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상상 일본연수를 다녀온 후 2008. 2. 17 창의상상 일본연수를 다녀온 후 류형철 간사 / 울산기윤실 1) 느낀점 기윤실 20년 역사상 처음으로 치러진 해외 연수, 무엇이든 다른 이들이 가지 않은 곳을 뒤에 올 사람들을 위해 길을 내며 간다는 건 산고의 진통을 겪는 법인 것 같다. 전국기윤실 실무자 전체가 모여 함께 연수를 가졌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와 감동이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연수 전 차분하고 치밀한 사전 준비는 이번 연수를 더욱 알차고 뜻 깊게 하였다. 다만 너무 다양한 성격의 여러 단체들을 이왕 가는 김에 한 번에 돌아볼 욕심(?)에 백화점식으로 단체들을 나열한 것은 금번 연수의 대주제와 큰 맥을 흐리게 하는 요인이 되었다. 또한 일부 통역자들이 방문단체에 대한 사전 이해가 부족한 탓에 부족한 통역으로 함께 같던 팀들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