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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윤실수련회

2015년 전국기윤실수련회 개회예배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최현범) 2015년 전국기윤실수련회 개회예배 녹취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 최현범 공동대표(부산)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공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그가 주의 백성을 공의로 재판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정의로 재판하리니 의로 말미암아 산들이 백성에게 평강을 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로다 그가 가난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 주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 그들이 해가 있을 동안에도 주를 두려워하며 달이 있을 동안에도 대대로 그리하리로다 그는 벤 풀 위에 내리는 비 같이, 땅을 적시는 소낙비 같이 내리리니 그의 날에 의인이 흥왕하여 평강의 풍성함이 달이 다할 때까지 이르리로다” 시편 72:1~7 광복 70주년입니다. 작년 이맘 때 휴가였는데 어느 대형교회가 운영하는 경기도의.. 더보기
2015년 전국기윤실수련회 후기 "기윤실 운동은 평범한 그리스도인 운동이다"(오동근) 2015년 전국기윤실수련회 참가후기 기윤실 운동은 평범한 그리스도인 운동이다 오동근 사무국장(청주기윤실) 기윤실의 표어들은 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세상의 길 위에서 하나님의 길을 걷는 사람들”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이렇게 잘 표현할 수 있을까. 2015년 기윤실 회원총회를 하면서 제시한 “양극화를 넘어 더불어 함께”도 얼마나 현실적이며 감동적인 표현인가! 이 표어를 늘 마음에 품고 지내다가 8월 전국기윤실수련회를 맞이하였다. 작년 초부터 기윤실 실무자로 일하면서 두 번째로 참석하는 수련회다. 2014년 여수에서 진행된 수련회의 기억이 또렷하다. 전국의 기윤실 가족들을 만나고 교제하던 기억과 특히 손양원 목사님 순교 유적지를 방문하면서 받은 감동이 아직도 남아 있는 가운데 기대하던 전국기윤실수련회가 다.. 더보기
2014년 전국기윤실수련회 참가후기(최준호) 2014년 전국기윤실수련회 참가후기 내년이 기대되는 전국기윤실수련회 최준호 사무국장(익산) 매년 개최되는 전국기윤실수련회는 항상 마음이 설렌다. 지역 실무자들이야 종종 보지만 타 지역 대표님이나 실행위원 등 다양한 동역자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쁘고 또한, 각 지역에서 진행했던 기윤실 사역들을 나누며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전국기윤실수련회는 여수기윤실에서 주관하여 여수에서 열렸다. 같은 전라도권이어서 가깝겠다 생각했는데 여수까지 가는 길이 험난했다. 기차를 눈앞에서 두 번이나 놓치고, 겨우 입석표를 구입해 탄 기차는 앞선 화물기차의 탈선사고로 40분 정도 지연 운행을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수련회 전날까지 있었던 행사들로 인해서 몸이 지쳐 있었던 터라 여수에 가기 전 생각지 못했.. 더보기
2014년 전국기윤실수련회 개회예배 설교 "기독인의 사명"(김정명) 2014년 전국기윤실수련회 개회예배 설교 기독인의 사명 김정명 원로목사(여수은현교회)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5:13~16 예수님께서 세상의 소금이고 빛이십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소금이 되려고, 빛이 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해본 적이 있나요? 저를 돌아보니 그런 적이 별로 없었습니다. .. 더보기
2013년 전국기윤실수련회를 참가후기 2013년 전국기윤실수련회를 참가후기 이종인 사무처장(울산기윤실) 지리산은 생애 세 번째이다. 예전 교회 행사로 노고단에 두 번 올라본 기억 외엔 없다.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경상대학교 부속 학술림, 2013년 전국기윤실수련회로 모인 장소다. 작은 오솔길을 올라 자리잡고 있다. 소나무 숲 아래로 미리 설치해 둔 텐트들이 예쁘게 준비되어 있다. 그 옆으로 아이들이 뛰어 놀만한 널따란 잔디밭이 예쁘게 다듬어져 있다. 2층 건물에 1층엔 식당과 숙소가 2층에는 예배하고 강의와 나눔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알맞게 갖추어졌다. 두 번째로 참여하는 기윤실 수련회인데, 늘 느끼는 것은 따뜻한 환대이다. 지난 여름 전주에서의 따뜻한 섬김에 대한 기억이 가시질 않았는데, 이번에는 진주식구들의 사랑이 더해졌다. 숙소를 준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