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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가난

[자발적불편운동] 자발적 가난, 그리고 불편 [국민일보] [자발적불편운동] 자발적 가난, 그리고 불편 [국민일보 2014년 1월 18일(금)] 기윤실은 이웃과 약자를 위한 자발적불편운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로 오신 예수님을 본받아 가정과 교회, 사회에서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것부터' 자발적으로 불편과 손해를 감수함으로써 복음의 합당한 윤리적 삶을 이루어가는 운동입니다. 결혼 25년차 이명임씨는 대형할인 마트 대신 재래시장에서 장을 본다. 차를 타고 가서 할인된 물품을 잔뜩 구입하던 방식을 버렸다. 주로 퇴근길에 시장에 들러 필요한 먹거리를 구입한다. 값도 저렴한 데다 꼭 필요한 물품만 사게 돼 과소비도 줄였다. 서울 봉원교회 박용권 목사는 여름에는 교회 내 음료자판기 운영을 중단한다. 2년 전엔 에어컨 사용도 줄였다. 이들은 모두 ..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영상] 자발적불편을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 다큐 본 영상은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을 소개하기 위해 제작한 영상입니다. 나부터, 지금, 작은 것부터 from me, from now, from small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 자발적불편을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 * 위 영상이 보이지 않을 경우 "영상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나부터, 지금, 작은 것부터 from me, from now, from small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 -자발적불편을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 [우리는 왜 이 운동을 해야 되는가?] 우리나라의 자살률이 지난해 OECD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노인층의 소득 수준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국가 가운데 가장 낮다는 분선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삶의 질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평균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레터05] 자발적으로 불편한 삶을 산다는 것(신동식 본부장) 자발적으로 불편한 삶을 산다는 것 신동식 본부장(정직윤리운동본부, 빛과소금교회 담임목사) 이번 여름은 정말 더웠습니다. 이번 더위에 닭 수십만 마리가 죽었습니다. 더위에 민감한 닭들이 더위를 견디지 못한 것입니다. 또한 연로한 어르신들도 안타까운 변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 모든 일들은 단지 이상 기온의 문제만이 아니라 사람에게 매우 중요한 경고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상 기온에 대한 원인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문제로 세계가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나라는 기후 협약을 통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 세계적을 조금 불편하게 살자는 협약입니다. 가까운 거리는 차량을 사용하지 말고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자는 것입니다. 또한 되도록이면 대중교통을 애용하자는 운동입니다. 조금만 불편하게 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