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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청년이 희망이다

대사리, 사회적 리더십을 말하다 (대사리 10주차) 지난 10주 동안 사회적 리더십을 고민하고 공부해 온 가 지난 주 토요일에 마무리되었습니다. 5월 29일(금)부터 30일(토)까지 1박 2일동안 불광동 팀수양관에서 마지막 "닫는 마당"을 진행했습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그 동안 배우고 느낀 것들을 정리하고 앞으로 사회적 리더십을 실천하며 살아가고자 하는 다짐을 새롭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마무리를 하는 시간인 만큼.. "닫는 마당"은 맛있는 저녁 만찬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조금은 비싼 식사를 하는 만큼.. 이 날 식사의 최대 목적은 "최대한 많이 먹는다!"였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가져온 기윤실 텀블러 안에 음식을 싸가져 가기도 했다는...ㅋㅋ 식사 후에 숙소인 불광동 팀수양관으로 다 같이 이동.... 짐을 정리하고나서 대.. 더보기
타자와 공감하는 사회적 리더십 - 대사리 아카데미 9주차 철학에 대한 관심이 생겨나게 했던 강의였어요~ 나의 삶에 있어서 '타인'이란 참 중요한 존재일텐데 타인에 대해서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시간들이 귀했습니다. 이런 저런 생각들이 꼬리를 무는데 실제적인 내 옆에 있는 타인을 떠올려 보는데 집중해 봐야겠단 마음이 듭니다! (강지혜) 내 안의 의무감과 타인을 향한 공감 사이에서 계속 생각하는 또 다른 시작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묵상이 더 깊어지고 타인을 향한 공감도 깊어졌으면 하네요.. (서정우) 일상 속에서 타자를 고려하는 구체적인 행위는 어렵고도 복잡한 일인것 같아요. 이것이 삶의 궁극적인 목적성을 발견하는 길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권인호) 오늘 강의를 통해 타자란 나에게 어떤 의미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 된 것 같아요.^.. 더보기
다른 종교와 대화하기 - 대사리 아카데미 8주차 불교인, 천주교인, 이슬람교인... 이렇게 기독교인이 아닌 다른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우리 한국 교회 안에는 다른 종교에 대한 두 가지 극단적인 태도가 모두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다른 종교를 비상식적 집단으로 무시하거나 하나님을 대적하는 존재로 인식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종교간의 대화라는 명목으로 기독교 신앙과 타 종교 간의 양보할 수 없는 차이 마저 허무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태도는 모두 너무 극단적인 것으로 바람직한 태도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처럼 다양한 종교가 함께 공존하는 사회에 살다보면...나와는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과도 많은 관계를 맺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어쩔 수 없이 그들과 이웃으로 함께 살아가야만 합니다. .. 더보기
문화적 다양성 시대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남기 - 대사리 아카데미 7주차 * 다원주의 사회에서 기독교인이 갖추어야 할 것은 기독교적 정체성과 문화적 수용능력(해석능력)이다. * 문화적 민감함이 신앙의 열정은 오히려 선교의 문을 막을 수 있다. * 비기독교인들은 기독교인들의 삶과 문화를 통해 하나님을 본다. 지난 5월 8일에는 대사리 아카데미 7주차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은 "문화적 다양성의 시대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임성빈 교수님(기윤실 공동대표, 장신대 기독교와문화)을 모시고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다원주의, 상대주의, 포스트모더니즘같은 용어들로 설명되는 지금 시대의 문화적 특성들 속에서 기독교적 정체성을 어떻게 유지하면서도 어떻게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의 문화적 특성과 흐름을 이해한다.. 더보기
다수의 행복 VS 소수의 고통 - 대사리 아카데미 6주차 지난 5월 1일에 진행된 6주차. 먼저 말씀드린 것처럼.. 각 팀별로 지난 몇 주동안 준비한 내용들을 발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009/05/05 - 현장에서 배우는 사회적 리더십 (1) 더보기
현장에서 배우는 사회적 리더십 (1) 기윤실 는 강의실에서 듣는 강의로만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전체 10주 과정 중에서.. 참여자들은 두 가지의 현장 조사 과제를 수행해야만 합니다. 그 중, 첫 번째 과제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소수자 및 약자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조사하여 발표하는 것입니다. 대사리 1기 수강생들은 4명씩 3개 팀으로 나뉘어 지난 몇 주간 현장 조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5월 1일(금)에는 지금까지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팀에서 준비한 발표 자료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노숙자,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에 대해서 조사를 진행했고, PPT나 동영상으로 결과물을 만들어서 발표했습니다. 1. 4월 21일, 영등포 노숙인들을 만나다 (팀원 : 김나래, 김수정, 신상린, 우종진) 이미지 위에 있.. 더보기
장애인에 대한 3가지 편견 첫째, 장애는 선천적이다? 장애의 원인을 조사한 결과 후천적요인에 의한 것이 89%(52.4%가 질환-수치가 높은 것은 의학과 과학의 발달로 옛날같으면 죽을 정도의 장애를 가진 사람이 살 수 있게 된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36.4%가 사고)였습니다. 원인불명이 6.3% 그리고 선천적 요인이 4% 였습니다. 장애는 약 90%가 후천적요인에 의한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라도 장애인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둘째, 장애의 문제는 복지로 해결해야 한다? 복지는 신체적인 필요를 채워주는 것입니다. 물론 아직 신체적인 필요를 채워주는 기본적인 복지가 충분치 않은 우리나라의 경우 복지문제도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나, 우리는 이 문제에서 더 나아가 '사회적 장애'를 없애기 위한 사람들의 의식변화가 필요합니다. 셋.. 더보기
이 시대의 키워드 : 포용과 배려의 리더십 _대사리 아카데미 5주차 * 배려는 기독교의 진리를 실천하는데 필수적인 태도입니다! * 기독교의 진리는 본질적으로 타자 중심적인 세계관이며 진리관입니다. *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람에 대한 배려는 신앙적 결단의 문제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요즘 우리 한국교회를 비판할 때 가장 많이 하는 말은... 무례하다.. 자기 종교밖에 모른다... 편협하다... 이중적이다... 와 같은 것들입니다. 이런 비판들은 가만히 보면 우리 기독교인들의 삶의 태도와 관계된 비판들입니다. 한 마디로... 배려가 없다는 것이죠.. 비기독교인들에 대한 배려. 다른 종교인들에 대한 배려.. 전도 대상자에 대한 배려.. 이런 현실을 감안하면 배려가 기독교의 진리를 실천하는데 필수적인 태도라는 김은혜 교수의 지적은 너무나 타당한 것 같습니다. 지난 4월 24일(금)에.. 더보기
대사리의 13번째 참가자 : 기도 서포터즈 11명이 경기하는 축구에서 12번째 선수는 그 팀의 서포터즈들입니다. 12명이 함께 하는 대사리 아카데미에도 13번째 참가자들이 있습니다. 바로 "기도 서포터즈!!" 지금 한창 진행 중인 에는 12명의 참여자들 외에도 관심과 열정으로 함께 하는 많은 기도 서포터즈들이 존재합니다! 12명의 참여자들이 10주 과정 동안 열정을 다해 배우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로 지원하고 응원해 주는 사람들입니다. 이 분들이 존재하기에 대사리 아카데미의 매 주 모임에는 늘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감동이 넘쳐 납니다.^^ 기도 서포터즈들은 기도로만 후원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12명의 참여자들이 대사리 아카데미에 등록할 수 있도록 등록금 5만원을 1인당 1만원씩 후원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참여자들이 대사리 아카데미.. 더보기
장애 인권과 신앙인의 자세 _대사리 아카데미 4주차 우리는 장애인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을까요? 혹시 우리는 심각한 편견을 갖고 장애인을 대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지난 4월 17일(금)에 4주차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장애 인권과 신앙인의 자세"에 대해서 배융호 목사를 모시고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1급 장애인인 배융호 목사는 장애인편의시설촉진시민연대의 사무총장을 맡아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인권 향상을 위해 삶으로 봉사해 오신 분입니다. 배융호 목사님을 통해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 편견과 잘못된 시각으로 장애인들을 대해 왔는지, 심지어 장애인을 위한 교회의 여러 활동마저도 장애인을 비장애인과 동등한 인격이 아닌, 그저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자선의 대상으로만 여겨 온 것은 아닌지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장애인.. 더보기
말이 통하는 소통의 "사회적 리더십" "사회적 리더십"을 이야기하는 세 번째 시간! 대사리 아카데미 3주차 모임이 지난 4월 10일(금)에 진행되었습니다. 사회적 리더십에 꼭 필요한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신 이의용 교수(중앙대 광고홍보학과 겸임교수)를 모시고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 내가 말이 안 통한다고 느끼는 사람의 5가지 특징 * 비신자들이 말이 안 통한다고 느끼는 크리스천의 특징 5가지 * 내 인맥 지도 만들기 * 관계를 개선해야 할 사람들 * 관계를 회복해 주는 6가지 열쇠 * 비신자와 관계를 회복해 주는 팁 이것들이 이 날 진행된 강의의 내용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관계를 맺어가는 과정에서 겪게되는 문제점과 해결방법에 대해서 재미있으면서도 감동적인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특.. 더보기
창의와 상상으로 사회적 리더십을 더욱 풍부하게... 창의성을 자유롭게 하라! 사회적 리더십과 창의성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1기 2주차 모임이 지난 4월 3일(금)에 진행되었습니다. 2주차 모임은 "창의성을 자유롭게 하라!"를 주제로 브랜드 컨설팅 회사 '엣지본'의 윤선민 대표가 강의해 주셨습니다. 윤선민 대표는 이 날 강의에서... '창의성'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지금 시대에 '창의성'이 왜 중요한가? '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에 대해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 주었습니다. 특히, 중,고등학교 시절의 특별한 경험과 브랜드 컨설팅 과정에서의 경험들이 '창의성'에 대한 이야기들을 더욱 풍성하게 해 주었습니다. 강의 이후에는 참여형 집단 지성을 활용한 토론기법을 통해 참가자들 스스로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이 진행되.. 더보기
사회적 리더십을 위한 5가지 질문 1기만의 특별한 질문..."사회적 리더십을 위한 5가지 질문"입니다. 지난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로 진행되었던 대사리 아카데미의 첫 모임 "여는 마당"에서 1기 멤버들이 모여서 스스로 만든 질문들입니다. 앞으로 대사리 1기 멤버들은 강의가 진행되는 10주 동안 매 주마다 자신이 아카데미를 통해 얼마나 성장하고 변화해 가고 있는지 5가지 질문을 통해서 스스로 점검하게 됩니다. 모두의 공동 질문으로 정한 5가지 외에도 개인적으로 5가지 질문씩을 더해서 매 주 10가지 질문을 갖고 스스로에게 진지한 질문을 던질 것입니다. 공동으로 정한 "사회적 리더십을 위한 5가지 질문"을 소개합니다. 1) 나는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였는가? 2) 나는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하는 섬김의 마음을 품고 있는.. 더보기
[영상] 22살 꿈꾸는 소년 안녕? 난 22살 꿈꾸는 소년 인호라고 해 나는 지난 해 5개월 동안 태국에 다녀왔어 'KB-YMCA 라온아띠 대학생 해외봉사단'의 1기로 말이야 나는 그곳에서 여러 환경 캠프에 참여하기도 하고 아이들에게 한국어와 전통놀이를 가르치기도 했어 사실 그 전까지 해외봉사 경험이 없던 나는 그 곳에 많은 것을 주고 와야겠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결과적으로 나는 그 곳에서 사랑만 듬뿍 받고 왔어 나는 그 곳에서 이방인이었기 때문에 낯선 환경에 힘들었지 그 곳에 있던 사람들은 그런 나를 온갖 배려와 사랑으로 맞아줬어 우리 사회에도 이방인들이 많이 있어. 나는 그 곳에서 받았던 사랑을 이런 이들에게 나누어 주고자 해 생전 처음보는 사람인 나를 위해 먹을 것과 잘 곳을 마련해 주던 그들처럼 나도 내 주변의 낯선 사람들에.. 더보기
대사리에서 보낸 첫 번째 1박 2일 소수자, 약자를 향한 포용, 배려, 소통의 사회적 리더십! 정의, 자유, 평등에 대한 열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독청년! 기윤실 1기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3월 27일(금)부터 28일(토)까지 1박 2일로 10주 과정의 첫 프로그램인 "여는 마당"을 진행했습니다. "여는 마당"에서는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의 개념과 집단지성을 위한 토론 방식에 대해서 권선필 교수님(목원대 행정학과)이 강의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자유로서의 섬김을 의미하는 기독청년의 사회적 리더십에 대해서 양세진 사무총장님(기윤실)이 강의해 주셨습니다. 토요일 오전에는 각자 다른 모습으로 모인 12명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고 교제할 수 있는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처음엔 모두들 낯설고 어색했지만, 1박 2일을 함께 하고 .. 더보기
(비전메시지)다음세대 리더십을 위한 참회!- 이동원 공동대표 우리 시대가 아주 암담하고 우리 맘 속에 커다란 부담이 있습니다. 최근에 사사기 2장을 묵상하면서 우리 사회의 윤리적 붕괴, 또 한국교회의 신뢰의 상실, 이런 것들이 다 큰 문제이지만 사사기 2장을 묵상하면서 제 맘속에 가장 커다란 부담으로 다가온 구절이 있었습니다. 3세대를 넘어가고 있는 한국교회 한국교회가 이제 40년을 한 세대로 보았을 때 3세대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사사기 2장을 보면서 세 세대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우리에게 아주 흥미롭게 묘사하고 있는 대목이 제 눈에 띄었습니다. 사사기 2장 7절에 보시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백성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 일을 본 자들이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를 섬겼더.. 더보기
기윤실 "대학생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 1기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리더십, 사회적 리더십! 버락 오바마, 미셸 리, 장기려, 한비야.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이들은 개인적인 삶의 성장과 성공에만 머무르지 않았습니다.이들은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을 돌아보고 그들과 소통하며사회와 세계에 대한 뚜렷한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적 리더십을 발휘하는 사람들입니다.사회적 책임에 대한 헌신,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기윤실은 이 시대 하나님 나라의 정의, 자유, 평등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으로 헌신하는 기독청년들을 세우고자 ‘대학생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를 진행합니다.사회적 리더십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기독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기윤실 대학생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 이래서 특별하다! 놀고, 배.. 더보기
새로운 시대, 새로운 리더십, 사회적 리더십! "대학생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가 찾아옵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리더십, 사회적 리더십! 버락 오바마, 미셸 리, 장기려, 한비야.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이들은 개인적인 삶의 성장과 성공에만 머무르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을 돌아보고 그들과 소통하며 사회와 세계에 대한 뚜렷한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적 리더십을 발휘하는 사람들입니다. 사회적 책임에 대한 헌신,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 10:45)” (2006년 기윤실 대학생위원회 9기) 기윤실은 이 시대 하나님 나라의 정의, 자유, 평등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으로 헌신하는 기독청년들을 세우고자 ‘대학생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 를 준비하고.. 더보기
대학생위원회 9기 수료식-또 다른 삶의 시작 2007. 3. 8 지난 3월 2일(금)에는 기윤실 대학생위원회 9기의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대학생위원회는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며 시대를 고민하는 대학생들을 성경적인 가치관과 전문성을 겸비한 섬기는 리더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입니다. 2006년 2월 1일 합격자 캠프 및 입학식을 시작으로 지난 1년 동안 진행된 9기 과정은 정치, 경제, 생명, 교회, 문화, 평화, 통일 등 사회 각 영역에 대한 전문가의 강의와 중국 항일 유적 및 백두산 탐방, 공개강좌, M.T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수료식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함께 공부하고 기도하였던 지난 1년 동안의 시간을 돌이켜보며 그 안에 함께 하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년의 교육 과정을 진행하면서 필요한 많.. 더보기
선배님, 반갑습니다. - 대학생위원회 홈커밍데이 2006. 9. 4 기윤실 대학생위원회는 지난 9월 2일 토요일에 아현성결교회에서 '홈커밍데이'를 진행하였습니다. 대학생위원회는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며 시대를 고민하는 대학생들을 성경적인 가치관과 전문성을 겸비한 섬기는 리더로 양성해 온 교육과정으로 1994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 9기가 진행 중입니다. 1기부터 8기까지의 선배들과 9기 후배들이 함께 한 가운데 먼저 참석해 준 선배들에게 지난 한 학기동안 9기들이 활동해 온 모습과 '중국 기독교 항일 유적 및 백두산 탐방' 내용을 설명하였습니다. 이어서 지난 선배들의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함께 보며 대학생위원회의 지난 발자취와 그 가운데 품었던 하나님을 향한 마음들을 회상하였습니다. 이후 기윤실 운동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대학생위원회와 기윤실.. 더보기