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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재정

「한손에 잡히는 교회 재정」 단행본이 출간되었습니다. 한손에 잡히는 교회 재정건강하고 투명한 재정이 교회를 살린다 ■ 저 자: 교회재정건강성운동·뉴스앤조이 취재팀■ 가 격: 8,000원 책/소/개 한국교회의 회복과 개혁을 논하려면 교회 재정을 빼놓고는 얘기할 수가 없습니다. 교회 분쟁이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가 재정 문제와 맞물려 있습니다. 재정 관리가 일부 특정인에게 집중되어 있거나, 투명하지 못한 구조적 환경이 재정 사고의 주범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있지만, 한국교회는 그동안 수많은 소들을 잃고서도 무슨 이유인지 외양간을 고치는 일에는 극히 미온적으로 대처했습니다. 결국 이런 태도가 대사회적 한국교회 신뢰를 떨어뜨리고, 복음의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국면을 전환하기 위해서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지난 10년 동안 한국.. 더보기
교회도 당당히 외부 회계감사 받자 (이의용) 교회도 당당히 외부 회계감사 받자 이의용 교수(국민대 교양대학, 기윤실 이사) 위험천만한 교회의 ‘돈’ 관리방식 가끔 다른 교회에 가서 강의를 할 때가 있다. 강의를 마친 후 사례비를 주는데, 대부분 아무도 없는 데서 ‘은밀하게’ 건네준다. 심지어 출발 직전 승용차 문을 열고 봉투를 차 안에 던져 넣기도 한다. 꼭 ‘뇌물’을 받는 기분이다. 도대체 얼마가 들어 있는지 궁금해서 가다가 차를 세워놓고 돈을 세어본 적도 있다. 딱 한 번 이런 경험도 있다. 강의를 마친 후 전체 회원 앞에 나오게 하더니 책임자가 사례비 봉투를 전달했다. 피차간에 떳떳해서 좋았다. 물론 강의 섭외과정에서 강사료를 미리 알려줘 ‘궁금증’을 갖지 않아도 됐다. 공공기관은 반드시 사전에 강사료를 협의하고 영수증을 받은 후 온라인계좌로.. 더보기
[교회재정건강성운동] 2014년 세미나, 공개해도 괜찮아 - 헌금의 공공성과 재정의 투명성 2014년 교회재정세미나 [ 공개해도 괜찮아 - 헌금의 공공성과 재정의 투명성 ] 지난 11월 14일(금) 오후 2시,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이 주최한 교회재정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교회재정건강성운동 블로그에서 게시된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2014 교회재정세미나가 “‘공개해도 괜찮아’ - 헌금의 공공성과 재정의 투명성”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금요일(11/14) 오후 2시부터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교회 재정 공개가 나타내는 의미들을 고민하고, 공개하는 방법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교회의 행실이 세상에 바르게 전달되도록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하여 진행하였다. 세미나는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의 실행위원장인 최호윤 회계사의 인사말과 재단법인 한빛누리 황병구 본부장의 사.. 더보기
기윤실 열매소식지 2014년 7~8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기윤실 열매소식지 2014년 7~8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특집 | 좁은 길을 함께 걷는 사람들 2014/07/30 - 한국의 침몰과 기독교윤리실천운동2014/07/15 - 이성곤회원님 "기윤실! 소금이 되어주세요!"2014/07/30 - [기독교자살예방센터] 좁은길을 함께 걷는 기독교자살예방센터를 소개합니다.2014/07/16 - [자발적불편운동 여름캠페인] 창조세계를 돌보는 그리스도인(~8/31)2014/07/30 - [교회재정건강성운동] 교회재정공개좌담회 "재정공개 실현과 과제" 34개 교회 결산서 결과분석2014/06/16 - Talk, Pray, Vote! - 6.4 지방선거 기독유권자운동 후기2014/07/30 - [청년 TNA5기]우리를 넘어 더 큰 우리가 되다. - 활동후기 ♡♡ 이 글이 도.. 더보기
[교회재정건강성운동] 교회재정공개좌담회 "재정공개 실현과 과제" 34개 교회 결산서 결과분석 교회재정공개좌담회 "재정공개 실현과 과제" 34개 교회 결산서 결과분석 교회재정건강성운동(www.cfan.or.kr)에서주최한 교회재정공개 좌담회 "재정공개 실현과 과제"가 6월18일(수) 오후2시, 열매나눔빌딩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교회의 재정 공개에 대한 현황과 교회재정공개가 갖는 의미를 짚고, 이에 대한 중요성을 논하는 자리로써 건강한 교회재정운영을 함께 토론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된 교회결산서 자료공개 조사결과 내용은 한국교회의 재정공개의 현실을 진단하는데 유의미한 결과를 공유하며 앞으로의 교회재정건강성 운동을 모색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좌담회 자료집 중 "34개 교회 결산서 자료제공"에 대한 부분 발췌로서, 자세한내용은 아래의 PDF 파일을 내려받아 확.. 더보기
기윤실 열매소식지 2011년 11~12월호입니다. * 크게 보시려면 소식지를 꾸욱~ 눌러주세요 ^^ 2011/10/12 - 연속 심포지엄① "목회자와 돈" 행사후기 2011/10/18 - 성직자 돈 문제로 타락한 교회 ‘한국판 종교개혁’ 이뤄져야(경향신문) - 목회자와 돈 심포지엄 기사 2011/11/11 - [전월세대란실천캠페인] 전월세대란시대, 그리스도인의 기준 딱!정해드립니다잉~ 2011/11/14 - 지역공동체 글 모음 2011/11/22 - '지역공동체 워크숍' 영상 및 자료집 공개합니다 2011/10/04 - 2011 깨끗한 총회 캠페인하고 왔습니다 ^^ 2011/10/06 - 수많은 도움으로 진행된 * 2011년 3~4월호 소식지 보기(클릭) * 2011년 5~6월호 소식지 보기(클릭) * 2011년 7~8월호 소식지 보기(클릭) * 201.. 더보기
성직자 돈 문제로 타락한 교회 ‘한국판 종교개혁’ 이뤄져야(경향신문) - 목회자와 돈 심포지엄 기사 연속 심포지엄① "목회자와 돈" 관련기사를 공유합니다. 성직자 돈 문제로 타락한 교회 ‘한국판 종교개혁’ 이뤄져야 경향신문 - 조운찬 선임기자 sidol@kyunghyang.com ㆍ기독교단체 심포지엄 ‘권사 수백만원, 장로 수천만원’이라는 말이 있다. 개신교 신자가 권사가 되기 위해서는 수백만원을, 장로가 되기 위해서는 수천만원을 교회에 납부해야 한다는 뜻이다. 대형교회 목회자가 은퇴할 때 수억원대의 퇴직금을 요구하는 것은 관행이 됐다. 지난해 실시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회장 선거에서는 ‘금권 선거’가 도마에 올랐다. 신임 회장이 선거 때 수십억원을 뿌렸다는 얘기가 공공연하게 나돌았다. 선거 뒤 한 목사는 ‘돈 봉투를 돌렸다’는 내용의 양심선언을 했다. 오죽했으면 교계 내부에서까지 “오늘날의 한.. 더보기
비영리단체(교회포함)의 회계투명성과 건전성을 위한 회계멘토링을 지원합니다. 기윤실에서는 올해 한국가이드스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비영리단체들의 회계멘토링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10일 1차로 접수된 25개 단체들과의 협약식이 있었습니다. 25개 단체 외에 연중 지원을 받아 비영리단체(교회포함)의 회계투명성을 한국공인회계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섬기고자 합니다. 단체의 자산규모가 10억원 미만 또는 연간수입이 5억 미만인 비영리단체와 종교단체(교회포함)가 참여할 수 있으며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자세한 안내와 신청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비영리단체 및 교회의 신청을 바랍니다. 자세한 안내보기(클릭) * 문의 : 김효민 팀장 02-794-6200 ----------------------------------------- 회계전문가 공인회계사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