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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청산

한기총 해체 촉구 목회자, 평신도 전문인 100인 선언문 & 참여자명단(113명) - 예전 아고라 서명과 별도로 진행되는 것입니다. 한국교회 갱신을 위한 한기총 해체 촉구 목회자∙평신도 전문인 100인 선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최근 보여준 추태는 한국교회가 지난 역사에서 신사참배 강요에 굴복한 것에 버금가는 치욕입니다. 신사참배가 폭력의 위협 앞에 고개를 숙인 것이라면, 이번 한기총 사태는 돈의 유혹 앞에 무릎을 꿇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표회장의 자리를 두고 보통 시민이 일생동안 일해도 모을 수 없는 거액으로 표를 사고판 것이 밝혀졌습니다. 세상에서는 중벌을 받을 만큼 큰 죄를 범하고도 그 잘못을 시인하고 책임지기 보다는 서로를 비난하기 바빴습니다. 도덕적 권위를 상실한 전·현직 회장들이 세상 법정에 호소하여 자격을 얻고 싶어 했지만 결국 법원이 직무대행으로 지정한 변호사가.. 더보기
[회원님들께 드리는 서신] 한국교회 갱신을 위한 한기총 해체촉구 목회자/평신도전문인 100인 선언을 진행합니다. 한국교회 갱신을 위한 한기총 해체촉구 목회자∙평신도전문인 100인 선언을 진행합니다. 회원 여러분께 아시듯이 올 초 그간 소문으로만 떠돌던 한기총의 금권선거가 사실로 폭로되면서 그동안 한기총의 과도한 대표성과 금권선거에 대해 문제제기를 해 오던 기윤실은 한기총 해체운동에 돌입한 바 있습니다. 한기총 해체운동을 전개하던 중 7월 7일 한기총 특별총회가 개최되었고, 기윤실은 한기총이란 조직 자체의 해체가 목적이 아닌 돈과 권력에 매몰되어 있는 한국교회 갱신의 증표로 한기총 해체운동을 했던 것이고, 금권선거에 연루된 인사들의 인적청산을 줄곧 주장해 왔기 때문에 특별총회 때까지는 해체운동을 잠시 보류하고, 인적청산이 이루어지도록 한기총에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길자연 목사를 267표 중 200표의 압도적인 표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