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거운불편

자발적불편운동 브로슈어 "무조건 편리보다 이웃과 약자를 위한 자발적불편" Ver.2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 브로슈어 Ver.2 "무조건 편리보다 이웃과 약자를 위한 자발적 불편"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 브로슈어 Ver.2를 제작했습니다. 브로슈어는 누구나 복사해서 사용하실 수 있으며, 인쇄본이 필요하신 경우 기윤실로 요청하시면 협의를 통해 보내드립니다. *문의 : 02-794-6200, cemk@hanmail.net WHAT | 기윤실 자발적 불편운동은 무엇인가요?“자발적불편운동은 과도한 경쟁과 탐심으로 부패하고 불행한 한국사회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이웃과 약자를 위해 편리를 누릴 권리를 포기하고 양보하는 운동입니다. 가정과 직장, 교회와 학교 등 곳곳에서 환경, 인권, 에너지, 자원, 사회참여와 같은 다양한 주제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들을 개발하고 공유합니다.” WHY | 왜 자.. 더보기
[참여하기 이벤트!!]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 실천가이드북> 이름을 지어주세요~ [참여하기, 공유하기 이벤트!!] 기윤실 이름을 지어주세요~ 기윤실에서 전개중인 의 확산을 위해 실천가이드북을 제작중에 있습니다.(2월 24일 발간 예정) 은 학교/가정/직장/교회/사이버/공공 등 6개 영역의 30가지 짧은 글과 실천지침을 담은 가이드북으로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기독시민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현재 내용 완성 후 가이드북 제작중인데, 가장 중요한 가이드북 이름을 지어주세요~^^ 아래 보기 중 선호하시는 이름이 있으시면 한표를 행사에 주시고, 새로운 이름을 제안해 주셔도 좋습니다~ 설문에 참여해주시거나, 공유하기 해 주신 분들 중 4분을 추첨해 아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설문시기 : 1월29일(수)~2월6일(목) ● 선물 : 가치란 무엇인가(짐 월리스) 1..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브로슈어 "무조건 편리보다 이웃과 약자를 위한 자발적 불편"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 브로슈어 "무조건 편리보다 이웃과 약자를 위한 자발적 불편"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 브로슈어를 제작했습니다. 본 브로슈어는 누구나 복사해서 사용하실 수 있으며, 인쇄본이 필요하신 경우 기윤실로 요청하시면 협의를 통해 발송해 드립니다. * 문의 : 02-794-6200, cemk@hanmail.net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 실천가이드북 이 2014년 4월 발간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 행복을 위한 불편레시피 30 내용 보기(클릭) ☞ [나부터,지금부터,작은것부터] 2012년 자발적불편운동 한눈에 보기~ ☞ [다큐영상] 자발적불편을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 자발적불편 idea WHAT | 기윤실 자발적 불편운동은 무엇인가요? “자발적불편운동은 과도한 경쟁과 탐.. 더보기
[나부터,지금부터,작은것부터] 2012년 자발적불편운동 한눈에 보기~ 기윤실 비전레터 낭비와 무절제, 과도한 경쟁으로 지친 한국사회에서 그리스도인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2012년 기윤실은 고통 받는 이웃과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위해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손해보고, 스스로 불편을 선택하자는 취지의 자발적 불편운동을 전개했습니다. 뉴스레터를 통해 보내드린 비전레터, 자발적불편운동 이것이 궁금해요 QnA영상, 메인 다큐영상, 실천아이템 등을 한 눈에 보실 수 있도록 종합 정리했습니다. 그동안 여러 모양으로 참여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3년에 전개될 자발적불편운동에도 성원과 참여 요청드립니다. ※ 기독교인의 생활실천운동(손봉호 자문위원장) ※ 에너지절약은 고통을 수반하는 운동입니다(김재철 교수 인터뷰) ※ 우리 사회의 전기 과소비 원인으로서 밤 문화(조흥식 이..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레터13] 조금 불편하지만, 많이 기쁜 일(이의용 이사) 조금 불편하지만, 많이 기쁜 일 이의용 이사(대전대 교수) 얼마 전 제가 나가는 교회에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교회 주변에 주차를 할 수가 없게 된 겁니다. 교회 주변 주민들의 관청에 민원을 제기하는 바람에 주차 단속을 시작한 것입니다. 교회로서는 여간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주차장이 부족하다 보니 교인들은 주일만 되면 교회 인근 빈 곳이라면 어디라도 차를 댔습니다. 심지어 남의 집 대문 앞에 차를 대기도 했고, 남의 차 앞을 막아 주민이 차를 움직일 수 없게 만든 적도 있습니다. 주민 입장에서는 주일이 여간 불편한 날이 아니었을 겁니다. 아마 이런 경우가 적지 않을 겁니다. 오죽하면 단체로 민원을 냈겠습니까?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한 사람이 편리해지는 대신 다른 한 사람이 불..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레터12]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가족자원봉사(조흥식 이사)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가족자원봉사 조흥식 이사(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1. 더불어 사는 사회를 다시 회복시켜야 한다. 인간은 혼자서 살 수 없고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국가사회라는 공동체 안에서 살아가야 하는 사회적 동물이다. 특히 현대와 같은 산업기술사회에서 개인은 독립된 개체로서보다는 다른 사람과의 상호의존성에 의해 살아가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더불어 살아가자는 공동체의식에 입각한 연대책임과 상부상조는 바람직하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는데 매우 중요한 기반이 되는 것이다. 우리민족의 전통적인 미덕이었던 공동체의식은 지난 40여 년간의 고도 경제성장정책과 이에 따른 불평등 요인의 증대, 물질만능주의, 인간경시풍조 및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극단적인 이기주의의 만연으로 크게 파괴되었다. 그러..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레터11] 지금 보니, 자발적 불편함이었다(정애주 이사) 지금 보니, 자발적 불편함이었다. 정애주 이사(홍성사 대표) 자발적 불편함 1 결혼을 준비할 때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29년 전쯤이다. 결혼을 결정하니 막상 결정은 했지만 절차라는 것이 있어서, 대학교 3학년 때부터 부모님으로부터 도움을 받지 않는 것이 몸에 밴 나로서는 그 절차에 따른 준비 이전에 결심이 필요했다. ‘부모님의 도움은 최소한으로 한다' 였다. 딸을 시집보낼 형편이 못 되는 상황도 그랬지만 난 그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 자발적 불편함 2 약혼식 한복도 동네 한복집에서 내가 직접 가서 맞추어 입었다. 3만 원으로 기억된다. 대학원을 다니던 내가 당시 한 달에 아르바이트로 버는 돈이 약 14만 원 정도였다. 약혼식 머리와 화장은 감사하게도 교회 언니의 미장원에서 약간의 경비로 해결했다. 물론 ..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영상] 자발적불편운동, 이것이 궁금해요(손봉호 자문위원장) 본 영상은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을 소개하기 위해 제작한 영상입니다. 자발적불편운동, 이것이 궁금해요 손봉호 자문위원장(기윤실, 고신대 석좌교수) * 위 영상이 보이지 않을 경우 "영상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Q1. 현재 한국 사회의 문제점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A1. 한국 사회가 경제적으로 절대 빈곤으로부터 탈출했고, 또 독재로부터 민주화도 이룩하고 상당히 좋은 성과를 이룩했지만 한 가지 매우 뒤쳐진 것이 있습니다. 바로 윤리적인 수준이 너무 낮습니다.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청소년 폭력문제, 또 성폭행 문제 그 외에도 우리 사회의 윤리적인 문제가 아주 심각하게 돼있고 결과적으로 우리가 모두 불행하고 되고 말았어요. 그래서 자살률이 OECD에서 가장 높고 노인 자살률은 미국의 3,4배나 되고 하여튼 엄청.. 더보기
[캠페인01] 가정에서 실천하는 자발적불편 52가지를 공개합니다 [캠페인01] 가정에서 실천하는 자발적불편 52가지를 공개합니다 지난 9월 말 어스름한 저녁, 삼각지에 위치한 기윤실에 가을바람을 가르고 청춘남녀 10여명이 하나 둘씩 모여 가정에서 실천하는 심플라이프를 주제로 머리를 맞대었습니다. 한 명씩 자기소개를 통해 개인이 실천하고 있는 자발적 불편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홀로 몇 가지를 시도하면서 느꼈던 주변의 부담스러운 시선과 “유난떤다”는 핀잔 등의 어려움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시련을 서로 공감하며, 자발적 불편운동을 재밌고 신나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해 나가기 위해, ‘구조변혁’만이 아닌 ‘내 삶의 작은 혁신’부터 시작하고 싶다는 열정으로 반짝이는 아이디어들을 쏟아냈습니다. 연구소 못지않던 뜨거운 열정과 실천 지혜들로 만들어진 “가정에서 실천하는..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레터06] 자발적이지만 절박감으로 해야 할 불편감수(전재중 공동대표) '자발적'이지만 '절박감'으로 해야 할 '불편감수' 전재중 공동대표(법무법인 소명 대표변호사) 이번에 기윤실에서 ‘자발적불편운동’을 전개하는 것은 불편하게 사는 것 자체가 좋은 것이라서가 아니라 그것이 이 시대에 그리스도인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실제적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나라, 사회정의 같은 큰 담론보다 나부터(from me), 지금 (from now), 작은 일로부터(from small) 실천하는 것이 더 필요한 때입니다. 에어컨 덜 쓰고,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에 계단을 이용하며,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이용하기 등은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가 사는 공동체 전체나 다른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덜 힘들게 하자는 뚜렷한 목적으로 그렇게 하자는 것입니다. 좁은 공간에서 누군가 더 시원하자고 에어컨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