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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성윤리

[기윤실 성명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평양노회는 전병욱 목사를 면직하라 [기윤실 성명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평양노회는 전병욱 목사를 면직하라 1. 정직한 그리스도인과 신뢰받는 교회,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드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전병욱 목사의 성추행 사건을 사건 초기부터 지켜봐 왔습니다. 2010년 10월에 전병욱 목사와 삼일교회에 비공개 서신을 보내 회개를 통한 회복을 권면했고, 전병욱 목사가 홍대새교회를 개척하려 하자 2012년 6월에 공개 서신을 통해 자숙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2. 그러나 전병욱 목사는 ‘교회와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다’는 두루뭉술한 말만 남긴 채, 막대한 전별금을 받고 교회를 사임했습니다. 그 후 2년 내에 수도권에서 교회를 개척하지 않겠다는 약속도 저버린 채 2년이 되지 않아 홍대새교회를 개척해 버젓이 활동을 재개.. 더보기
목회자윤리 연속 심포지엄 두번째 <목회자와 성 심포지엄> 후기(자료집 포함) 목회자윤리 연속 심포지엄 두번째 후기 기윤실 부설 기독교윤리연구소(소장 이상원)는 지난 10월5일(금)오후 2시, 명동청어람 소강당에서 목회자윤리 연속심포지엄 두번째인 을 개최했습니다. 50여명의 청중들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은 기조발제와 주제발제, 질의응답으로 순서가 진행되는 동안 발제자와 청중들 모두 "목회자와 성"을 주제로 진지하게 고민하고, 실천적 해결방안에 대해서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신원하 교수(고신대, 윤리연구소 운영위원)는 기조발제를 통해 현재 목회자들이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을 통해 성적 유혹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으며, 목회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 할 적절한 방법을 찾지 못함으로써 발생되는 목회자의 성범죄가 교회를 무너뜨릴 수 있으므로 교회내에서 이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종.. 더보기
전병욱 목사와 교회를 개척중인 성도여러분께 드리는 기윤실 공개편지 전병욱 목사와 교회를 개척중인 성도여러분께 드리는 기윤실 공개편지를 작성하며 기윤실은 2010년 성과 관련된 실족으로 인해 삼일교회 담임목사직을 사임한 전병욱 목사가 최근 교회개척을 준비 중인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기윤실은 2010년 사건발생 당시 비공개서신을 전병욱 목사와 삼일교회 당회에 전달하면서 전병욱 목사의 공개적인 사과와 근신하며 자숙의 기간을 갖기를 요청했었습니다. 또한, 한국교계 내에 성범죄가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교회개혁실천연대, 바른교회아카데미 등 협력단체들과 공동으로 “목회자 성윤리 어떻게 할 것인가 포럼”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전병욱 목사가 홍대에 교회개척을 진행 중인 소식을 접하며 기윤실은 상임집행위원회 논의를 통해 한국교계의 자성과 재발.. 더보기
[영상] 목회자 성윤리 어떻게 할 것인가 포럼 스케치 지난 12월 20일 청어람3실에서 진행된 "목회자 성윤리 어떻게 할 것인가 포럼" 스케치 영상을 올립니다. * 관련글 보기 2010/12/21 - 목회자 성윤리 어떻게 할 것인가 포럼 자료집을 공유합니다.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OnAir 기윤실"을 구독하세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