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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령

목회자윤리 연속 심포지엄 두번째 <목회자와 성 심포지엄> 발제영상 및 자료집 목회자윤리 연속 심포지엄 두번째 발제영상 및 자료집 흔히 목회자로서 조심해야 할 것들 중 대표적인 3가지는 돈, 명예, 성(sex)이라고 합니다. 이중에서 현재 목회자에게 가장 심각한 유혹은 성(sex)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은 성적 유혹을 일으키는 영상과 그림을 컴퓨터나 스마트폰에서 클릭 몇 번이면 접근할 수 있고, 우리 주위의 매스컴과 매체를 통해서도 우리를 자극하는 영상과 그림이 일상적으로 널려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그냥 목회자가 스트레스 해소라는 개인적 일탈 차원의 문제로 내버려 둘 수 없는 것은 목회자 본인뿐만 아니라 교회 전체에 엄청난 피해를 주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일부 목회자들이 성 문제로 매스컴에 오르내리지만, 대부분의 목사들과 신학생들은 이것을 자신의 일로 실감 있게 받아들이.. 더보기
목회자윤리 연속 심포지엄 두번째 <목회자와 성 심포지엄> 후기(자료집 포함) 목회자윤리 연속 심포지엄 두번째 후기 기윤실 부설 기독교윤리연구소(소장 이상원)는 지난 10월5일(금)오후 2시, 명동청어람 소강당에서 목회자윤리 연속심포지엄 두번째인 을 개최했습니다. 50여명의 청중들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은 기조발제와 주제발제, 질의응답으로 순서가 진행되는 동안 발제자와 청중들 모두 "목회자와 성"을 주제로 진지하게 고민하고, 실천적 해결방안에 대해서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신원하 교수(고신대, 윤리연구소 운영위원)는 기조발제를 통해 현재 목회자들이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을 통해 성적 유혹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으며, 목회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 할 적절한 방법을 찾지 못함으로써 발생되는 목회자의 성범죄가 교회를 무너뜨릴 수 있으므로 교회내에서 이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