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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그리스도인/자발적불편운동

[주간기독교연재_01]종이컵은 줄이고 생명은 살리고(4/5) [주간기독교연재_01]종이컵은 줄이고 생명은 살리고(4/5) 2015년 4월 5일부터 주간기독교에 자발적불편운동캠페인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약 4개월에 걸쳐 협력하게 될 자발적불편운동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주간기독교 홈페이지(http://www.cnews.or.kr)에서 캠페인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으며, 아래의 내용은 전재를 허가받아 사용하였습니다. [기윤실과 함께하는 자발적불편운동 캠페인]종이컵은 줄이고, 생명은 살리고 식사 후 커피 한잔은 이제 우리와 땔래야 땔 수 없는 하나의 문화가 되었습니다. 무심코 사용하게 되는 종이컵은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되었지요. 근데, 우리가 사용하는 종이컵이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우리나라에서는 종이컵의 생산을 위해 매년 1천억원 이상..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12월 캠페인] 화려한 빛보다 따뜻한 빛이 되어주세요 [자발적불편운동 12월 캠페인] 유난히도 마음 아픈 일들이 많았던 2014년, 성탄절을 기념하는 화려한 조명은 낮추고, 어둠 가득한 이 세상의 빛이 되는 것은 어떨까요?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울고, 정의와 평화가 되는 따뜻한 빛이 되어 모든 사람들에게 비춥시다. 성탄절 장식은 간소하게 꾸미고, 조명은 제한된 시간동안만 운영하되 성육신하신 예수님의 뜻을 생각하며 고통당한 이웃을 찾아가요. 산타가 전해주는 화려한 선물보다, 장애아동의 한걸음을 응원하고, 노숙인들의 하루를 기억하는 2015년을 선물하세요. 이렇게 실천해요 >>> ●교회 성탄 조명 간소하게, 운영시간 조절하기 - 성탄절 조명과 장식은 간소하게 준비해요 - 십자가 등과 장식조명은 일정 시간동안만 운영해요 ●송년회는 검소하게, 고통당한 이웃 방문하기..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브로슈어 "무조건 편리보다 이웃과 약자를 위한 자발적불편" Ver.2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 브로슈어 Ver.2 "무조건 편리보다 이웃과 약자를 위한 자발적 불편"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 브로슈어 Ver.2를 제작했습니다. 브로슈어는 누구나 복사해서 사용하실 수 있으며, 인쇄본이 필요하신 경우 기윤실로 요청하시면 협의를 통해 보내드립니다. *문의 : 02-794-6200, cemk@hanmail.net WHAT | 기윤실 자발적 불편운동은 무엇인가요?“자발적불편운동은 과도한 경쟁과 탐심으로 부패하고 불행한 한국사회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이웃과 약자를 위해 편리를 누릴 권리를 포기하고 양보하는 운동입니다. 가정과 직장, 교회와 학교 등 곳곳에서 환경, 인권, 에너지, 자원, 사회참여와 같은 다양한 주제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들을 개발하고 공유합니다.” WHY | 왜 자..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여름캠페인] 창조세계를 돌보는 그리스도인(~8/31) [자발적불편운동 여름캠페인] 창조세계를 돌보는 그리스도인 “창조세계를 돌보는 그리스도인” 여름철은 성경학교를 비롯한 모임이 많은 계절이면서 동시에 에너지 사용량도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기윤실회원들이 함께 에너지 절약을 실천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창조세계를 돌보는 마음으로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 것부터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함께 해주세요. ➜ 에너지 절약 어렵지 않아요~ 이렇게 실천해요! 1. 노타이, 반소매 등 쿨맵시를 애용해요 *쿨맵시란? 여름철 에너지 절약을 위한 노타이, 반소매 등 시원한 옷차림입니다. 2. 필요하지 않은 전등은 끄고, 교회 십자가 조명도 12시까지만 켜요 3. 타이머콘센트, 개별스위치 멀티탭 사용을 생활화해요 4. 에어컨은 적정온도(26~28도)를 유지하고, 선풍기와 함께..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4월 캠페인] "종이컵은 줄이고, 생명은 살리고"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발적불편운동 4월 캠페인] "종이컵은 줄이고, 생명은 살리고"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글보기 >> 2014/06/12 -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 6월 캠페인] "대중교통으로 교회가요" 타요타요이벤트 (~6/29) 2014/05/30 - [자발적불편운동 6월 캠페인] 대중교통으로 교회가요 2014/04/11 - [자발적불편운동 4월 캠페인] "종이컵은줄이고, 생명은 살리고" 찍어라 마셔라 이벤트(~4/21) 2014/04/11 - [자발적불편운동 4월캠페인] 박편리씨의 종이컵 없이 일기 2014/04/01 - [자발적불편운동 4월 캠페인] 종이컵은 줄이고, 생명은 살리고 2014/03/26 - [자발적불편운동] 사순절에 실천하는 자발적 불편운동 2014/03/22 - 자발적불편운동 실천가이드북..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4월 캠페인] "종이컵은줄이고, 생명은 살리고" 찍어라 마셔라 이벤트(~4/21)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 4월 캠페인] "종이컵은줄이고, 생명은 살리고" 찍어라 마셔라 이벤트 종이컵은 줄이고 생명은 살리고 캠페인에 함께 해주시는 분들께 커피 한잔 대접합니다. 자신의 머그컵 또는 텀블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기윤실 페이스북 www,facebook.com/giyunsil에 올려주시거나, #기윤실(태그걸기)와 함께 올려주세요. 사진을 올려주신 분들 중 5명을 추첨하여 커피쿠폰을 드립니다. ① 본인이 사용하는 머그컵 또는 텀블러와 함께 사진을 찍는다. ② 기윤실 페이스북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다.("기윤실"태그걸기가능) ③ 지구의 날(4/22, 화)에 당첨자 발표를 기다린다. •이벤트 기간 : 4월 11일(금) ~ 4월 21일(화)(11일간) •당첨자 발표 : 지구의 날!! 4월 22일(화)..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실천가이드북 <행복을 위한 불편레시피 30> 출간!!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 실천가이드북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을 삶에 적용하기 위한 필독서! 기윤실은 자발적불편운동의 일환으로 실천가이드북 을 발간했습니다. 자발적불편운동은 지난 2012년부터 펼쳐온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이웃과 약자를 위해 편리를 누릴 권리를 포기하고 양보하는 운동입니다. 은 집중적으로 실천할 아이템 30가지를 선정하여 자발적불편운동을 삶에서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정리한 것으로 특히 각자의 생활영역에서 적용하기가 편리하도록 학교영역, 직장영역, 가정영역, 교회영역, 사이버영역, 공공/공통영역으로 아이템을 분류하여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아이템별로 각각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와 활동가 20여명이 필진으로 참여하여 전문적이면서 실질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귀한 지침이 되어 신뢰가 낮은 한..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4월 캠페인] 종이컵은 줄이고, 생명은 살리고 [자발적불편운동 4월 캠페인] 종이컵은 줄이고, 생명은 살리고 기윤실 회원이 4월 한 달간 종이컵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종이컵 하나 줄인다고 지구를 구할 수는 없지만,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환경을 보면서 나부터 지금 있는 곳에서 바로 실천하는 "종이컵은 줄이고, 생명은 살리고"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특별히 4월은 5일 식목일, 22일 지구의날이 있는 달입니다. 4월 한달동안(4/1~4/30) 종이컵은 줄이고, 지구 생명은 살려나가요~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이렇게 실천해요 1. 종이컵 대신 개인 머그컵과 텀블러를 사용해요. 2. 음료를 주문할 때 ‘머그컵에 주세요’를 외쳐요. 3. 종이컵이 나오는 자판기는 멀리해요~^^ ★출력해 사용하실 분들은 아래 PDF 파..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사순절에 실천하는 자발적 불편운동 사순절에 실천하는 자발적 불편운동 사순절이 되면 왜 마음이 무거울까요? 평소에 깊게 묵상하지 못했던 십자가, 고통, 죽음 등이 연상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 걸음 다가서서, 예수님의 죽음은 곧 인간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강력한 메시지라고 생각한다면 이 보다 더 따뜻한 봄날은 없을 것입니다. 사랑이 넘치는 사순절 기간에 우리도 예수님을 따라 약자와 이웃을 사랑하는 자발적 불편을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족, 친구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찾아가기 우리 사회에서 ‘고아, 과부, 나그네’는 누구일까요? 권리를 보호해줄 국가도 따뜻한 쉼터가 되는 가족도, 함께 웃고 떠들 친구도 없는 사람들은 오늘도 "응급실"과 같은 긴박함 속에 하루를 삽니다.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의논하여 도움과 격.. 더보기
[참여하기 이벤트!!]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 실천가이드북> 이름을 지어주세요~ [참여하기, 공유하기 이벤트!!] 기윤실 이름을 지어주세요~ 기윤실에서 전개중인 의 확산을 위해 실천가이드북을 제작중에 있습니다.(2월 24일 발간 예정) 은 학교/가정/직장/교회/사이버/공공 등 6개 영역의 30가지 짧은 글과 실천지침을 담은 가이드북으로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기독시민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현재 내용 완성 후 가이드북 제작중인데, 가장 중요한 가이드북 이름을 지어주세요~^^ 아래 보기 중 선호하시는 이름이 있으시면 한표를 행사에 주시고, 새로운 이름을 제안해 주셔도 좋습니다~ 설문에 참여해주시거나, 공유하기 해 주신 분들 중 4분을 추첨해 아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설문시기 : 1월29일(수)~2월6일(목) ● 선물 : 가치란 무엇인가(짐 월리스) 1..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자발적 가난, 그리고 불편 [국민일보] [자발적불편운동] 자발적 가난, 그리고 불편 [국민일보 2014년 1월 18일(금)] 기윤실은 이웃과 약자를 위한 자발적불편운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로 오신 예수님을 본받아 가정과 교회, 사회에서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것부터' 자발적으로 불편과 손해를 감수함으로써 복음의 합당한 윤리적 삶을 이루어가는 운동입니다. 결혼 25년차 이명임씨는 대형할인 마트 대신 재래시장에서 장을 본다. 차를 타고 가서 할인된 물품을 잔뜩 구입하던 방식을 버렸다. 주로 퇴근길에 시장에 들러 필요한 먹거리를 구입한다. 값도 저렴한 데다 꼭 필요한 물품만 사게 돼 과소비도 줄였다. 서울 봉원교회 박용권 목사는 여름에는 교회 내 음료자판기 운영을 중단한다. 2년 전엔 에어컨 사용도 줄였다. 이들은 모두 ..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한국교회 에너지절약 캠페인 - 창조세계를 돌보는 그리스도인 한국교회 에너지 절약 캠페인 지구온난화와 원자력발전소의 이상으로 올해도 전력대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정부차원에서의 책임 있는 전력운영도 필요하지만, 우리 모두의 전기절약 노력이 절실한 때입니다. 기윤실은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창조세계를 돌보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주시길 요청드리며 아래와 같이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 에너지 절약 어렵지 않아요!! 1. 그리스도인은 창조세계를 돌보는 청지기입니다. 지구환경을 위해 기도해요. 2. 에어컨은 적정온도(26-28도)를 유지하고, 선풍기와 함께 사용해요. (☞관련영상) 3. 노타이, 반소매, 쿨맵시 등을 애용해요. (☞관련영상) 4. 필요하지 않은 전등은 끄고, 교회 십자가 조명도 12시까지만 켜요. 5. 타이머 콘센트, 개별스위치 멀.. 더보기
물을 물로 보면 안돼요~ "세계 물의 날"에 실천하는 물 절약 물을 물로 보면 안돼요~ "세계 물의 날"에 실천하는 물 절약 글 정리 : 조제호 본 글은 , , , 의 내용을 추려서 정리한 것입니다.^^ 오늘 3월 22일은 세계 물의날이다. 세계 물의날은 개발도상국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1992년 제47차 UN총회에서 지정한 날이다. 물의 중요성과 물 부족의 심각함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WHO(세계보건기구)의 발표에 따르면 매년 140만 명의 어린이, 매일 4,000명의 어린이, 20초마다 한 명의 어린이가 더러운 물과 위생시설 때문에 발병하는 설사로 인해 죽는다고 한다. 성인까지 확대하면 매년 200여만명의 지구촌 사람들이 물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UN이 정한 국제 물 협력의 해로 지구촌에서 다양한 물의날 행사가 진행중이다. 물..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브로슈어 "무조건 편리보다 이웃과 약자를 위한 자발적 불편"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 브로슈어 "무조건 편리보다 이웃과 약자를 위한 자발적 불편"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 브로슈어를 제작했습니다. 본 브로슈어는 누구나 복사해서 사용하실 수 있으며, 인쇄본이 필요하신 경우 기윤실로 요청하시면 협의를 통해 발송해 드립니다. * 문의 : 02-794-6200, cemk@hanmail.net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 실천가이드북 이 2014년 4월 발간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 행복을 위한 불편레시피 30 내용 보기(클릭) ☞ [나부터,지금부터,작은것부터] 2012년 자발적불편운동 한눈에 보기~ ☞ [다큐영상] 자발적불편을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 자발적불편 idea WHAT | 기윤실 자발적 불편운동은 무엇인가요? “자발적불편운동은 과도한 경쟁과 탐.. 더보기
[나부터,지금부터,작은것부터] 2012년 자발적불편운동 한눈에 보기~ 기윤실 비전레터 낭비와 무절제, 과도한 경쟁으로 지친 한국사회에서 그리스도인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2012년 기윤실은 고통 받는 이웃과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위해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손해보고, 스스로 불편을 선택하자는 취지의 자발적 불편운동을 전개했습니다. 뉴스레터를 통해 보내드린 비전레터, 자발적불편운동 이것이 궁금해요 QnA영상, 메인 다큐영상, 실천아이템 등을 한 눈에 보실 수 있도록 종합 정리했습니다. 그동안 여러 모양으로 참여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3년에 전개될 자발적불편운동에도 성원과 참여 요청드립니다. ※ 기독교인의 생활실천운동(손봉호 자문위원장) ※ 에너지절약은 고통을 수반하는 운동입니다(김재철 교수 인터뷰) ※ 우리 사회의 전기 과소비 원인으로서 밤 문화(조흥식 이..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레터14] 직장에서 실천하는 자발적불편운동(방선기 이사) 직장에서 실천하는 자발적 불편운동 ▲방선기 이사 (기윤실, 직장사역연구소 소장) 직장에서 실천하는 자발적 불편운동을 생각하면 이랜드의 초창기 시절이 생각난다. 지금 이랜드는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장이 되었지만 초기의 이랜드는 근무하기 힘든 직장이었다. 화장실 청소를 따로 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직원들이 맡아서 청소를 해야만 했다. 엘리베이터가 있지만 직원들은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손님들이나 사용했고, 무거운 짐이 있을 때나 사용했다. 여름에 에어컨이 없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선풍기에 만족해야 했다. 직장의 근무환경으로 보면 그다지 좋았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그렇게 절약을 해야지 정직하게 기업을 경영하면서도 수익을 낼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절약하기 위해서 ..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캠페인03] 교회에서 실천하는 자발적불편 50가지를 공개합니다. [캠페인03] 교회에서 실천하는 자발적불편운동을 소개합니다. 지난 9월6일 집담회를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저녁이면 기윤실 회의실은 자발적 불편을 위한 반짝반짝 지혜가 섬광처럼 쏟아져 나옵니다. 9월에는 가정, 10월은 직장, 그리고 11월에는 마지막 모임으로 “교회에서 실천하는 자발적 불편”을 이야기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교회 안팎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아이디어들을 쏟아내느라 칠판 한바닥을 빼곡하게 채우고 나서도 대화와 토론, 또 교회가 해야 할 역할에 대한 의견들이 많아 약속된 시간이 훨씬 지나서야 모임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생각들을 보면서 우리사회에서 교회가 제 역할을 다하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에 마음 한 켠이 씁쓸해지기도 했지..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영상] 자발적불편을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 다큐 본 영상은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을 소개하기 위해 제작한 영상입니다. 나부터, 지금, 작은 것부터 from me, from now, from small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 자발적불편을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 * 위 영상이 보이지 않을 경우 "영상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나부터, 지금, 작은 것부터 from me, from now, from small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 -자발적불편을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 [우리는 왜 이 운동을 해야 되는가?] 우리나라의 자살률이 지난해 OECD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노인층의 소득 수준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국가 가운데 가장 낮다는 분선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삶의 질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평균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레터13] 조금 불편하지만, 많이 기쁜 일(이의용 이사) 조금 불편하지만, 많이 기쁜 일 이의용 이사(대전대 교수) 얼마 전 제가 나가는 교회에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교회 주변에 주차를 할 수가 없게 된 겁니다. 교회 주변 주민들의 관청에 민원을 제기하는 바람에 주차 단속을 시작한 것입니다. 교회로서는 여간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주차장이 부족하다 보니 교인들은 주일만 되면 교회 인근 빈 곳이라면 어디라도 차를 댔습니다. 심지어 남의 집 대문 앞에 차를 대기도 했고, 남의 차 앞을 막아 주민이 차를 움직일 수 없게 만든 적도 있습니다. 주민 입장에서는 주일이 여간 불편한 날이 아니었을 겁니다. 아마 이런 경우가 적지 않을 겁니다. 오죽하면 단체로 민원을 냈겠습니까?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한 사람이 편리해지는 대신 다른 한 사람이 불.. 더보기
[캠페인02] 직장에서 실천하는 자발적 불편 59가지를 공개합니다♪ [캠페인02] 직장에서 실천하는 자발적 불편 59가지를 공개합니다♪ 결실의 계절 가을입니다. 그래서인지 지난 일년 동안 맺은 열매에 대한 감사와 못 다 이룬 일들로 인한 회한이 공존하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유난히 힘든 날에 동료의 따뜻하고 진심어린 말 한마디, 공감하는 눈빛과 몸짓 하나가 우리가 위로 받았듯이, 직장 내 동료들, 사회적 약자, 그리고 지구를 위해 자발적 불편을 실천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얼마 남지 않은 2012년, 이웃과 약자를 위해 자발적 불편을 선택하고 싶으신 여러분, 우리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직장에서 실천하는 자발적 불편 59가지 ♪ 1. 회의시간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기 2. 의사 결정 시 민주적으로 논의하기 3. 공용컵/종이컵 보다는 개인 머그컵(텀블러) 사용하기 4.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