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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이루는 하나님 나라

[종횡무진, 정대표가 만난 사람들] 가정호 사무처장(부산기윤실, 세대로교회 담임목사) 종횡무진, 정대표가 만난 사람 - 가정호 사무처장 (부산기윤실, 세대로교회 담임목사) 인터뷰정리_정병오 공동대표 어떻게 하다 보니 지방 강의 2개가 연속해서 잡혔다. 2월 25일(주일) 오후 대구성일교회 교사세미나, 26일(월) 오후 부산한빛대안교육센터 교사 연수. ‘이왕 이렇게 된 것, 25일 저녁은 대구나 부산에 머물면서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자’ 라는 생각이 들자 1순위로 떠오른 사람이 부산기윤실 가정호 사무처장이었다. 감사하게도 부산기윤실 공동대표로 계신 최현범 목사님이 부산중앙교회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을 수 있게 배려를 해 주셨다. 그래서 25일 대구 강의를 마친 바로 부산에 내려가 역사적인(?) ‘초원복국’ 집에서 저녁식사를 한 후 부산중앙교회 게스트하우스에서 가목사님과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었.. 더보기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 2018년 예산 보고 기윤실 열매소식지 3~4월호에 게재 된 특집 원고를 옮겨 담았습니다.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 2018년 예산 보고 [ 수입 예산 ] 수 입 금 액 회원회비 106,000,000원 이사회비 12,000,000원 지역회비 25,000,000원 교회후원금 105,000,000원 목적후원금 34,000,000원 지원후원금 63,000,000원 기타수입 7,500,000원 합 계 352,500,000원 회원회비, 이사회비, 교회기관후원금은 2017년도 결산과 2018년 1월 기준 약정금액을 고려하여 편성하였으며, 지역회비는 지역기윤실의 CMS후원 약정액으로, 비용의 지역회비전달금과 상계되어 각 지역에 송금합니다. 목적후원금은 사회복지위원회 좋은교회상을 위한 소망글로벌의 후원금이며, 비용의 목적사업비 계정과 상계됩.. 더보기
[2018 총회보고] 기윤실은 이렇게 일하겠습니다. 기윤실 열매소식지 3~4월호에 게재된 특집 원고를 옮겨 담았습니다. 2018년 기윤실은 이렇게 일하겠습니다. 기윤실은 올해도 정직한 그리스도인, 신뢰받는 교회,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습니다. 기윤실은 지난 3년간 “양극화를 넘어 더불어 함께”라는 주제로 운동을 해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2018년부터는 “약자를 위한 정의, 모두를 위한 공동선”이란 주제로 운동을 보다 더 구체적이고 다양한 운동들을 해나가겠습니다. 2018년 주요사업은 아래와 같은 과정을 거쳐 결정되었습니다. 2018년 1월 8일부터 17일까지 회원설문조사를 통해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1월 8일에는 사무처 활동가들의 워크숍이 있었고, 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상임집행위원회와 활동가들의 공동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더보기
[비전메시지] 그리스도인의 윤리 기윤실 열매소식지 3~4월호에 게재 된 비전메시지를 옮겨 담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윤리” (마 5:38~48) 정현구 공동대표 (서울영동교회 담임목사) 삶은 환경과 그에 대한 반응이 만듭니다. 그 반응은 우리의 행동에 달려 있고, 그 행동에 따라 환경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금 한국의 상황이 그러합니다. 평화와 통일이라는 목표에 이르는 기회가 될 수도 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한국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한국교회의 신뢰도는 교회와 성도들이 보인 비상식적이고 비윤리적인 반응들이 만든 결과일 것입니다. 만약 교회가 세상의 여러 이슈를 마주할 때마다 좀 더 성숙한 반응을 보였다면, 아니 상식적인 반응만이라도 견지했다면, 교회를 살리는 기회가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 더보기
2018년 기윤실 회원 총회 "약자를 위한 정의 모두를 위한 공동선" 후기 2018년 기윤실 회원 총회 "약자를 위한 정의, 모두를 위한 공동선" 후기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2018년 2월 12일 오후 6시 30분 7호선 학동역 부근에 있는 서울영동교회에서 "약자를 위한 정의, 모두를 위한 공동선" 이라는 주제로 정기총회를 개최 했습니다. 총회에 앞서서,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배 사회로 배종석 공동대표(고려대 경영학과 교수)가 수고해 주셨고, 대표기도로는 한규영 실행위원(청주 기윤실)이, 설교는 정현구 공동대표(서울영동교회 담임목사)가 마태복음 5장 38~45절 말씀을 통해서 "그리스도인의 윤리" 라는 제목으로 말씀해주셨습니다. 특별히 "기윤실이 세상에 대하여 수준 높은 신앙적 반응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줘야 한다.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더보기
[종횡무진, 정대표가 만난 사람들] 손봉호 자문위원장을 만나다. 종횡무진, 정대표가 만난 사람 - 손봉호 자문위원장 인터뷰 정리 _ 정병오 공동대표 지난 1월 16일 광주 기윤실 재창립 총회가 있었다. 총회를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는 SRT 기차 안에서 손장로님과 동승을 했다. 내가 손장로님을 처음 만난 것이 대학 1학년 때였으니 벌써 34년의 시간이 지났다. 스승과 제자로 만나서 이제는 기윤실 실무 책임을 이어받아 감당하고 있으니 시간이 참 빠르기도 하다. 이 오랜 시간 변함없이 아니 더 선명하게 기윤실의 방향을 지켜주시고 본이 되어주시는 선생님과 나눈 대화를 정리해 보았다. 정 : 기윤실이 시작된 지 30년이 지났습니다. 기윤실을 처음 시작할 때에 비해 지금은 한국 사회와 교회의 윤리적 수준이 조금 더 나아졌다고 보나요? 손 : 한국 사회의 윤리적 수준은 그 때에 .. 더보기
[전국기윤실협의회] 광주기윤실, 재창립을 축하합니다.! 광주기윤실 재창립 축하합니다! 기윤실은 대구, 대전, 부산, 서울, 울산, 익산, 인천, 전남, 전주, 진주, 청주 등 11개 지역에서 활동 중입니다. 미국 LA와 워싱턴 DC에도 기윤실운동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광주에도 1990년부터 기윤실운동이 생겼는데 불가피한 사정 때문에 잠시 활동이 멈춰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랜 노력 끝에 올해 광주기윤실이 재창립 되었습니다. 2018년 1월 16일(화) 오후 7시 30분, 광주 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광주기윤실 재창립 총회가 열렸습니다. 1부에서 기윤실 자문위원장이신 손봉호 교수님이 “한국교회의 윤리적 책임”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강의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기독교는 하나님께서 그 뜻을 우리에게 드러내주시는 ‘계시의 종교’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우.. 더보기
[소식지특집] 기윤실 2017년 결산보고 및 회원 인포그래픽 기윤실 열매소식지 1~2월호에 게재 된 특집 원고를 옮겨 담았습니다.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 2017년 결산 보고 2017년 총 수입은 2억9천9백만여원(298,848,808원), 총 지출은 3억1천여만원(310,873,816원)으로 순자산이 1천2백여만원(12,025,008원) 감소했으며, 2017년 12월 31일 현재 잉여금은 6천2백여만원(62,374,924원)입니다. 사업별 지출 금 액 세부내역 사무처 17,030,701원 총회, 이사회, 집행위원회, 회원홍보운동 자발적불편운동 3,079,710원 캠페인 자료제작비, 간담회, 세미나 교회신뢰운동 17,783,540원 신뢰도여론조사, 교회세습반대/교회재정운동 좋은사회운동 8,760,670원 북한수해지원, 공명선거운동, 부채해방운동, 토론회 바른가치운.. 더보기
[비전메시지] 하나님의 나라에 더욱 가까워가는 2018년 기윤실 열매소식지 1~2월호에 게재 된 비전메시지를 옮겨 담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더욱 가까워가는 2018년” 백종국 이사장(경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사랑하는 기윤실 자매 형제들께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주께서 주시는 참된 평화와 기쁨이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와 참여하시는 모든 공동체에 가득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넘치게 내려주시는 주님의 은총이 놀랍습니다. 작년 한 해만 해도 대통령 탄핵과 전쟁의 위협, 홍수와 지진, 가뭄과 한해, 실업과 시위가 우리를 괴롭혔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가 조금씩 조금씩 정직하고 평화롭고 공의로운 공동체로 변하고 있음을 보고 있습니다. 제반 환경으로 볼 때 이는 거의 기적같은 일.. 더보기
[특집] 회원만남 / 기윤실 새 활동가들을 소개합니다. [특집] 2017 기윤실 10대 뉴스 ⑧ 회원만남 _ 기윤실과 얼굴들, 찾아가는 기윤실 기윤실은 회원님과 만납니다. 그리고 교회로 찾아갑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여섯 분의 회원님을 만났고, 여섯 교회를 찾았습니다. [기윤실과 얼굴들] 목광수 본부장, 한병선 회원, 노동욱 대구기윤실 사무국장, 박성령 회원, 신창조 회원, 이수지 회원과 만났습니다. 기윤실과의 첫 인연, 그간 기윤실을 보면서 느낀 점과 바라는 점, 한국 기독교를 바라보며 가진 소회를 나눠 주셨습니다. 일부 교회 지도자들의 물의를 빚어 교회의 신뢰가 바닥을 보이는 이 때, 기윤실의 존재와 활동이 위로가 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희 역시 회원님의 말씀과 격려에 힘을 얻었습니다. [찾아가는 기윤실] 청량교회, 주날개그늘교회, 두레교회, 나눔교회.. 더보기
[특집] 비전컨설팅 / 전국기윤실협의회 [특집] 2017 기윤실 10대 뉴스 ② 비전컨설팅 아시다시피 올해는 기윤실 창립 30주년입니다. 30년 동안 하나님 은혜와 회원 여러분의 헌신으로 기윤실 운동이 이어졌습니다. 기윤실은 30년 역사를 정리하고 앞으로의 운동 방향을 정하기 위해 ‘기독경영연구원’에 의뢰하여 2017년 상반기 동안 비전컨설팅을 진행했습니다. 수개월동안 기독경영연구원의 전문가들과 기윤실 대표 및 활동가들이 모여 치열한 고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결과 운동의 핵심가치를 기존의 정직, 책임, 정의, 평화, 배려 등 5가지에서 ▲정직, ▲책임, ▲정의 등 3가지로 정리하였습니다. 또 운동본부를 기존의 정직윤리운동, 교회신뢰운동, 사회정치윤리운동 등 3가지에서 ▲자발적불편운동, ▲교회신뢰운동, ▲좋은사회운동, ▲바른가치운동, ▲청.. 더보기
[특집]"양극화를 넘어 더불어 함께" 창립 30주년 기념포럼+기윤실 총회 [특집] 2017 기윤실 10대 뉴스 ① “양극화를 넘어 더불어 함께” 창립 30주년 기념포럼 + 기윤실 총회 ‘1987’. 민주화를 상징하는 숫자라고 할까요? 그렇습니다. 1987년은 민주화의 열기가 절정에 다다르던 해였습니다. 기독인이 앞장서서 사회의 도덕 수준을 높이는 운동을 펼친 기윤실이 생겨났던 해이기도 합니다. 지난 30년간 기윤실은 교계와 사회 각 분야에서 기독시민운동을 이끌었습니다. 3월 7일(화) 서울영동교회에서 열린 이번 총회는 그간 기독시민운동을 함께 이끌었던 자매·협력단체들을 초청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총회의 사전행사로 각 단체의 활동 현황을 공유하며 향후 협력방안과 비전을 나누는 포럼을 열어 창립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삼았습니다. 좋은교사 이사·정책위원 정병오 대표.. 더보기
[비전메시지] 서른해를 마치며, 기윤실의 반성과 도약 [비전 메시지] "서른 해를 마치며, 기윤실의 반성과 도약" 글_ 배종석 공동대표,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서른 해를 마치며. 기윤실 30년 역사의 유산(legacy)은 존귀한 존재감이라고 생각된다. 기윤실 공동대표를 맡은 지 아직 몇 개월밖에 되지 않지만 외부에서의 기윤실에 대한 신뢰를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많은 활동이나 운동의 열매들이 있겠지만, 그런 사역의 결과가 아닌 기윤실이라는 존재 자체에 대한 신뢰감을 사람들이 가지고 있다는 것은 큰 유산이다. 존재에 대한 신뢰의 부재는 아무 일도 할 수 없게 만들 것이다. 본회퍼 목사님은 행위에 대한 존재의 우선성을 주장하면서, 악한 존재는 악한 행위보다 더 심각하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존재에 대한 신뢰가 형성된 이유는 기윤실 창립자들과 지난 역사 속에.. 더보기
[2017_기윤실과 얼굴들⑤] 청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기윤실을 기대합니다.(신창조 회원) [기윤실과 얼굴들] 신창조 회원을 만났습니다. 2017년에도 기윤실은 회원님들과 만나 교제하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기윤실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 기윤실 회원으로 산다는 것, 기윤실에 바라는 점과 아쉬운 점 등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자 합니다. 혹시 자발적으로 기윤실 간사들과 만나 인터뷰를 원하는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지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윤실폰 : 010-2671-3756, 문자주세요~^^) 일 시 : 2017년 10월 11일(수) 낮 12시경장 소 : 스타벅스 남영동점인터뷰 : 사무처 간사들(윤실이)정 리 : 윤신일 간사 2017년 다섯 번째 기윤실의 얼굴은 기윤실 사무실과 가까운 곳에 거주하시는 신창조 회원님입니다. 윤실이 : 안녕하세요? 명절 연휴 잘 보내셨죠? 신창조 회원님의 간략한 소.. 더보기
[2017_기윤실과 얼굴들④] 한층 더 젊어진 기윤실을 기대합니다. (박성령 회원) [기윤실과 얼굴들] 박성령 회원을 만났습니다. 2017년에도 기윤실은 회원님들과 만나 교제하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기윤실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 기윤실 회원으로 산다는 것, 기윤실에 바라는 점과 아쉬운 점 등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자 합니다. 혹시 자발적으로 기윤실 간사들과 만나 인터뷰를 원하는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지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윤실폰 : 010-2671-3756, 문자주세요~^^) 일 시 : 2017년 9월 22일(금) 저녁 8시경장 소 : 빌즈 잠실인터뷰 : 사무처 간사들(윤실이)정 리 : 윤신일 간사 2017년 네 번째 기윤실의 얼굴은 최연소 후원회원*인 박성령 회원님입니다.(*서울에 거주하는 최연소 정기 후원회원입니다.) 윤실이 : 안녕하세요. 지난 3월 회원 총회 이후로 처음.. 더보기
[기독교윤리연구소]목회자윤리세미나 "목회자의 납세와 경제윤리" 목회자윤리세미나 "목회자의 납세와 경제윤리" 참가신청(클릭) 배임과 횡령, 조세포탈, 세금탈루. 몇 달 전, 한 대형교회 목사와 그 일가가 나란히 대법원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게 끝이 아니죠. 검찰에 추가로 고발된 각종 비리들도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교회가 비자금 조성의 창구가 되었다는 뉴스를 접하면 한숨이 나오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교회와 종교인은 도덕적·윤리적으로 가장 청렴해야 합니다. 하지만 불투명한 재정관리, 횡령, 배임, 세습, 종단의 사유화, 과다한 봉사료와 퇴직금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는 경우가 허다하죠. 부끄러움은 성도들의 몫입니다. 종교인 과세는 교회 재정을 투명하게 하고 나아가 공공선의 실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종교인 과세’에 대해 기독교윤리학적으로 조명하.. 더보기
[회원홍보운동] 성서한국대회 사회선교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회원홍보운동] 지난 8월 3일, 기윤실 간사들은 성서한국 전국대회에 다녀왔습니다. 2년에 한번, 3박 4일간 열리는 이 대회에는 하나님나라를 사모하며 헌신하기 원하는 전국 500여명의 청장년들이 모였는데요. 평소 청년을 만날 기회가 많지 않은 기윤실은 대회 프로그램 중 ‘사회선교박람회’에 참가하여 기윤실도 알리고, 청년들과도 소통하기 위해 논산으로 달려갔습니다. ● 일시 및 장소 - 2017년 8월 3일(목) 오후 15:00~18:00 / 논산 건양대학교 체육관 사무실에서 오전 9시에 출발했지만, 도중에 기윤실 차량의 고장으로 인해 견인차를 기다리고, 수리를 하고, 대기하느라 오후 3시가 되어서야 대회장에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박람회는 두시부터 시작이었는데 말이죠.(엉엉) 박람회가 열리는 체육관에 도착.. 더보기
[2017_기윤실과 얼굴들③] 참된 '기독교윤리'의 가치로 교회개혁을 이끕시다. (노동욱 대구기윤실 사무국장) [기윤실과 얼굴들] 노동욱 대구기윤실 사무국장을 만났습니다. 2017년에도 기윤실은 회원님들과 만나 교제하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기윤실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 기윤실 회원으로 산다는 것, 기윤실에 바라는 점과 아쉬운 점 등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자 합니다.혹시 자발적으로 기윤실 간사들과 만나 인터뷰를 원하는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지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윤실폰 : 010-2671-3756, 문자주세요~^^) 일 시 : 2017년 7월 7일(목) 저녁 7시경장 소 : 하이서울유스호스텔(전국기윤실수련회 개최장소)인터뷰 : 사무처 간사들(윤실이)정 리 : 윤신일 간사 윤실이 : 국장님 안녕하세요. 3월 기윤실 총회 이후로 처음 뵙네요. 그간 안녕하셨죠?^^ 대구는 요즘 많이 덥죠?^^; ▷노동욱 국장 .. 더보기
2017년 전국기윤실수련회 후기 전국기윤실수련회 후기양화진에서 양림동까지 글_ 윤신일 간사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먹고 마시며 대화하는 민족의 명절 추석. 기윤실 식구들에게도 추석과 같은 날이 있습니다. 바로 ‘전국기윤실수련회’입니다. 각자의 터전에서 “세상의 길 위에서 하나님의 길을 걷는 사람들”이라는 기윤실의 표어답게 좁은 길을 걷다가, 한 자리에 모여 먹고 마시며 교제하여 사역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입니다. 수련회 첫 시간부터 만나자마자 서로 반갑게 인사하며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누다보니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내 셔우드 홀 선교사의 묘비 앞에서 안내를 받고 있다. 수련회의 첫 일정이 시작된 곳은 바로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이었습니다. 조선이라는 나라에 자신의 삶을 내던져 헌신했던 선교사들이.. 더보기
[2017_기윤실과 얼굴들②] 일상을 살며 필요한 운동을 만들어내는 것이 기윤실 정신이라고 생각해요. (한병선 회원) [기윤실과 얼굴들] 한병선 회원을 만났습니다. 2017년에도 기윤실은 회원님들과 만나 식사하고 교제하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 기윤실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 기윤실 회원으로 산다는 것, 기윤실에 바라는 점과 아쉬운점 등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두번째 기윤실의 얼굴은 올해 10주년 후원회원 중 한 분인 한병선 회원(한병선영상만들기 대표)입니다. 일 시 : 2017년 6월 5일(월) 점심시간 장 소 : 신림 부근 인터뷰 : 사무처 간사들(윤실이) 정 리 : 김현아 간사 윤실이 : 오랜만에 뵙습니다. ^^ 지난 5월 말, 기윤실 10주년 후원회원들께 작은 선물을 드렸지요. 마음에 드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윤실과의 인연이 10년이나 되셨네요. ▶ 예쁜 수건을 주어서 고마워요. 가족같은 사이에 선물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