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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대교단 종합후원세트 1호~ 따르릉, 따르릉~!!!! 기윤실 사무실 전화벨이 울렸다.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목소리. "홍섭이 애비 되는 사람입니다." 대한민국교육봉사단 '종합후원세트1호"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최홍섭, 서울대 물리학과 3학년. 그는 대한민국교육봉사단(대교단) 사역을 위해 1년 휴학을 하고 현재 기윤실 사무실에서 시간과 열정과 재능을 다해 일하고 있는 청년. 현재 대한민국교육봉사단엔 기윤실 담당 간사를 포함 3명의 실무자가 일하고 있는데, 컴퓨터 1대를 제외하곤 제대로 된 자기 컴퓨터가 없는 열악한(?!) 상황이었다. 이 상황을 살짝 전해들으신 홍섭군 아버님이신 최동주 원장님(한림대학교 치과전문병원), 컴퓨터 2대를 대한민국교육봉사단에 선뜻 기증해주셨다. 이에 질세라,^^ 대교단에 헌신한 우리의 홍섭군도 첫 월급의 .. 더보기
[미션뱅크3호]물 절약은 나눔의 시작입니다. 2007. 3. 27 물 절약은 나눔의 시작입니다. “지난 3월 22일은 제15회 세계 물의 날 이었습니다. 특별히 유엔은 지구촌의 빈곤과 전염병의 주요원인인 물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올해를 ‘물 부족 대처(Coping with Water Scarcity)의 해“로 정하고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구상에는 약 13억 8천 6백만㎦(해수 96.5%, 담수 2.5%)의 물이 있으며 이것은 미국전역을 수심 150km까지 채울 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얼핏 생각하면 충분한 물 같지만, 여전히 개발도상국 국민 중 절반이 물 부족과 오염된 물로 고통당하고 있죠. 매년 설사 등 수인성질병으로 2백여만명의 어린이들이 목숨을 잃고 있고, 웅덩이에서 기생하는 매개유충으로 인해 발생하는 말라리아로 매년 4.. 더보기
13월의 보너스는 기부금으로- 연말정산 환급금의 아름다운 변신 2007. 2. 5 ** 사진출처 : 연합뉴스 ** 기윤실에서는 2월부터 가치의 패러다임 변화를 통해 우리 일상생활을 새롭게 재발견하자는 취지에서 미션뱅크(Mission Bank) 운동을 전개합니다. 그 첫번째 운동으로 연말정산 환급금을 주제로 한 "13월의 보너스는 기부금으로 - 연말정산 환급금의 아름다운 변신"을 전개합니다. 2월 말 홈페이지의 새로운 개편에 맞춰 더 활발하게 전개될 미션뱅크 운동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미션뱅크 운영방안 • 은행계좌의 개념을 도입 처음 50개의 실천아이템을 절기, 기념일 중심으로 분류 기본 예치(제공)한다. • 회원들이 실천아이템 중 본인이 실천하고자 하는 것들을 선별 인출하거나, 직접 제안해서, 예금하도록 한다. • 운동확산을 위해 월 1회 실천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