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윤실학교

제3회 기독교윤리실천학교 "인공지능 시대의 기독교윤리" 참가후기2 오영우 참가자 올해 이례적으로 엄청난 관심을 받은 바둑대국이 있었습니다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은 평소 바둑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이 바둑은 생중계로 볼 정도로 관심이 많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세돌의 압승을 예측했지만, 알파고가 4:1로 승리했습니다. 충격적인 대국 결과만큼이나 사람들의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인공지능이란 무엇일까요? 컴퓨터에게 양심이나, 배려와 희생같은 윤리의식도 생길 수 있을까요? 또 이런 인공지능의 발전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칠 까요? 인공지능의 발전만큼이나 우리의 미래의 삶에 끼칠 영향에 대해서도 궁금한 것이 많아집니다. 이 궁금증을 함께 풀어나갈 기독교윤리실천학교가 있었습니다. 오영우 참가자님의 참가후기를 남깁니다. ^^ 제3회 기독교윤리실천학교 "인공지능 시대의.. 더보기
2016년, 기독교윤리실천학교에 초대합니다. 2016년, 기독교윤리실천학교에 초대합니다. 2016년, 기독교윤리실천학교에 초대합니다. 기독교윤리실천학교(이하 기윤실학교)는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아무런 변화가 없는 한국 사회를 보며 윤리, 특히 기독교윤리를 다시 배울 필요성을 절감하며 만들어졌습니다. 이름은 ‘학교’라고 했지만 정리된 정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성경적 원리와 실천 대안들을 모색해가는 ‘배움터’가 더 적합하다 하겠습니다. 기윤실학교의 두 가지 특징은 작고 소박한 모임, 그리고 참가자가 강사만큼이나 많은 말을 하는 모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날의 주제의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지만 발제 시간은 30분 내외로 비교적 짧은 편입니다. 그 후에는 참가자 모두에게 평등하게 발언기회가 돌아갑니다. 그 발언에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