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마을활력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협동조합 탐방 <홍성 마을활력소를 찾아서> 6/18(화) 후기2 지난 6월 18일(화)에 다녀온 협동조합 탐방, 두번째 후기입니다. 청년 TNA에서 주최한 사회적경제 기획강좌 "사경을 헤매는 경제를 구하라" 부터 큰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주신 이희진님께서 후기를 남겨주셨습니다. ^^ 협동조합탐방 홍성마을 활력소를 다녀와서... 연약한 사람, 가장 약한 고리를 보호하는 것이 사회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어릴 땐 아무것도 모르고, 노력만 하면 잘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 셀 수 없는 성공신화와, 자기계발서 들이 입을 모아 그렇게 얘기했으니까. 그래서 노력하기로 다짐하고, 다짐을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지 못하는 자신을 질책하곤 했었다. 수도 없는 실패 끝에 난 보통사람임을 인정하고, 그냥 대충 살자 생각했던 것 같다. 더 이상 성공을 꿈꾸지 않고, 일신을 위하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