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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기독기업, 기독경영에 대한 토론회 2007. 8. 3 지난 7월 16일, 기윤실과 기독변호사회, 기독경영연구원은 공동으로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고 있는 이랜드 노사문제에 대한 진상조사단을 발족하였습니다. 이후 진상조사단은 노사 양측의 대표자들을 면담하면서 사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왔습니다. 이랜드 노사문제는 비정규직이라는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와 관련되어 있기에 사회 전체적으로 많은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특히 기독교인의 입장에서 이랜드가 지금까지 기독교 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인식되어 왔다는 점에서 깊은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이에 기윤실과 기독경영연구원은 공동으로 기독 기업, 기독 경영이 무엇을 의미하며 그런 의미에서 이랜드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살펴보고자 “기독기업, 기독경영에 대한 토론회”를 주최하였습.. 더보기
[기자회견] 이랜드(홈에버, 뉴코아) 노사문제에 대한 진상조사단 활동에 들어가다 2007. 7. 16 이랜드(뉴코아,홈에버) 노,사 문제에 대한 진상조사단 활동에 들어가며 오늘날 기업의 노,사간 갈등이 원만하게 해결되지 못하고 사회적 문제로 확산되는 경우들을 지켜보면서 우리는 항상 안타까운 마음을 가져왔다.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기업의 정당한 경영활동과 이윤추구, 고용창출은 보장되어야 한다. 이에 더하여 기업은 공공성을 확보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이것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요구되고 있는 전지구적 표준이라 할 수 있다. 노동자는 자신들의 고용과 관련하여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고용을 추구할 정당한 권리가 있다. 그리고 이를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주장할 수 있는 법적 권리가 있다. 또한 노동자는 기업이 고객을 위해 최고의 서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