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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자발적불편운동 12월 캠페인] 화려한 빛보다 따뜻한 빛이 되어주세요 [자발적불편운동 12월 캠페인] 유난히도 마음 아픈 일들이 많았던 2014년, 성탄절을 기념하는 화려한 조명은 낮추고, 어둠 가득한 이 세상의 빛이 되는 것은 어떨까요?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울고, 정의와 평화가 되는 따뜻한 빛이 되어 모든 사람들에게 비춥시다. 성탄절 장식은 간소하게 꾸미고, 조명은 제한된 시간동안만 운영하되 성육신하신 예수님의 뜻을 생각하며 고통당한 이웃을 찾아가요. 산타가 전해주는 화려한 선물보다, 장애아동의 한걸음을 응원하고, 노숙인들의 하루를 기억하는 2015년을 선물하세요. 이렇게 실천해요 >>> ●교회 성탄 조명 간소하게, 운영시간 조절하기 - 성탄절 조명과 장식은 간소하게 준비해요 - 십자가 등과 장식조명은 일정 시간동안만 운영해요 ●송년회는 검소하게, 고통당한 이웃 방문하기.. 더보기
밀양 송전탑 주민과 함께하는 성탄기도회 - 후기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억하고 그 기쁨을 함께 나누는 성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가장 작은 자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고통 받는 자들의 친구가 되어 주셨습니다. 이러한 성탄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고자, 작년 에 이어 12월 21일(토)에 밀양을 방문해 를 가졌습니다.  현재 경남 밀양에서는 송전탑 건설 문제로 인해 극한 갈등과 고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송전탑 건설에 항의하며 두 분의 어르신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벌어졌고, 또 한 분은 음독을 시도했으나 다행히 구조되었습니다. 성탄기도회를 함께하는 단체들은 어떤 이유에서든지 고귀한 한 생명이 자살로까지 내몰리게 되는 오늘의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생명을 살리고 풍성케 하는 공동체로서의 교회와 성도의 역할을 실천을 다하.. 더보기
교회가 있어 따뜻한 워싱톤DC 미국 워싱톤 평화나눔공동체(대표 최상진 목사)가 추수감사절과 성탄절을 통해 전개하고 있는 행사에 대한 기사입니다. 성탄절이 얼마 남지 않은 연말에 이런 일들이 한국에서도 곳곳에서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 “그대들이 있기에 외롭지 않은 추수감사절을 보냈어요!” 평화나눔공동체(대표 최상진목사)가 추수감사절과 성탄절 통해 워싱톤 디씨 일원에서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행사가 활기를 더하고 있다. 지난 14일(토) 휄로십교회(김원기목사)에 이어 21일(토)에는 영어권 2세교회인 „커버넌트 그레이스 웨이 교회소속 40여 명의 봉사자들이 150여 명의 겨울 용품과 슬리핑백을 나누어주었으며, 22일(일) 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