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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모임

윤실이네 2030회원모임 '사랑의교회건축, 건설적으로 이야기해보자' 사랑의교회가 건축을 한다는 이야기에 뭐 그런가부다, 생각을 했다가 그 규모가 2000억에 달한다는 말에 아 이거 제대로 가는건가 고민을 하게 된 윤실이! 윤실이는 개인적으로 사랑의교회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던터라 더욱 조심스럽다. 한편 서운한 마음이 들기까지 한다. 사랑의교회, 너마저...ㅜㅜ '조금 더 크게, 조금 더 편하게'의 가치 너머엔 뭐가 있을까 사실, 간단히 생각하면 그렇다. 사랑의교회 성도들의 수에 비해 지금 그들이 함께 예배드리는 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임을 짐작해 볼 수 있다. 그 수에 비해 그 명성에 비해 사랑의교회 본당은 얼마나 아담한가 말이다. 주차문제 등으로 그 지역에서 여러 마찰이 있다는 이야기까지 들리니 참으로 심각하게 건축을 고민하지 않았겠는가 말이다. 다만, 그 고민의.. 더보기
<번외편>회원모임, 동네 감자탕집에서 모이다! 고양시 동네주민들, 한밤에 모이다! 이 모임은 알리(사람이름이다^^)와 박상규회원님으로부터 시작된거라고 추측된다. 4차 회원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박상규회원님께 '알리'는 동네에서 한번 밥을 먹자고 했을테고 3,4차 회원모임의 숨은 주역, 박제우회원님도 의기투합하게 된 거 같고 그러고 보니 이들은 모두 고양시 주민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음을 확인! 자연스레 기윤실회원모임에 참여한 고양시 주민들께 메일로 의견회람하여 날을 잡았다. 사실 여러 날 메일이 돌고 돌아 날이 잡혔고, 누가 최종적으로 참여하는 건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일이었다. 그렇게 5월 11일 밤 9시 30분 행신동 감자탕집에서의 모임은 결성되었다. (중간에 초록색병은 '소주'가 아닙니다^^ 별이 일곱개 그려 있는 사이다입니다~~ㅋ) 느림이 장.. 더보기
[4차 회원모임공지 4월 28일(화)]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가 왔어! 박제우회원님의 번개로 4월 13일 회원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2007년때 뵈었던 분들이 오랜만에 모인 자리라 서로 인사도 하고 어찌 지내시는지 안부도 묻고...그러고 나니 훌쩍 시간이 흘렀답니다. 기윤실 회원모임이 왜 지속적일 수 없냐에 대한 고민도 나누고 회원모임의 필요성 등등 사뭇 진지한 이야기들이 오가기도 했지요~ 그러고 '정시왔'이라는 새로운 회원모임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답니다. "번동에서 개척교회 목회하시는 조진영 목사님, 맛있는 딸기를 갖고 제일 먼저 오셔서 가장 큰 애정을 갖고 말씀을 나눠주신 김혜경 소망교회집사, 저와 함께 일산에서 차를 같이 타고 가시는 중에 기윤실을 거의 창립 초기부터 아시고, 잠시지만 간사님으로 수고까지 하셨던 놀라운 소식을 전해 주셨던 일산의 충정교회 이송자 집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