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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종이

[환경의날-환경주일] 기윤실 환경실천운동 소개 기윤실 환경실천운동 소개 매년 6월 5일은 입니다. 환경의 날을 기념해 몇몇 교단에서는 6월 첫째주일을 로 지정해 지키고 있습니다. 기윤실 또한 환경전문단체는 아니지만, 창조세계를 지키는 그리스도인의 책무를 생각하며 우리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기윤실이 전개하고 있는 환경실천운동을 소개합니다. 2013년 환경의 날, 환경주일을 맞아 개인과 교회에서 하나 이상 실천해 보세요~ 01.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1년간 종이컵 사용량은 약 120억 개! 우리들도 일상에서 종이컵을 마구 사용하지는 않나요? 이제는 종이컵을 내려놓고 텀블러를 들어봅시다. 또한, 공동체와 교회에서는 행사 시 종이컵 대신 머그컵 사용하는 것 아시지요~^^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 기윤실 텀.. 더보기
기윤실 열매소식지 2012년 05~06월호입니다. 기윤실 열매소식지 2012년 5~6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회원님들께는 5월 18일(금) 우편발송될 예정입니다.^^ * 관련글 보기 비전메시지 : 교회와 사회의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김선욱) 2012/04/03 - 기윤실 청년TNA > 나의정치 아름답게 만드는 액션플랜ABC 2012/04/10 - 기윤실 청년TNA> 나의정치를 아름답게 만드는 액션플랜_실천편 2012/04/30 - 기윤실 청년TNA> 우리사회 '노동문제' 바로보기 액션플랜A.B.C 2012/04/30 - 기윤실 청년TNA> 4월모임후기_기독청년, 노동을 말하다! 2012/03/16 - 어떻게 투표할 것인가 단행본이 출간되었습니다. 2012/03/22 - 2012년 기윤실 기독유권자 운동을 소개합니다. 2012/03/22 - [기윤실 4.1.. 더보기
식목일에 19대 총선 공보물을 받아보니 식목일에 19대 총선 공보물을 받아보니 오늘은 식목일입니다. 아마도 다들 다음주 총선때문에 후보자와 정당의 홍보공보물을 받고 있는 중이실텐데요. 이 공보물에 쓰이는 무시무시한 종이량에 대해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1. 선거법에서는 후보자의 공보물은 세로27cm, 가로19cm 이내 12면으로 작성하도록 되어 있는데요.(A4로 환산하면 약 5장입니다) 2. 우리나라 가구수가 1천7백5십만가구 정도이고, 이번 총선의 선거구별 경쟁률이 3.8대 1이니까 최소한 4명의 후보들이 5장의 공보물을 각 가구에 보냈다고 생각하면 이것들을 꼽하면 사용하는 종이량이 나오겠네요. 3. 5장(공보물) * 1,700만(가구수) * 3.8명 = 3억2천3백만장. 엄청나네요. 오, 3억 2천 3백만장!! 4. 30년 된 원목 .. 더보기
[재생종이 캠페인] 교회별 종이 사용 조사에 참여해 주세요. 교회가 재생 종이를 사용하면  1년에 몇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가 있을까요?” 지난 3월 일본을 강타한 지진이 후쿠시마 원전에 치명적 손상을 가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에 대한 대안으로는 안전할 뿐만 아니라 이왕이면 기후변화까지 염두에 둔 친환경적인 발전방식에 많은 관심이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전 지구적 기후변화 대응 가운데 교회가 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실천은 교회의 종이 사용을 줄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한국에서 교회만큼 종이를 많이 사용하는 곳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이면지를 최대한 활용하고, 꼭 필요한 문서들은 되도록 재생 종이에 인쇄하는 것은 기후 변화 대책을 위한 작지만 가장 현실적인 교회의 실천 방법인.. 더보기
[기윤실 재생종이 사용 안내서 02] 재생종이 Q&A 모음~ "한국교회가 주보를 재생종이로 변경하는 것이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실천입니다" 재생종이 Q&A 기윤실재생종이사용안내서_인쇄용(2013년).pdf “재생종이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많은 분들이 재생종이에 대한 편견 아닌 편견이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재생종이의 은은한 미색을 ‘누런종이’로 표현하며 예쁘지 않다고 느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갈색빛 나무를 원료로 하는 종이가 푸른빛을 띄는 백색종이로 탄생하기까지 얼마나 화학적 인공적 노력을 들여야 하는지 상상해 보십시오. 그 속에 환경오염의 보이지 않는 진실이 숨어 있습니다. 나무줄기를 이용해 종이를 만들기 시작한 역사는 150여년! 숲에서 벌목하는 나무의 42%가량은 펄프의 원료로 사용되며 이 펄프는 종이의 원료가 됩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 흔하.. 더보기
[기윤실 재생종이 사용 안내서 01] 한국교회 주보를 재생종이로 "한국교회가 주보를 재생종이로 변경하는 것이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실천입니다" 한국교회가 주보만 재생종이 사용해도 한해 2만 2천그루의 나무를 살릴 수 있습니다. (2013년 안내서와 2015년 안내서는 동일한 내용입니다. 2015년 안내서를 보시면 됩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전 세계가 이상기온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뚜렷한 사계절을 볼 수 있었던 우리나라 또한 봄과 가을이 눈에 띄게 짧아지고 있고, 일부 학자들은 2100년 한반도의 기후가 아열대기후로 변하면서 3계절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에 개별국가가 아닌 전 세계가 어떻게 대응해 나갈 것인지를 논의하는 제15차 유엔기후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이하 코펜하겐 기후변화 회의)가 코펜하겐에서 열려 2.. 더보기
[재생종이사용캠페인 5탄] 백색종이는 나쁘고 미색종이는 아름답다! 재생종이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많은 분들이 재생종이에 대한 편견 아닌 편견이 있음을 볼 수 있다. 재생종이의 은은한 미색을 ‘누런종이’로 표현하며 예쁘지 않다고 느끼는 것이다. 하지만 갈색빛 나무를 원료로 하는 종이가 푸른빛을 띄는 백색종이로 탄생하기까지 얼마나 화학적 인공적 노력을 들여야 하는지 상상해 보시라~ 그 속에 환경오염의 보이지 않는 진실이 숨어 있다. 그래서 하얀종이, 하얀 옷(면의 경우도 마찬가지, 조금 더 하얗게 보이기 위해 형광증백제를 사용한다. 그 화학물질이 우리의 몸을 감싸고 있다)은 나쁘다. 지구환경에도 나쁘고 우리 인간에게도 나쁘다. 믿음의 눈으로 새 하얀종이를 보시라~ 과거 하얀 얼굴을 만들기 위해 납이 든 화장품을 사용한 여성들과 같이 지구도 상하고 있다. 나무줄기를 이용해 종.. 더보기
함께 걷고 싶습니다! 기윤실 열매 소식지 신뢰의 여정 2009년 11~12월호 기윤실 열매 소식지 "신뢰의 여정" 11~12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드디어 2009년 기윤실 열매 소식지 마지막 호가 나왔습니다. 격월간이어서 마음에 여유가 있는 듯 하면서 늘 쫓기듯 작업을 하다 보니 이 일과 관련된 분들(편집디자이너, 기획사, 인쇄소, DM 등)에게 늘 미안한 마음 뿐이었는데, 무사히 2009년 소식지를 마감하게 되었네요. 회원님들에게 제한된 공간에서 다양한 정보와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피드백 받기 어려운 우리 회원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한해동안의 관심과 기도 감사합니다.~~ * 이번호 신뢰의 여정 표지사진은 추진연 회원님의 재능기부로 만들어 졌습니다. 01 표지 02 보고서 개요 03 목차 04 비전메시지 - 하나님나라 일꾼의 영성의식 : 이동원 공동대표 06 .. 더보기
[재생종이 사용 캠페인 3탄] 재생종이, 이것이 궁금해요 [재생종이 사용 캠페인 3탄] 재생종이, 이것이 궁금해요 이번호 소식지에서는 재생종이에 대해 막연하게 가지고 있었던 궁금증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많은 궁금증들 중 대표적인 것만 추려낸 것이기 때문에 이외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1. 재생종이를 만드는 것이 오히려 환경에 나쁜 것은 아닌가요? 재생종이 공정 또한 수거/탈묵 단계를 제외하고는 일반종이 공정과 비슷하기 때문에 많은 에너지와 물을 사용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종이쓰레기를 매립, 소각하면 더 큰 오염물질들을 만들 수 있고, 그만큼의 나무를 벌목하고, 가공해서, 운반해야 하기 때문에 종이를 재활용하여 사용하는 것이 환경에 더 유익이 됩니다. 2. 재생복사용지는 복사기에 자꾸 걸리지 않나요? 시중에서 A4나, B4사이즈로 제.. 더보기
교회 주보만 재생종이 사용해도 덕수궁에 심겨져 있는 푸른나무의 2배를 살릴 수 있습니다. 현재 서울 도심의 대표적인 궁인 덕수궁의 경우 1만여 그루의 나무가 심겨져 있고, 창덕궁의 경우 5만 6천여 그루가 심겨져 있는데, 교회들이 주보만 재생종이 사용해도 덕수궁에 심겨져 있는 푸른나무의 2배에 해당하는 산림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만약 교회에서 사용하는 주보 뿐 아니라 복사용지, 인쇄물까지 재생종이를 사용한다면 덕수궁, 창덕궁이 아니라 서울숲(41만여그루), 서울월드컵공원(73만여그루)을 새로 만들수 있는 아름드리 나무를 살릴 수도 있을 것이다. - 본문중에서 [기윤실 재생종이 사용 캠페인] 교회 주보만 재생종이 사용해도 덕수궁에 심겨져 있는 푸른나무의 2배를 살릴 수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전 세계가 이상기온에 신음하고 있다. 뚜렷한 사계절을 볼 수 있었던 우리나라 또한 봄과.. 더보기
[재생종이 사용캠페인 2탄] 재생종이 너는 누구냐? [재생종이 사용캠페인 2탄] 재생종이 너는 누구냐? 지난호 소식지를 통해 재생종이 사용 캠페인을 시작한다는 글을 보시고, 몇몇 교회에서 문의전화를 주셨습니다. 제가 답변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성심껏 드리면서 여전히 우리안에 “재생종이” 자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호에서는 재생종이란 무엇인지? 실제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재생종이는 무엇인지 살펴보고, 재생종이를 사용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재생종이란? 재생종이는 말 그대로 버려진 종이를 모아 되살리는 종이입니다. 일반 종이가 나무에서 섬유소를 뽑아 만든 펄프로 만들었다면, 재생종이는 폐지를 그 원료로 합니다. 재생종이가 모두 100% 폐지로 만든 것은 아닙니다. 실제 100% 재생종이는 품질이나 가격 등의 문제.. 더보기
[재생종이 사용캠페인 1탄] 매주 4그루의 나무를 살립니다. [재생종이 사용 캠페인 1탄] 매주 4그루의 나무를 살립니다. 2008년 기윤실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생각하며 ‘실천하는 기윤실, 환경캠페인’을 4회에 걸쳐 실시했습니다. 1탄_ 종이컵은 사양합니다. 2탄_재생복사용지를 사용합시다 3탄_Stop Co2캠페인(클릭) 2008/12/08 - 환경캠페인4탄_ 이메일로 청구서를 바꿔보세요 이중 가장 큰 결실을 맺은 것은 재생종이 사용으로 2008년 한해동안 기윤실은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모든 복사용지와 소식지 및 주요 인쇄물을 재생종이로 사용하여 A4기준 약 60,000장의 종이를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30년생 원목 1그루가 생산하는 종이량이 A4 기준 약 10,000장인데, 재생펄프 함유율을 평균 50%라고 했을 때 3그루의 나무를 살린 것이지요. 기윤실은 올해.. 더보기
함께 걷고 싶습니다! 신뢰의 여정 발행(2009년 5~6월호) 기윤실 열매 소식지 "신뢰의 여정" 5~6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회원님들 중 소식지 우편수신을 하신 분들에게는 지난 15일 발송되었고, 온라인으로 보고자 하시는 분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거나, PDF파일을 내려받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 표지 2 / 보고서 개요 3 / 목차 4 / 비전메시지 '신뢰가 주도하는 교회와 사회를 생각하며' _ 손인웅 이사 텍스트로 보기(클릭) 사회적 그리스도인을 말하다 6 / 섬기는 리더십을 어떻게 이루어 갈 것인가? _ 권선필 교수 2009/05/19 - 사회적 그리스도인을 말하다 첫번째 이야기 9 / 야구에서 ‘사회적 리더십’을 만나다 _ 강성호 간사 2009/05/19 - 사회적 그리스도인을 말하다 두번째 이야기 10 / 대사리에 놀러오세요 _ 최욱준 .. 더보기
2009년 3~4월 기윤실 열매소식지 '신뢰의 여정'을 올립니다. ※ 첨부되어 있는 파일 다운로드가 안될 시 익스플로러 상단 메뉴에서 "도구-인터넷옵션-고급-URL을 항상 UTF-8로 보냄을 체크하시면 됩니다.(다시 시작해야 함)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OnAir 기윤실"을 구독하세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