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A 2기] 기독청년과 놀이,문화,여가 TALK
열정가득한 TNA2기의 TALK. 기독청년과 놀이, 문화, 여가 기독청년들은 노는 게 어렵습니다! 왜냐면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그 맛을 안다고, 놀아본 적이 없으니 노는 게 어려운 것이 마땅하지요. 게다가 세상에 속하지는 of the world 않았으나, 세상에서 살아야 in the world 하는 존재로서 기독청년들은 어떻게 놀아야 할지 생각할 겨를 없이, ‘놀이’에 대한 도덕적 잣대를 일방적으로 교육받아왔던 것이죠. 예수님이 문화를 변혁자이셨다면, 그리스도를 따르는 기독청년들 역시 놀이, 문화, 여가에 대해서 주체적으로 사고하고 토론하고, 나아가 액션(!)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TNA 2기의 두 번째 주제는 기독청년과 놀이, 문화, 여가입니다. 맨날 놀고 있지만 ‘놀이’가 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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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청년TNA] 1기 활동보고 "희망과 용기가 되어준 청년들이 만드는 모임, 청년TNA"
[기윤실 청년TNA] 1기 활동보고 "희망과 용기가 되어준 청년들이 만드는 모임, 청년TNA" 지난 4개월간 기윤실 청년TNA 기획단으로 활동한 청년들과 아쉬운 작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 직장인, 군인, 휴학생, 예술인, 활동가 등 다양한 분들이 모여서 복음에 합당한 윤리적 삶을 함께 이야기 하고 실천하는 동안 서로에게 많은 것들을 배웠고, 좌충우돌하는 과정을 즐길 줄 아는 진짜 청년들임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앞이 막막한 청년의 때에 하나님나라를 꿈꾸고, 존재만으로도 희망과 용기가 되는 든든한 동지를 얻었습니다. 30년 후에, 청년시절을 회상할 때 서로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그 날에도 여전히 동지로 남아있게 되길 소망해 봅니다. 1기(기획단) 참가자들에게 물었습니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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