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상상 일본연수 후기 2008. 2. 17 창의상상 일본연수 후기 임희연 간사 / 서울기윤실 커뮤니티 비즈니스 네트워크에서 만났던 호소우치 노부타카 씨가 마지막으로 했던 말이 계속해서 머리속에 맴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얼굴을 아는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부터 신뢰를 쌓아 나가는 것입니다.” 이 말 속에는 우리도 서로 얼굴을 보이는 사이가 되었으니, 이제는 신뢰를 쌓아가면서 계속해서 협력해 나가자는 의미가 있음을 우리는 따로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5박 6일은 그리 긴 시간은 아니었다. 이 짧은 시간에 최대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돌아오는 것이 내 목표였다. 개인적으로는 내가 가지고 있는 편견과 선입견이 깨어지고, 더 넓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다. 실제로 일본에서 잘 몰랐던 것을 새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