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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종이

식목일에 19대 총선 공보물을 받아보니 식목일에 19대 총선 공보물을 받아보니 오늘은 식목일입니다. 아마도 다들 다음주 총선때문에 후보자와 정당의 홍보공보물을 받고 있는 중이실텐데요. 이 공보물에 쓰이는 무시무시한 종이량에 대해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1. 선거법에서는 후보자의 공보물은 세로27cm, 가로19cm 이내 12면으로 작성하도록 되어 있는데요.(A4로 환산하면 약 5장입니다) 2. 우리나라 가구수가 1천7백5십만가구 정도이고, 이번 총선의 선거구별 경쟁률이 3.8대 1이니까 최소한 4명의 후보들이 5장의 공보물을 각 가구에 보냈다고 생각하면 이것들을 꼽하면 사용하는 종이량이 나오겠네요. 3. 5장(공보물) * 1,700만(가구수) * 3.8명 = 3억2천3백만장. 엄청나네요. 오, 3억 2천 3백만장!! 4. 30년 된 원목 .. 더보기
[재생종이 사용캠페인 1탄] 매주 4그루의 나무를 살립니다. [재생종이 사용 캠페인 1탄] 매주 4그루의 나무를 살립니다. 2008년 기윤실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생각하며 ‘실천하는 기윤실, 환경캠페인’을 4회에 걸쳐 실시했습니다. 1탄_ 종이컵은 사양합니다. 2탄_재생복사용지를 사용합시다 3탄_Stop Co2캠페인(클릭) 2008/12/08 - 환경캠페인4탄_ 이메일로 청구서를 바꿔보세요 이중 가장 큰 결실을 맺은 것은 재생종이 사용으로 2008년 한해동안 기윤실은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모든 복사용지와 소식지 및 주요 인쇄물을 재생종이로 사용하여 A4기준 약 60,000장의 종이를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30년생 원목 1그루가 생산하는 종이량이 A4 기준 약 10,000장인데, 재생펄프 함유율을 평균 50%라고 했을 때 3그루의 나무를 살린 것이지요. 기윤실은 올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