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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동교회

[2016년 기윤실 회원총회+신년강연회] 불편하게, 즐겁게, 더불어 함께 만드는 기윤실(총회후기) 2016년 기윤실 회원총회+신년강연회 양극화를 넘어 더불어 함께 불편하게, 즐겁게, 더불어 함께 만드는 기윤실 (총회후기) 회원총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총회 시작 3주전부터 회원님들게 한 분 한 분 전화를 드리고, 문자와 이메일까지 꽤 귀찮으실 정도로 보냈습니다. 문자와 이메일로 참석을 알려오시는 분도 계셨고, 가고 싶지만 고령의 나이로 참석이 불가하시다면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겠다는 귀한 연락도 왔습니다. 드디어 당일. 아침부터 분주한 마음으로 필요한 물품들을 챙기고 오랜 동지 서울영동교회로 출발. 핸드메이드 데코용품과 박제민 간사님이 친환경 유기농으로 엄선한 간식들이 차려지고 있는 중에 아뿔사! 가장 중요한 가부표(총회 안건에 대한 의결 표시 물품)를 사무실에 두고왔습니다. 두둥... 다.. 더보기
장애인에게 편한 것이 모두에게 편한 것입니다.(서울영동교회 사례) 장애인에게 편한 것이 모두에게 편한 것입니다 - 서울영동교회 사례 나눔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1972년부터 민간단체에서 4월 20일을 ‘재활의 날’로 지켰는데요. 1981년부터 나라에서 ‘장애인의 날’로 공식 지정하고 기념행사를 해오고 있습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니, 얼마 전 서울영동교회(정현구 목사)를 방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 서울영동교회는 기윤실을 오랫동안 후원하고 지지해준 교회로, 사랑부(장애인부서)를 교회 개척초기부터 운영해 오면서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교회인데요. 서울영동교회의 남다른(^^) 사례를 나눕니다. 장애인을 존중하는 교회 보통 교회들은 예배당 입구에 성경책과 찬송가를 비치해놓는데요. 일반적인 크기보다 훨씬 큰 책들이 보였습니다. 호기심이 발동해서 살.. 더보기
[교회방문캠페인7]서울영동교회에 다녀왔습니다. 2008. 7. 4 6월 29일 7번째 교회방문 캠페인으로 서울영동교회(정현구 담임목사)에 방문하여 기윤실 운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영동교회는 기윤실 운동이 시작된 교회 중 하나로 21년 동안 변함없는 후원과 기도로 동역해 오고 있는 교회입니다. 교회 차원에서 뿐 아니라 서울영동교회 성도분들 중 기윤실의 개인회원으로 후원하시는 분들 또한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교회에 직접 방문하여 성도분들을 대상으로 기윤실을 알리고, 이 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요청드리기는 처음이었던 거 같습니다. 다른 교회와 달리 기윤실 자체를 소개할 필요가 없이 소통할 수 있었던 것은 역시 서울영동교회라는 생각과 함께 기윤실 자체가 아닌 기윤실 운동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