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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성경

[주간기독교연재_02] 차별없는 공간, 함께 드리는 예배(4/19] [주간기독교연재_02] 차별없는 공간, 함께 드리는 예배2015년 4월 5일부터 주간기독교에 자발적불편운동캠페인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약 4개월에 걸쳐 협력하게 될 자발적불편운동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주간기독교 홈페이지(http://www.cnews.or.kr)에서 캠페인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으며, 아래의 내용은 전재를 허가받아 사용하였습니다. [기윤실과 함께하는 자발적불편운동 캠페인]차별 없는 공간, 함께 드리는 예배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면, 저상 버스와 도착 음성안내 서비스, 엘리베이터와 점자 안내표시판 등 장애인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발견하게 됩니다. 물론 여전히 저상버스 편성의 현실성, 제한된 노선 안내 등 개선되어야 할 지점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요. 그렇다면 교회는 어떨까요? • .. 더보기
장애인에게 편한 것이 모두에게 편한 것입니다.(서울영동교회 사례) 장애인에게 편한 것이 모두에게 편한 것입니다 - 서울영동교회 사례 나눔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1972년부터 민간단체에서 4월 20일을 ‘재활의 날’로 지켰는데요. 1981년부터 나라에서 ‘장애인의 날’로 공식 지정하고 기념행사를 해오고 있습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니, 얼마 전 서울영동교회(정현구 목사)를 방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 서울영동교회는 기윤실을 오랫동안 후원하고 지지해준 교회로, 사랑부(장애인부서)를 교회 개척초기부터 운영해 오면서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교회인데요. 서울영동교회의 남다른(^^) 사례를 나눕니다. 장애인을 존중하는 교회 보통 교회들은 예배당 입구에 성경책과 찬송가를 비치해놓는데요. 일반적인 크기보다 훨씬 큰 책들이 보였습니다. 호기심이 발동해서 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