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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지구를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은 장바구니를 사용합니다. 비닐봉지는 자연상태에서 분해되는데 20년에서 50년, 상황에 따라서 심지어 500년까지도 걸리는 환경오염의 주요한 범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1년에 사용되는 비닐봉지의 양은 총 160억장에 달합니다. 매년 한 사람당 320장의 비닐봉지를 사용하고 있는 것 입니다. 이에 환경부는 국내의 5개 유통업체와 협약을 맺어 지난 2010년 10월부터 대형 마트의 전국 매장에서 1회용 비닐봉지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기윤실도 이런 지구 환경 보전의 차원에서 장바구니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윤실에서 판매하는 장바구니는 3가지 색상입니다. (분홍, 하늘, 올리브색) 이 장바구니는 간편히 접어서 부피를 줄일 수 있고 가볍기 때문에 평소에 가방 안에 하나 넣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만 꺼내서 사용하시기 좋습니다. 지구를 생각하는 .. 더보기
[기윤실 재생종이 사용 안내서 02] 재생종이 Q&A 모음~ "한국교회가 주보를 재생종이로 변경하는 것이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실천입니다" 재생종이 Q&A 기윤실재생종이사용안내서_인쇄용(2013년).pdf “재생종이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많은 분들이 재생종이에 대한 편견 아닌 편견이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재생종이의 은은한 미색을 ‘누런종이’로 표현하며 예쁘지 않다고 느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갈색빛 나무를 원료로 하는 종이가 푸른빛을 띄는 백색종이로 탄생하기까지 얼마나 화학적 인공적 노력을 들여야 하는지 상상해 보십시오. 그 속에 환경오염의 보이지 않는 진실이 숨어 있습니다. 나무줄기를 이용해 종이를 만들기 시작한 역사는 150여년! 숲에서 벌목하는 나무의 42%가량은 펄프의 원료로 사용되며 이 펄프는 종이의 원료가 됩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 흔하.. 더보기
기윤실 회원총회 안, 하나님나라! 기윤실 총회에서 만나는 또 다른 세계! "탁자 위에서 하나님 나라를 만나다" 혹시, 기윤실 총회에 오시기로 맘 먹으신 회원들은 기대하시구요! 아직 맘을 정하지 못하신 회원님들께 작은 유혹(^^)이 되기를 바라는 맘에서~~ - 일러스트 : 신수연 하나님나라는 겨자씨 한 알과 같다 했습니다. 가장 작은 씨앗이지만, 공중의 새들이 깃들 수 있는 큰 나무가 되지요. 기윤실 회원총회 안에서 만나는 작은 손길, 음식, 차 한잔안에 하나님 나라의 귀한 사람들, 아름다운 자연이 있습니다. 기윤실회원 한 사람이 있는 그 곳에 이와 같은 작지만 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준비하였습니다. 탁자 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이 곳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09/01/30 - 2009년 기윤실 회원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