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윤실 뉴스레터

'좋은나무' 뉴스레터 1호

발행일 : 2018.06.18


  


 

[연재-하나님 나라①] 왜 하나님 나라 복음이 필요한가?

글_노종문(전 IVP 편집장)

20세기 초에는 예수님의 하나님 나라가 이미 실현된 것인지, 미래에 올 것인지에 대한 학문적 논쟁이 있었고, 결론적으로 하나님 나라는 이미 도래하였으나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는 의미에서이미, 그러나 아직이라는 말이 제시되었습니다.  (본문 중)

미국에서 본 MeToo운동

_강영안(Calvin Theological Seminary 교수)

그리스도인들도 당연히 타인의 성적 자기결정권은 존중해야 합니다.  모두에게 성적 자기결정권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나 성적 결정권을 존중해야 합니다. 무시될 수 없고 주장하지 못하도록 타인이 요구할 수 없는 권리입니다. (본문 중)

 

  


예수 온다, 예수 지나간다함흥, 1898

글_옥성득(UCLA 교수)

미래는 하나님의 손에 고정되어 있는 소망의 공간이다. 과거는 우리가 새로운 역사 인식과 해석으로 바꿀 수 있는 믿음의 공간이다. 어제의 잘못을 바꾸는 회개를 통해, 오늘 사랑의 삶을 연습하면 내일의 문이 열릴 것이다. (본문 중)

대학입시, 역사를 보면 방향이 보인다.

_정병오(기윤실 공동대표, 오디세이학교 교사)

아직까지 대학서열주의가 깨지지 않은 한국의 상황에서 대학입시는 늘 과도한 경쟁이 유지되고 있다. 당연히 어떤 제도를 도입하든 이 과도한 경쟁으로 인한 부작용과 왜곡은 존재한다. (본문 중)

 


  

잊히지 않는 상처를 껴안을 수 있을까?

글_송용원(은혜와선물교회 담임목사)

사랑하는 아들 예수를 십자가 처형으로 잃은 어머니 마리아의 찢어진 가슴에서 흐르는 눈물은 4월 이 땅의 눈물이기도 하다. 이 눈물을 평생 흘리며 살아야 하는 엄마들은 죽은 자식을 단 한번이라도 다시 보고 싶다는, 이루어질 수 없는 소망이 있다. (본문 중)

킬러로봇 소동

_손화철(한동대학교 교수)

킬러로봇이라고도 불리는 자율살상무기는 인공지능을 탑재하고 스스로의 판단에 의해 적을 살상하는 무기다. 적을 인식하고 위협의 정도를 판단하여 공격 명령을 내리는 일련의 과정을 기계가 수행하는 것이 사람보다 더 정확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본문 중)

 

  


위대한 과학자, 스티븐 호킹을 보내며

글_성영은(서울대학교 교수)

성경의 창조나 하나님의 존재는 과학으로 검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호킹도 과학 이론은 단지 우리의 관측을 서술하기 위해 만든 수학적 모형일 뿐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런 점에서 호킹의 과학과 그의 종교적 신념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본문 중)

[월간]한국교회 신뢰도 '췌크'

_조성돈(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1. "국민들이 기독교에 답했다."(3월)

2. "시민이 보는 교회는?"(4월)

3. "시민이 보는 목회자는?"(5월)

4. "선거 국면, 기독교의 역할은?"(지방선거특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