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A 2기] 기독청년과 놀이,문화,여가 TALK
열정가득한 TNA2기의 TALK. 기독청년과 놀이, 문화, 여가 기독청년들은 노는 게 어렵습니다! 왜냐면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그 맛을 안다고, 놀아본 적이 없으니 노는 게 어려운 것이 마땅하지요. 게다가 세상에 속하지는 of the world 않았으나, 세상에서 살아야 in the world 하는 존재로서 기독청년들은 어떻게 놀아야 할지 생각할 겨를 없이, ‘놀이’에 대한 도덕적 잣대를 일방적으로 교육받아왔던 것이죠. 예수님이 문화를 변혁자이셨다면, 그리스도를 따르는 기독청년들 역시 놀이, 문화, 여가에 대해서 주체적으로 사고하고 토론하고, 나아가 액션(!)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TNA 2기의 두 번째 주제는 기독청년과 놀이, 문화, 여가입니다. 맨날 놀고 있지만 ‘놀이’가 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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