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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장애인에게 편한 것이 모두에게 편한 것입니다.(서울영동교회 사례) 장애인에게 편한 것이 모두에게 편한 것입니다 - 서울영동교회 사례 나눔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1972년부터 민간단체에서 4월 20일을 ‘재활의 날’로 지켰는데요. 1981년부터 나라에서 ‘장애인의 날’로 공식 지정하고 기념행사를 해오고 있습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니, 얼마 전 서울영동교회(정현구 목사)를 방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 서울영동교회는 기윤실을 오랫동안 후원하고 지지해준 교회로, 사랑부(장애인부서)를 교회 개척초기부터 운영해 오면서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교회인데요. 서울영동교회의 남다른(^^) 사례를 나눕니다. 장애인을 존중하는 교회 보통 교회들은 예배당 입구에 성경책과 찬송가를 비치해놓는데요. 일반적인 크기보다 훨씬 큰 책들이 보였습니다. 호기심이 발동해서 살.. 더보기
[재생종이 캠페인] 교회별 종이 사용 조사에 참여해 주세요. 교회가 재생 종이를 사용하면  1년에 몇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가 있을까요?” 지난 3월 일본을 강타한 지진이 후쿠시마 원전에 치명적 손상을 가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에 대한 대안으로는 안전할 뿐만 아니라 이왕이면 기후변화까지 염두에 둔 친환경적인 발전방식에 많은 관심이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전 지구적 기후변화 대응 가운데 교회가 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실천은 교회의 종이 사용을 줄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한국에서 교회만큼 종이를 많이 사용하는 곳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이면지를 최대한 활용하고, 꼭 필요한 문서들은 되도록 재생 종이에 인쇄하는 것은 기후 변화 대책을 위한 작지만 가장 현실적인 교회의 실천 방법인.. 더보기
[재생종이 사용캠페인 1탄] 매주 4그루의 나무를 살립니다. [재생종이 사용 캠페인 1탄] 매주 4그루의 나무를 살립니다. 2008년 기윤실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생각하며 ‘실천하는 기윤실, 환경캠페인’을 4회에 걸쳐 실시했습니다. 1탄_ 종이컵은 사양합니다. 2탄_재생복사용지를 사용합시다 3탄_Stop Co2캠페인(클릭) 2008/12/08 - 환경캠페인4탄_ 이메일로 청구서를 바꿔보세요 이중 가장 큰 결실을 맺은 것은 재생종이 사용으로 2008년 한해동안 기윤실은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모든 복사용지와 소식지 및 주요 인쇄물을 재생종이로 사용하여 A4기준 약 60,000장의 종이를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30년생 원목 1그루가 생산하는 종이량이 A4 기준 약 10,000장인데, 재생펄프 함유율을 평균 50%라고 했을 때 3그루의 나무를 살린 것이지요. 기윤실은 올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