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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소금교회

[자발적불편운동 레터05] 자발적으로 불편한 삶을 산다는 것(신동식 본부장) 자발적으로 불편한 삶을 산다는 것 신동식 본부장(정직윤리운동본부, 빛과소금교회 담임목사) 이번 여름은 정말 더웠습니다. 이번 더위에 닭 수십만 마리가 죽었습니다. 더위에 민감한 닭들이 더위를 견디지 못한 것입니다. 또한 연로한 어르신들도 안타까운 변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 모든 일들은 단지 이상 기온의 문제만이 아니라 사람에게 매우 중요한 경고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상 기온에 대한 원인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문제로 세계가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나라는 기후 협약을 통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 세계적을 조금 불편하게 살자는 협약입니다. 가까운 거리는 차량을 사용하지 말고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자는 것입니다. 또한 되도록이면 대중교통을 애용하자는 운동입니다. 조금만 불편하게 살.. 더보기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형상입니다.(신동식)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장애인의 날이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윤실 정직윤리운동본부장이신 신동식 목사(빛과소금교회)의 글을 나눕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신동식 목사(빛과소금교회, 기윤실 정직윤리운동본부장) 사람이 동식물과 다른 분명한 이유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이 것 만으로도 사람은 존중받기에 합당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은 하나님의 인격을 부여받은 존재라는 의미입니다. 이것이 사람을 사람 되게 합니다. 사람은 단지 우연의 산물이 아닙니다. DNA로 구성된 화학적 부산물은 더더욱 아닙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인격을 가진 존엄한 존재입니다. 이것이 사람됨의 가장 중요한 근본입니다. 우리시대의 .. 더보기
교회, 또 하나의 도약! 2006. 1. 11 신동식 목사(빛과 소금교회) 하나님께서 빛과 소금 교회를 세워주신지 이제 1년이 조금 지났습니다. 교회가 세워질 때 다짐하고 기도한 것은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교회가 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재정 원칙을 선교․구제, 교육, 행정을 4,3,3으로 정하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고백에 교회에 들어오는 성도들은 공유하였고 지난 일년 동안 주신 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기윤실 가족자원봉사센터로 세움을 입은 것은 우리 교회의 또 하나의 도약입니다. 본질을 세우고, 변방에 있지만 중심을 깨우자는 비전을 가진 교회로서 그 동안 지역을 섬기는 일을 하였습니다. 특별히 독거노인 및 노숙자 명절 선물 보내기 운동을 하였습니다.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구정에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