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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2012년 기윤실 회원총회 "함께 걷는 길"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줄여서 '기윤실'이라고 불리는 '운동'이 있습니다. 기윤실을 한 마디로 말하자면, 기독교 시민단체입니다. 기윤실은 정직한 그리스도인, 신뢰받는 교회,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드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2012년도 기윤실 회원총회가 2월 20일(월), 일원동에 있는 밀알학교 산돌홀에서, "함께 걷는 길"이란 주제로 열렸습니다. ^^ 회원총회에 참석해주신 분들께는 작은 선물을 드렸는데요. 텀블러, 재생종이, 장바구니에 이은 올해 선물은 짜잔~! '친환경 대나무 손수건'이었습니다. ^^ 대나무 손수건 [보기☞] 금강산도 식후경이랬죠? 6시부터 검소하고 정갈한 뷔페로 맛있는 만찬을 즐겼습니다. 오후 7시, 이사장 직무대행을 맡은 백종국 이사가 힘차게 개회선언을 하면서 드디어 20.. 더보기
시민단체 사회적책임 운동 헌장 & 행동규범 선포식 2007. 6. 26 시민단체 사회적책임 운동 헌장 & 행동규범 선포식 인사말 중에서 오늘은 한국 사회에 아주 의미 있는 사건이 일어나는 뜻 깊은 자리라 생각합니다. 1987년 6월 민주항쟁 이후 한국 사회의 발전에 있어서 시민단체의 귀중한 역할에 대해서는 새삼 확인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시민단체는 한국 사회에서 가장 신뢰받는 집단으로 평가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00년도 이후 한국의 시민단체는 여러 가지 내, 외적인 환경 변화에 의해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것이 또한 현실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한 시민단체들은 사회의 공익과 공공선의 발전을 위한 본래적인 목적과 역할을 재확인하면서, 한국 시민단체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고민을 함께 일하는 다른 시민단체 및 국민들에게 나누고자 합니.. 더보기
시민단체 사회적 책임운동 6월26일 발족 합니다. 2007. 6. 13 지난 2006년 12월부터 논의를 준비해온 시민단체 사회적 책임 운동이 사회적 책임 헌장과 행동규범을 발표하며, 오는 6월26일 발족합니다. 시민단체의 신뢰회복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시민단체 사회적 책임 운동은 기윤실, 경실련, 녹색미래, 대한YWCA연합회, 흥사단 이상 5개 단체가 함께 참여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에 대한 사회적 신뢰가 감소하고 불신이 증대되는 상황을 극복하고 미래의 지속가능한 시민운동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또 무엇보다도 한국사회의 온전한 발전과 성장을 위해 시민단체의 신뢰회복은 중요한 과제일 것입니다. 기윤실이 이 사역을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의 책무성(accountability) 증진을 위한 이 사역은 다른 단체들에게 제대로 .. 더보기
시민단체 내부참여자와 시민단체, 어떤 책임성 관계를 형성할 것인가 2007. 4. 17 시민단체 내부참여자와 시민단체, 어떤 책임성 관계를 형성할 것인가 NGO사회적 책임의 정립방향을 위한 연속 토론회 3 11일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시민과 시민단체, 어떤 책임성 관계를 형성할 것인가 2차 토론회에 이어 세번째 토론회가 ’시민단체 내부참여자와 시민단체 어떤 책임성 관계를 형성할 것인가‘를 주제로 17일 오전 경실련 강당에서 열렸다. 김선욱 숭실대 철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시민단체 내부참여자와 시민단체의 책임관계 형성을 위한 구체적 방법에 대해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발제에 나선 권해수 한성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지금의 시민단체의 위기는 미래를 대비하는 경종의 차원으로서의 위기”라고 평가했다. 권교수는 시민사회의 위기는 신뢰의 위기에서 찾아 왔으.. 더보기
시민과 시민단체, 어떤 책임성 관계를 형성할 것인가 2007. 4. 11 시민과 시민단체, 어떤 책임성 관계를 형성할 것인가 NGO사회적 책임의 정립방향을 위한 연속 토론회 2 10일 열린 '정치.정당과 시민단체, 어떤 책임성 관계를 형성할 것인가' 1차 토론회에 이어 두번째 토론회가 '시민과 시민단체, 어떤 책임성 관계를 형성할 것인가'를 주제로 11일 오전 경실련 강당에서 열렸다. 이숙종 성균관대 국정관리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시민에 대한 시민단체의 책임성에 대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발제에 나선 이승종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는 "시민단체에 대한 신뢰도는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시민활동의 민주성, 능률성, 공정성 측면에서는 만족할만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교수는 한국갤럽에 의뢰한 시민대상 설문조사 결과시민.. 더보기
정치.정당과 시민단체, 어떤 책임성 관계를 형성할것인가 2007. 4. 10 정치.정당과 시민단체, 어떤 책임성 관계를 형성할것인가 NGO사회적 책임의 정립방향을 위한 연속 토론회 1 지난 총선시기 시민단체의 낙선운동, 시민단체 출신 인사들의 정․관계 대거 진출 등 시민사회단체에 대한 정치권력화의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는 시민단체의 정치권 개입, 권력화, 정치적 편향성, 시민없는 시민운동 등의 비난으로 이어지며, 시민단체의 사회적 책임성 문제로까지 거론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경실련, 흥사단,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녹색미래 등 시민단체가 결성한 NGO사회적 책임운동 준비위원회는 NGO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정립방향을 위한 연속 토론회를 마련, 그 첫 번째로 4월 10일 오전 경실련 강당에서 “정치․정당과 시민단체, 어떤 책임성 관계를 형성할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