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환경

[자발적불편운동 12월 캠페인] 화려한 빛보다 따뜻한 빛이 되어주세요 [자발적불편운동 12월 캠페인] 유난히도 마음 아픈 일들이 많았던 2014년, 성탄절을 기념하는 화려한 조명은 낮추고, 어둠 가득한 이 세상의 빛이 되는 것은 어떨까요?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울고, 정의와 평화가 되는 따뜻한 빛이 되어 모든 사람들에게 비춥시다. 성탄절 장식은 간소하게 꾸미고, 조명은 제한된 시간동안만 운영하되 성육신하신 예수님의 뜻을 생각하며 고통당한 이웃을 찾아가요. 산타가 전해주는 화려한 선물보다, 장애아동의 한걸음을 응원하고, 노숙인들의 하루를 기억하는 2015년을 선물하세요. 이렇게 실천해요 >>> ●교회 성탄 조명 간소하게, 운영시간 조절하기 - 성탄절 조명과 장식은 간소하게 준비해요 - 십자가 등과 장식조명은 일정 시간동안만 운영해요 ●송년회는 검소하게, 고통당한 이웃 방문하기..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10월 캠페인 이벤트] 남김없이 먹고 아낌없이 나누기 - 도시락 배달해 드려요(~10/24) [자발적불편운동 10월 캠페인 이벤트] 남김없이 먹고 아낌없이 나누기 - 도시락 배달해 드려요(~10/24) 자발적불편운동 10월 캠페인으로 "남김없이 먹고, 아낌없이 나누기"가 진행되고 있는데요,생각보다 실천이 쉽지 않은시죠? 남김없이 먹는 고통...제,,가,, 아,,,아알고 있습니다. 월요일에는 고기를 안먹으려고 두부전골을 주문했습니다만, 두툼한 돼지고기가 떡,,,, 10월 17일 지구촌빈곤퇴치의 날을 맞이하여 소소한 이벤트 하나 엽니다. 싹싹비운 밥그릇 or 냉장고정리 Before & After or 구호NGO 기부하기 or 고기없는 월요일 중 실천하실 내용을 하나 선택하시고 사진을 찍어서 기윤실 페이스북에(www.facebook.com/giyunsil) 올려주시거나 기윤실 이메일로(cemk@han..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4월 캠페인] 종이컵은 줄이고, 생명은 살리고 [자발적불편운동 4월 캠페인] 종이컵은 줄이고, 생명은 살리고 기윤실 회원이 4월 한 달간 종이컵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종이컵 하나 줄인다고 지구를 구할 수는 없지만,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환경을 보면서 나부터 지금 있는 곳에서 바로 실천하는 "종이컵은 줄이고, 생명은 살리고"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특별히 4월은 5일 식목일, 22일 지구의날이 있는 달입니다. 4월 한달동안(4/1~4/30) 종이컵은 줄이고, 지구 생명은 살려나가요~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이렇게 실천해요 1. 종이컵 대신 개인 머그컵과 텀블러를 사용해요. 2. 음료를 주문할 때 ‘머그컵에 주세요’를 외쳐요. 3. 종이컵이 나오는 자판기는 멀리해요~^^ ★출력해 사용하실 분들은 아래 PDF 파..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한국교회 에너지절약 캠페인 - 창조세계를 돌보는 그리스도인 한국교회 에너지 절약 캠페인 지구온난화와 원자력발전소의 이상으로 올해도 전력대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정부차원에서의 책임 있는 전력운영도 필요하지만, 우리 모두의 전기절약 노력이 절실한 때입니다. 기윤실은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창조세계를 돌보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주시길 요청드리며 아래와 같이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 에너지 절약 어렵지 않아요!! 1. 그리스도인은 창조세계를 돌보는 청지기입니다. 지구환경을 위해 기도해요. 2. 에어컨은 적정온도(26-28도)를 유지하고, 선풍기와 함께 사용해요. (☞관련영상) 3. 노타이, 반소매, 쿨맵시 등을 애용해요. (☞관련영상) 4. 필요하지 않은 전등은 끄고, 교회 십자가 조명도 12시까지만 켜요. 5. 타이머 콘센트, 개별스위치 멀.. 더보기
물을 물로 보면 안돼요~ "세계 물의 날"에 실천하는 물 절약 물을 물로 보면 안돼요~ "세계 물의 날"에 실천하는 물 절약 글 정리 : 조제호 본 글은 , , , 의 내용을 추려서 정리한 것입니다.^^ 오늘 3월 22일은 세계 물의날이다. 세계 물의날은 개발도상국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1992년 제47차 UN총회에서 지정한 날이다. 물의 중요성과 물 부족의 심각함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WHO(세계보건기구)의 발표에 따르면 매년 140만 명의 어린이, 매일 4,000명의 어린이, 20초마다 한 명의 어린이가 더러운 물과 위생시설 때문에 발병하는 설사로 인해 죽는다고 한다. 성인까지 확대하면 매년 200여만명의 지구촌 사람들이 물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UN이 정한 국제 물 협력의 해로 지구촌에서 다양한 물의날 행사가 진행중이다. 물..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캠페인03] 교회에서 실천하는 자발적불편 50가지를 공개합니다. [캠페인03] 교회에서 실천하는 자발적불편운동을 소개합니다. 지난 9월6일 집담회를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저녁이면 기윤실 회의실은 자발적 불편을 위한 반짝반짝 지혜가 섬광처럼 쏟아져 나옵니다. 9월에는 가정, 10월은 직장, 그리고 11월에는 마지막 모임으로 “교회에서 실천하는 자발적 불편”을 이야기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교회 안팎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아이디어들을 쏟아내느라 칠판 한바닥을 빼곡하게 채우고 나서도 대화와 토론, 또 교회가 해야 할 역할에 대한 의견들이 많아 약속된 시간이 훨씬 지나서야 모임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생각들을 보면서 우리사회에서 교회가 제 역할을 다하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에 마음 한 켠이 씁쓸해지기도 했지.. 더보기
[기윤실 기독유권자 캠페인] 18대 대선용 똑똑한 투표를 위한 체크리스트 안내 기윤실 기독유권자운동 캠페인 “어떻게 투표할 것인가” 2012년 대통령 선거, 똑똑한 투표를 위한 체크리스트 이 체크리스트는 「어떻게 투표할 것인가?」(IVP)의 부록을 18대 대선을 위해 활용하도록 수정한 것입니다. 필요시 원하시는 만큼 복사하여 배포하실 수 있습니다. 체크리스트를 사용하시기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대통령후보의 정책을 먼저 살펴 보신 후 체크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선 후보 정책공약보기 - 클릭) “그리스도인에게 선거는 사회를 위해 필요한 기독교적 가치가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기회가 된다. 선거가 유권자 자신의 욕심을 확인하고 그것을 실현할 기회로 여겨져서는 안 된다. 선출되는 정치인들이 자신의 정책 속에 가치를 구현하려 할 때 우리나라는 인간다운 삶이 가능한 .. 더보기
환경보호 위한 실천적 과제(송준인)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지구의 날이란?) 기윤실 부설 기독교윤리연구소 운영위원이신 송준인 목사(청량교회)께서 기독신문에 기고하신 글을 허락을 얻고 올립니다.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적 과제, 한번 읽어보세요 ^^  [시론] 환경보호 위한 실천적 과제 송준인 목사(청량교회, 기독교윤리연구소 운영위원) 최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태 1주년을 맞이해 환경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한국교회가 환경문제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실천적인 논의로 먼저 금욕과 절제 운동에 대해서 논의하고자 한다. 오늘날 인류는 지구환경 위기에 직면해 금욕과 절제의 중요성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다. 독일 괴팅겐의 크라머 교수는 ‘새로운 금욕’이란 인간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생활수준을 하향 .. 더보기
윤실이의 새로운 텀블러 소개 기윤실은 지구환경보전의 관점에서 2008년부터 사무실에서 1회용 종이컵 사용을 자제하고 있으며, 외부 행사시에도 머그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교회 갈 때 성경도 무거운데 또 뭘 들고 다니라구요? 성경과 함께 개인컵~! 균형잡힌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실천력 있는 기윤실 회원이 먼저 개인컵을 들고 다녀요. 지난번에 기윤실 로고가 그려진 텀블러를 소개해드렸는데, 올해 새로운 디자인의 텀블러가 나왔습니다. 화사한 꽃 그림을 바탕으로 "세상의 길 위에서 하나님의 길을 걷는 사람들"이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어요. 지난번 텀블러와 비교해보시면 손에 잡기 편리하도록 몸에 약간 굴곡이 생겼구요. 입 닿는 부분을 쉽게 들어올릴 수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 겉은 플라스틱 소재이지만, 안쪽은 뜨거운 물을 넣어도 환경호르몬이 발.. 더보기
교회에서 텀블러 사용해보기(기윤실 텀블러 판매~~^^) 교회에서 텀블러 사용해보기 기윤실은 지구환경보전의 관점에서 2008년부터 사무실에서 1회용 종이컵 사용을 자제하고 있으며, 외부 행사시에도 머그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교회 갈 때 성경도 무거운데 또 뭘 들고 다니라구요? 성경과 함께 개인텀블러~! 균형잡힌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실천력 있는 기윤실 회원이 먼저 텀블러 들고 다녀요. * 기윤실 텀블러 : 10,000원(택배비 포함, 방문 구입시 8,000원) * 계좌번호 : 하나은행 109-228746-00104(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 입금시 성함 뒤에 '컵'이라고 표기해 주세요. 'OOO컵' * 문의 : 박은애 간사 02-794-6200, trust@trusti.kr 종이컵은 썩는데 20년 정도가 걸리고 현재 우리나라에서 직원이 20명인 사무실에서의 사용.. 더보기
[창의상상이야기] 스포츠가 지구를 구한다? 스포츠가 지구를 구한다?? 전 세계를 강타한 경제위기로 인해 최근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가능한 발전’이란 용어는 1987년 UN에 의해 발간된 (Our Common Future)에서부터 처음 언급되기 시작했으며, “미래 세대가 필요로 하는 것들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현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발전”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먼저 이야기 되는 것이 지속가능성, 지속가능경영입니다. 지속가능경영을 위해서는 기업의 경제적 성과만을 중요시 하는 것이 아니라 지구환경 보존을 위한 환경적 성과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에 주목하는 사회적 성과(책임)에 대해서도 기업의 기본요소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나아가 이러한 지속가능경영은 사회적책임의 국.. 더보기
교회의 사회적 책임 2.0 포럼 <환경편> 열리다! 지난 5월 8일 오후 3시 정동 레이첼카슨홀에서 기윤실 교회신뢰회복네트워크에서 주최한 '교회의 사회적 책임 2.0 포럼'이 열렸다. 교회, 사회적 책임, 환경이라는 묵직한 세 가지 키워드! 한 날에 비벼 먹기~ 교회, 사회적 책임, 환경이라는 묵직한 세 가지 키워드를 한 날의 포럼으로 녹여낸다는 것이 애초부터 무리한 욕심은 아니었을까. '사회적 책임' 또 '환경'이라는 것이 갖고 있는 기존의 담론이 혹 교회의 본래적 가치와 의미를 훼손하지는 않을까 하는 고민도 들었지만 포럼을 준비하면 할수록 환경문제에 대한 교회의 책임은 교회의 본질적 회복과 깊이 연관되어 있음을 본다. 발제자들의 나눔을 통해 그 고민의 지점을 들어보자. 한 교회, 다양한 가지들의 속내 듣기 생각나눔! "생태문제에 대한 바른 성경적 관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