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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우

[2013년 기윤실 회원총회+이야기마당] "변화를 일구는 한 걸음" 스케치 2013년 기독교윤리실천운동 회원총회+이야기마당 "변화를 일구는 한 걸음" 2013년도 기독교윤리실천운동 회원총회+이야기마당이 3월 4일 월요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변화를 일구는 한 걸음"이란 주제로 열렸습니다. 총회 컨셉 : 변화 3종 세트 기윤실부터 작은 변화를 시작하자는 의미로 이번 회원총회의 컨셉을 검소한 변화, 정직한 변화, 불편한 변화로 잡아보았습니다. # 검소한 변화 해마다 회원님을 모시는 자리인데 좋은 것으로 풍족하게 대접하고 싶은 욕망(!)이 꿈틀거리기도 합니다만, 검소와 절제를 강조하는 기윤실인지라 고민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전에 조금 화려한 식단을 준비하면 회원님들께서 "기윤실이 이러면 되겠느냐!"고 꾸중을 하시기도 했고요. 그래서 서울시 중구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더보기
[4차 회원모임공지 4월 28일(화)]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가 왔어! 박제우회원님의 번개로 4월 13일 회원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2007년때 뵈었던 분들이 오랜만에 모인 자리라 서로 인사도 하고 어찌 지내시는지 안부도 묻고...그러고 나니 훌쩍 시간이 흘렀답니다. 기윤실 회원모임이 왜 지속적일 수 없냐에 대한 고민도 나누고 회원모임의 필요성 등등 사뭇 진지한 이야기들이 오가기도 했지요~ 그러고 '정시왔'이라는 새로운 회원모임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답니다. "번동에서 개척교회 목회하시는 조진영 목사님, 맛있는 딸기를 갖고 제일 먼저 오셔서 가장 큰 애정을 갖고 말씀을 나눠주신 김혜경 소망교회집사, 저와 함께 일산에서 차를 같이 타고 가시는 중에 기윤실을 거의 창립 초기부터 아시고, 잠시지만 간사님으로 수고까지 하셨던 놀라운 소식을 전해 주셨던 일산의 충정교회 이송자 집사.. 더보기
8월 회원가치마당 후기 2007. 8. 29 이 글은 8월 회원가치마당에 참가한 박제우회원님께서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 매월 마지막 월요일은 어느새 저에겐 특별한 만남이 있어 기다리는 날이 되었습니다. 지난 4월 마지막 월요일에 시작된 "기윤실 회원가치마당"이 있는 날이거든요. 오늘 8월 27일에 벌써 다섯 번째를 맞는 회원가치마당이 청어람에서 열렸습니다. 늦여름의 무더위와 때 없이 내리는 소나기가 저의 참석을 방해하고, 갑작스럽게 생긴 회사의 공동업무도 7시에 시작하는 모임에 참여하는 것을 쉽지 않게 만들었지만, 가치마당 모임의 편안함과 카타르시스를 네 번이나 맛본 저는 오후 근무시간 동안 계속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더구나 오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