을 정리해 온 알리! 그는 늘 Re적이다. 그것이 지금 기윤실에 필요한 정신이 아닐까.




그와 함께 수년간 손발을 맞춰 온 조이와 봄풀!
그리고 올해 새롭게 합류한 느림과 이든!
이 5인방의 1일워크샵은 시작되었다. 



혁신하라! 하반기운동전략 세우기



정치 그까이꺼! 2010지방선거를 공략하라~

과거 공명선거를 주도했던 기윤실이  유난히 말도 많고 문제도 많고 사건도 많았던 올해 정치판을 생각하며 2010 지방선거의 새로운 전략을 위한 논의를 시작하였다. 올해 만 18세로 기윤실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이든은 내년 2010 지방선거가 자신의 생애 첫 투표이다. 논의를 하기 전 작은 목소리로 '지방선거가 뭐예요?'하고 묻는 10대 이든의 모습 속에서 한국의 현실을 본다. 정치판, 왜 이렇게 딱딱하고 재미없는거야? 조금 더 즐겁고 재미난 선거판! 기윤실이 만든다~


매년마다 회원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했던 회원확대운동~ 올해는 조금 절박한 심정이다. 2002년과 2003년을 정점으로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하는 개인회원의 수를 생각하며 기윤실운동을 돌아보는 중~ 돈이 가는 곳에 맘이 간다고 했는데 기윤실운동이 회원들의 마음을 담고 있는가 하는 근본적인 물음에서부터 재정적 어려움의 구체적인 타계책을 구상했다.
이상을 운동으로 풀어가면서도 현실의 재정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NGO들의 고민,
기윤실 역시 예외일 수 없다. 



2009년 8월 14일 시청언저리에서 진행된
기윤실간사 1일 워크샵 : 기윤실의 사명과 비전 'Re-Design!'
오전 10시부터 5시 30분까지 달려온 기윤실간사워크샵!

회의가 길면 회의주의자가 된다고 누가 그래!~~
 뭔가 재미난 일들이 하반기에 많이 일어날 것만 같은 예감!

기대하시라~~ 기윤실 간사들의 도전은 계속된다! 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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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