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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만들기

2014 기윤실 간사 일본연수 보고서(고베,오사카 지역공동체운동) 2014 기윤실 간사 일본연수 보고서 본 보고서는 지난 6월17일(화)~20일(금)까지 일본 고베와 오사카의 지역공동체운동 탐방을 위해 실시한 기윤실 간사 일본연수 보고서입니다. 본 일본연수는 실천신대원 지역공동체 박사과정 목회자들과 공동으로 기획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일본연수 보고서와 간사 개인의 소감문, 단체 방문기를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일본연수 개인 소감문 2014/07/30 - [2014년 일본연수 - 소감문] 함께 만드는 가치(박진영 간사) 2014/08/20 - [2014년 일본연수 - 소감문] 뜻하지 않은 의미의 발견 2014/08/28 - [2014년 일본연수 - 소감문] 편견과 선입견, 그리고 배움(김효준 간사) 2014/09/12 - [2014년 일본연수 - 소감문] 간사이 .. 더보기
지역에서 교회가 할 수 있는 일이 뭐 있을까?_'지역공동체와 함꼐하는 교회 탐방' 후기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과 목회사회학연구소(소장: 조성돈)의 주관으로 을 다녀왔습니다. 말 그대로 지역공동체와 잘 협력하는 교회 또는 앞으로 교회들이 지역에서 할 수 있는 모델들을 찾아 둘러보는 탐방이었습니다. 자아~ 지금부터 이틀 동안의 뜨거운(더웠어요 ㅋㅋㅋ) 일정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0^ 1. 마을에서 만들고, 마을을 위해 쓴다!_신수동 사회적 기업 신수동 주민센터의 최국모 주무관께서 신수동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특히 주거밀집 지역인 신수동의 특징을 살린 '커뮤니티비즈니스(주: 지역의 과제를 비즈니스 차원으로 해결하고 그 이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것)'로서 '행복마을주식회사'를 만들게 되는 배경도 설명해주셨어요. 행복마을주식회사는 건물 옥상에 도시텃밭을 만들어 재배한 작.. 더보기
'교회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세우기' 세미나 후기 오늘날 교회는 사회로부터 괴리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동시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지역 내에서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는 기대를 받고 있기도 하지요. 언뜻 보아 다른 듯 보이는 두 의견은 실상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사람들을 돌보셨던 예수님(마9:35)을 따라야하는 교회가 꼭 귀기울여야 할 소리입니다. 교회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세우기~ 기윤실과 목회사회학연구소(소장 조성돈 교수)는 5월 13일(금) 서울 명동 청어람에서 ‘교회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세우기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정재영 교수(실천신대원 종교사회학)가 ‘교회가 참여하는 지역공동체세우기 전략을, 정선철 소장(도시설계연구소)이 ‘도시지역 공동체 세우기’를, 조경열 목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