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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여성 리더십 위원회

[기독교와 여성] 제 5과. 사도 바울이 말하는 결혼과 독신 2007. 4. 14 기윤실 창의 여성리더십 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 1회 [기독교와 여성]소그룹 성경공부에서 4월 12일, 5과 '사도 바울이 말하는 결혼과 독신'을 공부하였습니다. 고린도전서 7장 1절부터 16절까지는 사도 바울이 남편과 아내에게 댓구로 똑같은 내용을 권면하는 것으로, 배우자를 두고 서로에게 의무를 다하며 자신이 아니라 상대방이 몸을 주장하게 할 것이며 갈라서지 말 것과 믿는 남편(아내)으로 인해 믿지 않는 아내(남편)이 구원을 얻을 수 있으며 거룩하게 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당시 남편이 아내를 쉽게 버릴 수 있고 아내의 굴종이 보편화된 상황에서 사도 바울이 아내의 성적권리와 결혼에서의 동등성을 인정한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또 에베소서 5장 21절부터 33절까지 읽고 “.. 더보기
[기독교와 여성] 구약시대에 하나님이 쓰신 여성 2007. 3. 26 기윤실 창의 여성리더십 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 1회 [기독교와 여성]그룹 성경공부에서 지난 3월 22일, 2과 '구약시대에 하나님이 쓰신 여성'를 진행했습니다. 우리는 보통 모세 혼자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을 이끌었다고 생각하지만 모세가 지도자로 세워지기까지는 히브리 산파와 모세의 어머니, 누이, 바로의 딸 등 많은 사람들의 역할과 도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역할들도 하나님의 사역에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작은 일과 섬김도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수고임을 기억하고 힘을 내도록 서로 격려하였습니다. 또한 모세와 아론의 누이 미리암이 출애굽기15장 20~21절, 미가서 6장 4절에서 선지자와 지도자로 불리웠다는 사실과 드보라가 사사로서 재판관, 군사사령.. 더보기
[기독교와 여성]성경공부 1과 진행 2007. 3. 12 기윤실 창의 여성리더십 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 1회 [기독교와 여성]그룹 성경공부에서 지난 3월 8일, 1과를 진행했습니다. 1과는 '창조와 타락'을 주제로 창세기 1장부터 3장까지 성경본문을 읽으며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신 목적과 주신 사명을 살펴보면서, 남자와 여자 모두 하나님께서 친히 그 형상대로 지으셨으므로 둘 사이에 아무런 차별이 없다는 것을 공부하였습니다. 또한 주로 보조적인 의미로 이해되었던 '돕는 배필'이라는 용어의 '돕는다(에쩨르)'가 실은 구약에서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도우실 때 주로 사용되었던 말이었음을 찾아보면서 (삼상 7:12 / 시70:5 / 시 121:2) 돕는다는 말의 본래적, 적극적 의미를 함께 생각해보았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만남과 타락에서는, 하나님.. 더보기
[기독교와 여성]성경공부를 시작했습니다. 2007. 3. 6 창의 여성 리더십 위원회에서 2007년 첫번째 [기독교와 여성] 소그룹 성경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성경이 여성에 대하여 어떻게 이야기하고 있으며 어떤 가르침을 주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과정으로 6주간 진행됩니다. 지난주에는 예비모임으로 참석자 10명이 서로 소개하고 교제하면서 즐겁고도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씀으로 새 힘을 얻고 서로를 지지,격려하는 모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처음 시작하는 [기독교와 여성] 소그룹 성경공부 모임에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