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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선거

[기윤실 6.4 지방선거 기독유권자운동] 교회에서 헷갈리는 선거법. 이것만은 기억해요! [기윤실 6.4 지방선거 기독유권자운동] 교회에서 헷갈리는 선거법. 이것만은 기억해요! 6.4 지방선거의 공식선거운동이 지난 22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선거는 선출인원만 3,952명에 달하고, 세월호 참사 때문에 예비선거운동도 제한을 받는 등 후보자 본인을 알릴 수 있는 기간이 부족해, 그 어느때보다 혼탁한 선거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교회 또한 다수의 성도가 후보자로 출마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고, 유력한 지역교회의 경우 후보자들의 유세현장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큽니다. 교회와 성도들이 선거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기도함으로 신중하게 투표에 참여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혼탁한 선거에 휘말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기윤실에서 이번 지방선거를 위해 제작 배포하고 있는 전단에 소개한 .. 더보기
[국민일보] 불법 선거 주의하세요 불법 선거 주의하세요… 교회서 후보자 명함 돌리고 예배 중 목회자가 지지 호소 [국민일보 2010.05.26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지난 16일 서울의 O교회 담임목사는 주일예배 도중 두 사람을 성도들에게 소개했다. 이번에 서울시장과 서울시 교육감 후보로 나왔으니 잘 봐 달라는 취지의 소개였다. 두 후보는 자리에서 일어나 수천명의 성도들에게 인사를 했다. 23일 서울 강북의 S교회 주일예배 시간에도 후보들의 소개가 이어졌다. 지방선거에 출마한 이 교회 L권사와 K집사에게 기도와 성원을 부탁한다는 내용이었다. 두 후보의 프로필과 사진을 이날 주보에 싣기도 했다.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교회 내 불법 선거운동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일부 후보가 교회를 돌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