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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날-환경주일] 기윤실 환경실천운동 소개 기윤실 환경실천운동 소개 매년 6월 5일은 입니다. 환경의 날을 기념해 몇몇 교단에서는 6월 첫째주일을 로 지정해 지키고 있습니다. 기윤실 또한 환경전문단체는 아니지만, 창조세계를 지키는 그리스도인의 책무를 생각하며 우리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기윤실이 전개하고 있는 환경실천운동을 소개합니다. 2013년 환경의 날, 환경주일을 맞아 개인과 교회에서 하나 이상 실천해 보세요~ 01.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1년간 종이컵 사용량은 약 120억 개! 우리들도 일상에서 종이컵을 마구 사용하지는 않나요? 이제는 종이컵을 내려놓고 텀블러를 들어봅시다. 또한, 공동체와 교회에서는 행사 시 종이컵 대신 머그컵 사용하는 것 아시지요~^^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 기윤실 텀.. 더보기
[기윤실 재생종이 사용 안내서 02] 재생종이 Q&A 모음~ "한국교회가 주보를 재생종이로 변경하는 것이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실천입니다" 재생종이 Q&A 기윤실재생종이사용안내서_인쇄용(2013년).pdf “재생종이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많은 분들이 재생종이에 대한 편견 아닌 편견이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재생종이의 은은한 미색을 ‘누런종이’로 표현하며 예쁘지 않다고 느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갈색빛 나무를 원료로 하는 종이가 푸른빛을 띄는 백색종이로 탄생하기까지 얼마나 화학적 인공적 노력을 들여야 하는지 상상해 보십시오. 그 속에 환경오염의 보이지 않는 진실이 숨어 있습니다. 나무줄기를 이용해 종이를 만들기 시작한 역사는 150여년! 숲에서 벌목하는 나무의 42%가량은 펄프의 원료로 사용되며 이 펄프는 종이의 원료가 됩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 흔하.. 더보기
[기윤실 재생종이 사용 안내서 01] 한국교회 주보를 재생종이로 "한국교회가 주보를 재생종이로 변경하는 것이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실천입니다" 한국교회가 주보만 재생종이 사용해도 한해 2만 2천그루의 나무를 살릴 수 있습니다. (2013년 안내서와 2015년 안내서는 동일한 내용입니다. 2015년 안내서를 보시면 됩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전 세계가 이상기온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뚜렷한 사계절을 볼 수 있었던 우리나라 또한 봄과 가을이 눈에 띄게 짧아지고 있고, 일부 학자들은 2100년 한반도의 기후가 아열대기후로 변하면서 3계절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에 개별국가가 아닌 전 세계가 어떻게 대응해 나갈 것인지를 논의하는 제15차 유엔기후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이하 코펜하겐 기후변화 회의)가 코펜하겐에서 열려 2.. 더보기
교회 주보만 재생종이 사용해도 덕수궁에 심겨져 있는 푸른나무의 2배를 살릴 수 있습니다. 현재 서울 도심의 대표적인 궁인 덕수궁의 경우 1만여 그루의 나무가 심겨져 있고, 창덕궁의 경우 5만 6천여 그루가 심겨져 있는데, 교회들이 주보만 재생종이 사용해도 덕수궁에 심겨져 있는 푸른나무의 2배에 해당하는 산림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만약 교회에서 사용하는 주보 뿐 아니라 복사용지, 인쇄물까지 재생종이를 사용한다면 덕수궁, 창덕궁이 아니라 서울숲(41만여그루), 서울월드컵공원(73만여그루)을 새로 만들수 있는 아름드리 나무를 살릴 수도 있을 것이다. - 본문중에서 [기윤실 재생종이 사용 캠페인] 교회 주보만 재생종이 사용해도 덕수궁에 심겨져 있는 푸른나무의 2배를 살릴 수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전 세계가 이상기온에 신음하고 있다. 뚜렷한 사계절을 볼 수 있었던 우리나라 또한 봄과.. 더보기
[재생종이 사용캠페인 2탄] 재생종이 너는 누구냐? [재생종이 사용캠페인 2탄] 재생종이 너는 누구냐? 지난호 소식지를 통해 재생종이 사용 캠페인을 시작한다는 글을 보시고, 몇몇 교회에서 문의전화를 주셨습니다. 제가 답변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성심껏 드리면서 여전히 우리안에 “재생종이” 자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호에서는 재생종이란 무엇인지? 실제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재생종이는 무엇인지 살펴보고, 재생종이를 사용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재생종이란? 재생종이는 말 그대로 버려진 종이를 모아 되살리는 종이입니다. 일반 종이가 나무에서 섬유소를 뽑아 만든 펄프로 만들었다면, 재생종이는 폐지를 그 원료로 합니다. 재생종이가 모두 100% 폐지로 만든 것은 아닙니다. 실제 100% 재생종이는 품질이나 가격 등의 문제.. 더보기
[재생종이 사용캠페인 1탄] 매주 4그루의 나무를 살립니다. [재생종이 사용 캠페인 1탄] 매주 4그루의 나무를 살립니다. 2008년 기윤실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생각하며 ‘실천하는 기윤실, 환경캠페인’을 4회에 걸쳐 실시했습니다. 1탄_ 종이컵은 사양합니다. 2탄_재생복사용지를 사용합시다 3탄_Stop Co2캠페인(클릭) 2008/12/08 - 환경캠페인4탄_ 이메일로 청구서를 바꿔보세요 이중 가장 큰 결실을 맺은 것은 재생종이 사용으로 2008년 한해동안 기윤실은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모든 복사용지와 소식지 및 주요 인쇄물을 재생종이로 사용하여 A4기준 약 60,000장의 종이를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30년생 원목 1그루가 생산하는 종이량이 A4 기준 약 10,000장인데, 재생펄프 함유율을 평균 50%라고 했을 때 3그루의 나무를 살린 것이지요. 기윤실은 올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