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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공간

[아기와 함께 가고 싶은 교회] “작은 실천으로도 쉽게, 어느 교회에서나, 당장 시작할 수 있어요“ [아기와 함께 가고 싶은 교회] “작은 실천으로도 쉽게, 어느 교회에서나, 당장 시작할 수 있어요“ ‘아기와 함께 가고 싶은 교회’ 캠페인을 하면서 염두에 두었던 것은, 이러한 실천은 일정정도 규모가 있는 교회들만이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점이었다. 실제로 지난 6월 17일, ‘아기와 함께 가고 싶은 교회 포럼’ 질의 응답 때에도 작은 교회에서는 실천하기 어렵지 않겠느나는 의견이 나왔다. 공간이나 인력, 돈에 대한 큰 부담 없이 아기와 함께 예배드릴 방법은 없을까? 기윤실 주부회원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를 참고하면, 아기 부모들은 교회에서 모든 것을 완벽하게 구비해주기를 요청하는 것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교회 안에 소외된 사람은 없는지, 아기부모들이 아기를 데리고 교회에 다닐 때 불편한 점은 없는지 배.. 더보기
[아기와 함께 가고 싶은 교회] 캠페인을 시작하며 기윤실에서 '아기와 함께 가고 싶은 교회'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아기를 낳고 키우면서 겪는 여러가지 어려움 중의 하나는 교회에서 아기와 함께 예배를 드리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기 부모는 어느때보다 영적인 공급을 필요로 하는 반면, 예배 시간에도 아기를 돌보느라 예배에 집중하기 어렵고 교회에서 아기에게 수유하거나 기저귀를 갈아주고 씻기기가 여의치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기윤실에서는 아기 부모들이 교회에서 예배를 온전히 드리고 아기와 함께 교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2010년 6월 17일(목)에 '아기와 함께 가고 싶은 교회'포럼을 개최하여 예배공동체로서의 교회의 의미를 제안하고 좋은 교회 사례를 소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아기와 함께 가기 좋은 교회의 사례들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