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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그리스도인/자발적불편운동

[주간기독교연재_01]종이컵은 줄이고 생명은 살리고(4/5)

[주간기독교연재_01]종이컵은 줄이고 생명은 살리고(4/5)


2015년 4월 5일부터 주간기독교에 자발적불편운동캠페인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약 4개월에 걸쳐 협력하게 될 자발적불편운동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주간기독교 홈페이지(http://www.cnews.or.kr)에서 캠페인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으며, 아래의 내용은 전재를 허가받아 사용하였습니다. 


[기윤실과 함께하는 자발적불편운동 캠페인]

종이컵은 줄이고, 생명은 살리고


식사 후 커피 한잔은 이제 우리와 땔래야 땔 수 없는 하나의 문화가 되었습니다. 무심코 사용하게 되는 종이컵은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되었지요. 근데, 우리가 사용하는 종이컵이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우리나라에서는 종이컵의 생산을 위해 매년 1천억원 이상의 비용과 20년 된 나무 1,500만 그루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이컵 생산과정에서 16만톤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며 사용된 종이컵이 썩는데 20년이 소요됩니다. 직원 20명인 사무실에서 한 달에 2천개, 학생수가 2만 명인 대학교의 하루 4만개의 종이컵을 사용하고 있다고도 하고요.(출처 : 자원순환사회연대)


4월 5일 식목일, 4월 22일 지구의날이 있는 4월 한달간이라도 크리스천들이 먼저 종이컵 사용을 자제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작은 실천이지만, 멋지고 푸른 나무들이 가득한 숲을 그리면서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우리가 먼저 실천해 봅시다.

➜ 이렇게 실천해요. 

① 종이컵 대신 개인 머그컵과 텀블러를 사용해요. 

② 음료를 주문할 때 ‘머그컵에 주세요’를 외쳐요. 

③ 종이컵이 나오는 자판기는 멀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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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은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 것부터'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자발적으로 불편과 손해를 감수함으로써 고통받는 이웃과 약자들을 돕는 운동입니다.(www.cemk.org, 02-794-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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