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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청년

[청년TNA 4기] 정기모임 후기 “씨앗을 뿌리기 시작한 동네청년들” (11월) 기윤실 청년TNA 4기 "나는 동네청년이다!" 모임이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 저녁에 기윤실 회의실에서 진행중입니다. 청년TNA 4기 친구들이 돌아가면 모임 후기를 쓰기로 했는데요. 동네청년 이은남 씨와 류정선 씨가 각각 11월 8일(금)과 22일(금)에 있었던 모임 후기를 써주셨습니다. ^^ #1. 11월 8일(금) 청년TNA 정기모임 후기 - 이은남 매서운 11월의 첫 모임, 이번 주 동네청년 모임은, 그동안의 마을소개와 어떻게 지역적으로 살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뒤로하고 TNA 기간 안에 할 수 있는 작은 목표를 세워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에 앞서, 팀을 나누어 서로의 동네를 방문했던 지난 2주간의 활동을 나누었습니다. 요한이네 동네에서 청개구리 밥차를 방문하고 아이들을 만나고 상은오빠네 .. 더보기
[청년TNA 4기] 동네청년 공개강좌 복음과상황 기고글을 소개합니다. 나는 ‘동네청년’이다! 본 글은 복음과상황 2013년 11월호(통권 276호)에 기고한 글입니다. 글_ 박제민 간사 대학생위원회, NGO 아카데미, 대학생 사회적리더십 아카데미 등 청년운동을 펼쳐왔던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2012년부터 청년TNA(Talk & Action)를 진행하고 있다. 청년TNA는 아카데미 형식이 아니라 청년들이 사회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이에 맞는 실천과제를 찾아 스스로 운동을 벌이는 모임을 지향한다. 올해부터는 보다 깊이 있는 실천을 위해 기수별로 주제를 정해보기로 했는데, 4기의 주제는 ‘나는 동네청년이다!’이다. 요즘 교회들이 동네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교회 나름으로는 지역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지만, 어쩐지 지역사회와 박자가 맞지 않는다. 사.. 더보기
[청년TNA 4기] 정기모임 후기 "이웃에게 마음의 문을 열었으면" (10월 25일) 기윤실 청년TNA 4기 "나는 동네청년이다!" 모임이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 저녁에 기윤실 회의실에서 진행중입니다. 청년TNA 4기 친구들이 돌아가면 모임 후기를 쓰기로 했는데요. 동네청년 손요한 씨가 10월 25일(금)에 있었던 모임 후기를 써주셨습니다. ^^ 이웃에게 마음의 문을 열었으면 손요한(기윤실 청년TNA 4기) 청년TNA 4기는 10월 11일(금) 오후 7시에 “청년, 동네로 돌아가다!”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했었습니다. 공개강좌는 청년TNA 4기 각자가 결정한 동네청년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도록 방향과 목적을 설정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공개강좌 후에 청년TNA 4기는 지역스토리텔링연구소 김태훈 소장님으로부터 숙제를 부여받았습니다. 그 숙제의 내용을 간략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더보기
[청년TNA 4기] "동네 소식이 가득한 교회 게시판을 소망해 봅니다" 동네청년 공개강좌 참여자 후기 지난 10월 11일(금) 진행된 의 후기를 소개합니다. 특별히 청년TNA 4기중 유일한 직장인인 한상은씨가 강좌후기를 써주셨습니다. - 한상은씨는 여성스러운 이름과 다르게 굉장히 든든한 남자분이십니다.^^ 청년TNA 동네청년 공개강좌 참여자 후기 "동네 소식이 가득한 교회 게시판을 소망해 봅니다" 한상은(기윤실 청년TNA 4기) 세계 여러 나라들의 국기가 게시판에 있고 그 옆에는 사람보다 더 큰 세계지도가 있다. 대문에는’이웃에게 가까이 그리고 땅끝까지’라는 표어가 쓰여있다. 바로 우리교회의 풍경이다. 모태신앙으로 어릴적부터 ‘선교’, ‘열방’ 같은 단어에 익숙한 나는 어느 정도 성장 후 제 스스로 신앙을 고백하게 되었고 자연스레 그리스도인은 누구며 어떻게 살아야하는 가에 대해 고민했다. 당연히 교회는 .. 더보기
[청년TNA 4기] 동네청년 공개강좌 "청년, 동네로 돌아가다!" 후기(자료집 포함) "청년, 동네로 돌아가다!" 동네는 넓고 할 일은 많죠. 이럴 때 교회에서 훈련받은 청년들이 아무 사심(!) 없이 동네를 섬기기 위해 나선다면 어떨까요? 소박하지만 분명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동네에 살며, 동네를 섬길 동네청년들이 청년TNA 4기로 모였습니다. 청년TNA 4기는 10월 11일(금) 오후 7시,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청년, 동네로 돌아가다!'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했습니다.  동네청년은 스토리 메이커 첫 번째 강사로 나선 분은 지역스토리텔링연구소 김태훈 소장님이었습니다. 김태훈 소장님은 청년TNA의 전신(前身)이라 할 수 있는 '기윤실 대학생위원회' 1기 출신이신데요. 그런 분이 강사로 온 것이 여러모로 뜻 깊은 일이었습니다. 김태훈 소장님은 예전에 교.. 더보기
기윤실 열매소식지 2013년 9~10월호입니다. 기윤실 열매소식지 2013년 9~10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 관련 글 보기 비전메시지 : 작은 것에 충성하자(손봉호 자문위원장) 자료집과 개별 발제문을 소개합니다. [회원님께 드리는 서신] 2013년 깨끗한 총회 캠페인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2013년 '깨끗한 총회 캠페인' 하고 왔습니다 [성명서] 예장 통합의 교회세습방지법 가결에 대한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의 입장 청년TNA 4기 "나는 동네청년이다!" MT 후기 "나는 동네청년이다" 청년TNA 4기를 소개합니다 [성명서] 차별금지법에 대한 우리의 입장 2013년 전국기윤실수련회를 참가후기 2013년 한국교회 생명보듬 주간 자료집을 소개합니다~ LifeHope 기독교자살예방센터 홍보 영상을 소개합니다.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OnAir 기.. 더보기
[청년TNA 4기] 정기모임 후기 "좋은 씨앗을 뿌리길 소망합니다"(9월27일) 기윤실 청년TNA 4기 "나는 동네청년이다!" 모임이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 저녁에 기윤실 회의실에서 진행중입니다. 청년TNA 4기 친구들이 돌아가면 모임 후기를 쓰기로 했는데요. 첫번째로 유고은 씨가 9월 27일(금)에 있었던 모임 후기를 써주셨습니다. ^^ 좋은 씨앗을 뿌리길 소망합니다 유고은(기윤실 청년TNA 4기) 앞으로 내가 활동할 동네를 정하고, 약간의 자랑거리를 준비해오라는 과제를 안고 각자의 삶으로 돌아간 2주 뒤 저희는 다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저는 2주간 동료들이 어떤 마을에서 살고 있는지, 각자의 마을에 대해 어떤 형식으로 준비했을지 궁금해 하며 다양함이 묻어나올 발표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PPT, 핸드아웃, 눈을 마주치며 귀로 듣는 발표를 들으니 동료들에게서 마을에 대한.. 더보기
[청년TNA 4기] "나는 동네청년이다" 청년TNA 4기를 소개합니다 2012년에 청년TNA 1기, 2기가 진행되었습니다. 1~2기때는 매달 시의적절한 주제를 정하고 실천계획을 찾았습니다. 2013년에는 운영에 약간의 변화를 주어 큰 틀의 주제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청년TNA 3기는 상반기동안 "사회적 경제"를 주제로 활동했습니다. 그리고 올 하반기에 활동하는 4기는 “나는 동네청년이다!”를 주제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오랜 기다림 끝에 6명의 청년들… 류정선, 손요한, 유고은, 이은남, 이주현, 한상은 씨가 기윤실 청년TNA 4기로 모였습니다. O.T - 청년TNA 4기를 소개합니다 8월 30일(금) 오후 7시, 기윤실 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이 열렸습니다. 저녁식사는 단출하게 샌드위치와 과일을 준비했는데요. ‘시장이 반찬’이라고 다들 너무 좋아하며 드시더군요. 식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