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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준

[기윤실과 얼굴들 - 셀프인터뷰] 알 수 없는 인생 - 운동가가 된 공대생 이야기(김효준 간사) [기윤실과 얼굴들 - 셀프인터뷰] 알 수 없는 인생 - 운동가가 된 공대생 이야기 글_ 김효준 간사(기묘) Q1. 애칭은 왜 ‘기묘’ 인가요? A1. 성경에 ‘기묘라 모사라’ 라는 말이 있죠?? 그 성경 구절과는 아무상관 없고요.^^;; 고등학교를 다닐 때 친구들이 서로 이름의 앞 두 글자만 부르는 유행 같은 것이 있었어요. 이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허성, 허성‘ 이렇게 불렀던 거죠. 저는 본명이 이에요. 그래서 라고 불렸는데 발음을 빠르게 하니까, 가 됐던 거죠. 저는 이 별명이 친근감도 느껴지고 해서 맘에 들더라고요.^^ 그래서 기윤실 사무실에서도 친근감 느끼고 싶어서 라고 불러달라고 했습니다. * 기윤실에서는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위해 간사들끼리 직책 구분없이 애칭을 하나씩 정해서 호칭으로 사용하고.. 더보기
신입간사 기묘를 소개합니다 ~ ^^ 안녕하세요 ~ 2013년 4월부터 기윤실과 함께하게 된 신입간사 기묘입니다 ~ 짝짝짝 ~ 본명은 김효준이고요 애칭은 김효준 -> 김효 -> 기묘 이렇게 탄생된것입니다 ㅋ 아무 뜻도 없습니다 ^^ 요로코롬 생겼군요~! ㅋㅋ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교회를 다녀서 하나님을 알게되었고 ~ 대학시절 선교단체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하나님을 더 많이 알고 신앙을 키워나갔습니다. 지금도 부모님은 교회를 다니지 않으셔요 ~ ㅠㅠ 잠깐. 중보해주세요 ^^ 대학때는 건축공학을 전공을 했어요 ~ 대학을 졸업한 후에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했지요 ~ 그 동안 남들하는대로 따라서 공부하고 대학가고 살던 삶에 회의를 느끼고 좀 더 의미있는 삶을 살고자 하고, 여러 NGO단체들로 시선을 옮겼어요 ~ 하지만... 저는 군대를 가야했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